테네시 위스키 잭다니엘스 역사와 올드넘버7 젠틀맨잭 싱글배럴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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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니카 클리어 기본 정보 기본적으로 블랙 니카 클리어는 1997년에 출시된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저렴한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엔화로 약 800엔 정도면 슈퍼나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꽤나 접근성이 좋은 위스키 중 하나로 일본 내에서 굉장히 인기 있는 대중적인 위스키 중 하나이며 도수는 37도로 블랙 니카 스페셜인 42도보다. 더 낮은 도수의 위스키로 부담없이 마시기 좋은 위스키라는 것을 도수로 먼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랙 니카 클리어는 가볍고 마시기 쉬운 위스키를 제작하기 위해 뜨거운 공기만으로 마른 비탄 맥아를 사용하여 제작된 위스키입니다. 색상은 다른 위스키들에 비해 약간 어두운 호박색을 띄고 있어서 색상만 보시면 전혀 37도로 보이지 않는 점도 특징입니다.


잭다니엘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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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던 잭다니엘은 조금 황당하게 사망했는데요. 알려진 바에 의하면 어느 날 잭다니엘이 금고문을 열려고 했는데, 비밀번호가 생각이 안 나서 한참을 헤매다가 화가 나서 금고를 발로 걷어찼는데, 이같은 경우애 발가락을 다치고 이게 제대로 치료가 안 되어 감염되며 결국 패혈증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결혼도 안 했고 자식도 없던 그는 사망 전에 자신의 사업을 조카에게 물려주고 세상을 떠납니다. 잭다니엘 증류소는 현재 거대 주류 기업 중 하나인 브라운포맨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단풍나무 숯으로 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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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다니엘스 증류소에서는 슈거메이플 즉 설탕단풍나무를 쌓아서 여기에 위스키를 붓고 정말 검게 태워서 단풍나무 숯을 만듭니다. 그리고 이걸 커다란 통에 담고서 단풍나무 숯 위로 증류원액을 한 방울 한 방울씩 떨어뜨립니다. 그러면 숯 사이로 위스키가 지나가면서 거친 냄새 같은 게 잡히고 향이 깔끔해진다고 합니다. 왜 소주도 대나무 숯을 이용해서 걸렀다고 이런 홍보도 있고 보드카 같은 술도 자작나무 숯으로 여과하고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숯에는 기공들이 있기에 여길 지나가면서 거친 술맛이 좀 잡히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떨어트린 증류 원액이 전부 아래로 내려오는 데 걸리는 시간이 무려 3일에서 5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싱글 배럴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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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배럴 셀렉트는 여러 오크통에 담긴 술 중에서도 맛이 아주 좋은 것만 특히 골라서 딱 오크통에 있던 술만 담은 위스키입니다. 그래서 싱글 배럴, 유일한 오크통을 셀렉트 선택했다고 해서 싱글 배럴 셀렉트입니다. 모든 병을 보시면 오크통 번호가 나와 있습니다. 도수는 45도 용량은 700ml 가격은 데일리 샷에서 8만 8900원 정도에 판매됩니다. 향을 맡아보시면 확실히 향이 더 진한 느낌이며 살구나 자두 같은 과일 향이 살짝 느껴지고 약간 본드 같은 휘발성 향에 넘버 7이 바닐라 쪽 향이라면 이 술은 좀 더 과실향이 느껴집니다.

맛에서도 넘버 7과는 좀 다르게 느껴지는데 말린 자두 같은 과실 느낌이 좀 나고 역시나 나무 풍미가 좀 짙게 느껴지는데 알코올 튀는 것도 안 느껴지고 짙은 오크의 풍미가 길게 이어집니다. 평소에 잭다니엘스 좋아하셨다면 싱글 배럴 셀렉트는 한 번쯤은 드셔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일본 위스키의 역사

일본 위스키의 역사는 비록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 위스키의 역사와는 다소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하지만 그 동안의 발전과 성장을 통해 일본 위스키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주류로 성장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일본에 위스키 제조 기술이 소개된 것은 19세기 후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일본의 청소년들이 해외로 유학을 보내기 시작하면서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에서 위스키 제조 기술을 배웁니다. 그리고 그들이 돌아와 일본에서 위스키를 생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본 위스키의 진정한 전성기는 20세기 초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사카이 타카코, 닛폰 가이샤 등의 일본 기업들이 위스키 생산을 시작하면서 일본 위스키의 명성이 퍼져갔습니다. 특히, 닛폰 가이샤에서 생산되는 일본 위스키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고, 일본 내에서 위스키 시장을 주도하게 되었습니다.

리큐르 잭다니엘스 허니

마지막으로 잭다니엘스 허니를 보겠습니다. 이것도 잭다니엘스 애플처럼 리큐르입니다. 도수는 35도이고요. 정제수, 주정, 위스키, 설탕, 천연 벌꿀 향, 천연 벌꿀, 캐러멜 색소가 들어갔습니다. 데일리 샷에서 4만 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맛을 보시면 꿀과 술이 섞인 맛인데 그렇게 특색이 있거나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냥 니트로 마시기에는 돈 주고 사서 마시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같은 돈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위스키가 많이 있거든요. 위스키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이런 리큐르로 입문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잭다니엘스라는 브랜드를 달고 새로 나왔기 때문에 마셔보고 싶은 호기심은 생기는데 인기가 계속 있을지는 의문이 드는 제품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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