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추석 특선영화 편성표

2023년 추석 특선영화 편성표

추석 명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추석 특선영화 라인업, 편성표, 방영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웃긴 추석 명절 재미있는 영화와 함께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후 11시 30분 도굴 KBS

21일부터 슬슬 볼만한 영화가 생깁니다.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범죄도시는 그래도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범죄도시는 장첸의 내 돈 아이 갚니?로 유명하죠. SBS에서 범죄도시를 해줍니다.

근데 저는 청불급 영화는 공중파에서 보는 걸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공중파 방송에서 청소년관람불가급 영화 나오면 구름까까 피는 장면, 싹둑싹둑 + 댕강댕강 장면, 남녀사이 해피해피한 장면, 피가 퓽~~~ 승천하는 등의 장면들이 나오면 잘리거나 아예 사라져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후 11시 20분 특송 MBC

23일은 더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작년에 개봉했던 범죄도시 2, 동감 2000년 동감 X 2022년 동감 O 가 있습니다. 설 당일은 22일인데 웃긴건 23일에 화려한 영화를 많이 틀어줍니다.

근데 오후 9시 매치는 범죄도시2 VS 동감(2022) 인데요. 둘 중에 뭘 선택해서 보실 겁니까? 저에게 물으신다면 저는 당연히… 범죄도시 2를 선택할 거 같습니다.

9월 10일 토요일 연휴 2일차

도굴 KBS2 아침 10시 45분 이제훈, 신혜선, 박세완, 조우진 주연 작품으로 유적지를 도굴하는 도굴꾼들의 통쾌한 복수 드라마를 그린 작품입니다. 국제수사 MBN, 아침 12시 30분 곽도원, 김대명 배우 주연 작품으로 해외에서 벌어지는 경찰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연출, 로케이션 등 볼 재미가 많았던 작품입니다. 광대들 풍문조작단 KBS1 오후 3시 15분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광대들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호탕한 배우들의 모습이 주목받았던 작품입니다.

장르만 연애 SBS 저녁 8시 20분 류승룡, 성유빈, 오나라 주연의 작품으로 감독이 보여주고 싶었던게 너무 많았던 영화, 로맨스도 아닌 호러물 같은 작품입니다. 시시콜콜 웃으면서 보기 좋은 영화였습니다.

9월 11일 일요일 연휴 3일차

남산의 부장들 MBN 아침 12시 30분 박 대통령이 암살당하는 1주일 간 남산의 부장들 간 숨막히는 연기를 보여준 영화. 영화를 보는 입장인데도, 이병헌의 미친 연기때문에 숨을 제대로 못쉬었던 영화입니다. 단테스 피크 EBS1 오후 1시 20분 역시 EBS는 해외 영화 중에서도 작품서잉 높은 영화를 많이 편성했습니다. 피어스 브로스넌, 린다. 해밀턴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말임씨를 부탁해 KBS1 오후 1시 20분 김영민, 박성연, 김영옥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가족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소한 스토리 라인을 가졌습니다.

추석 때 가족들과 도란도란 둘러 앉아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오후 11시 30분 양자물리과학 KBS

오늘이죠? 이따 오후부터 설날 특선 영화가 시작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제안 작품이 0입니다. 특히나 강릉은. 2021년에 개봉한 작품인데요. 이건 그냥 2001년에 개봉한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정도로 엄청난 구시대적 스토리입니다.

감독이 어디 20년 동안 냉동인간 모드로 살다가 영화 찍은 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고요. 솔직히 저는 지금도 이딴 영화가 나오는 게 많이 놀라웠습니다.

오후 11시 10분 뜨거운 피 KBS

1월 22일은 관상, 외계인 1부, 킹메이커 등 의외로 볼만한 영화들을 틀어줍니다. 특히 외계인 1부가 많이 놀랍네요. 이거 작년에 개봉한 거거든요. 사실 외계인 1부는 극장 흥행은 폭망 했지만 OTT 시장에서는 꽤나 인기가 있었는데요. 이게 TVN에서 벌써 나오는 게 각양각색으로 놀랍습니다. 최동훈 감독은

개인적으로는 근데 관상 빼고는 딱히 잘 모르겠어요. 한재림 감독이 작년에 내놓은 비상선언은 정말 못 만들었지만 관상은 그렇게 볼만한 영화이기는 했거든요. 관상 아니면 “대체 어떻길래?!” 할 정도로 궁금한 외계+인 1부 정도 볼만할 듯합니다.

9월 12일 월 추석 특선영화 편성표

추석 연휴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2가지 편성되어 있어 낮시간에는 아이와 함께 영화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스릴러부터 가족영화까지 여러가지 장르로 편성되다. 보니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골라보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필자도 경관의 피, 발신제한, 특송 등 자산어보까지 기대작이 많이 편성되어 챙겨볼 요량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