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뷔페 그랜드 키친 솔직 후기 (아이초이스 멤버십
제주도에서 숙박한 3일 중에 제일 기대했던 하얏트 호텔에서의 조식시간이 돌아왔다. 3박의 일정 중에 호텔 조식은 모두 신청했었으며 3개 호텔의 조식 중에 제일 만족스러웠던 곳이 하얏트 호텔 조식이었다. 우리는 티몬에서 10분 어택으로 하얏트 호텔 예약을 했으며 조식까지 포함해서 이성적인 가격에 예약을 했다. 체크인할 때 아래 사진과 같은 식권을 받았는데 우리는 조식을 먹기 위해 그랜드키친 4층으로 아침에 향했다. 아래와 같이 엘리베이터에서 4층을 누른 후 부푼 마음을 안고 식당으로 향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마자 안쪽으로 깊게 들어오면 그랜드 키친의 현판이 보입니다. 식당 입구부터 화려합니다.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았습니다. 아침 이른 시간이라서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 조식 가격은 원래 6만 원인데요. 체크인할 때 할인 쿠폰을 주셔서 1인당 4만 원으로 이용했습니다.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4곳이고 위치와 운영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녹나무 한식당 위치 3층 / 이용시간 7:00 am – 11:00 am그랜드 키친 뷔페 위치 4층 / 이용시간 6:30 am – 11:00 am ✔️카페 8 위치 8층 / 이용시간 7:00 am – 11:00 am포차 위치 38층 / 이용시간 7:00 am – 1:00 pm ✔️
첫날은 그랜트 키친 뷔페에서 조식을 먹었는데요. 핫케이크 와플부터 잔치국수 전복죽 요플레 등 있었어요. 넓은 식당 대비 먹을 건 별로 없는 느낌입니다. 뷔페 조식은 전복죽이랑 잔치국수가 제일 괜찮았어요. 그리고 저 프로바이오 요구르트도 맛있었네요. 그랜드 하얏트에서 조식을 먹는다면 뷔페보다는 식당으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샐러드류와 한식류
샐러드류와 한식류의 코너도 따로 있었습니다. 그랜드 키친에서 꼭 먹어봐야할 것 중에 하나가 육전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코너에 가서 육전을 가져와서 먹었는데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한식도 반찬류가 정말 다양하게 구비가 되어 있어서 어르신 분들이 오셔서 식사하시기에도 정말 좋을 것 같았습니다.
스시는 정말 많았습니다. 초밥부터 시작해서 새우, 물회, 참치 타다키 등등이 있었으나 신선도도 너무 좋았습니다.
접시에 담으려고 다가가면 늘 인사를 반갑게 해 주시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마지막 사진에 있는 유부초밥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유부도 정말 컸고 제 입맛에 너무 잘 맞았습니다. 다른 것은 사진으로는 너무 많아서 처음 몇 장만 첨부했습니다.
부엌에 웬만한 건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뭐 챙겨 올 필요가 없음 갖고 싶은 깊은 사각 싱크대 오븐, 식기세척기, 세탁기건조기, 냉장고 등이 보입니다. 다. 괜찮은데 건조 기능이 같이 있는 세탁기라 그런지 건조기능이 아주 떨어진다. 와인잔, 버터칼, 감자칼 등 그냥 필요한 주방물품이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거실 너무 좋습니다. 아늑하면서도 따뜻한 느낌 저 안경은 장식품입니다. 안경다리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한강뷰라도 상세하게 봐야 한강이 보입니다.
파크로쉬 로비, 체크인
로비로 들어오자마자 체크인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