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남대천 연어낚시 채비 시즌 포인트 금어기 2024년 양양송이축제와 연어축제

양양 남대천 연어낚시 채비 시즌 포인트 금어기 2024년 양양송이축제와 연어축제

모두 명절 잘 보내셨나요? 저는 설 내내 일하고, 2월 13일에 겨울여행지로 가족끼리 다녀왔답니다. 사진을 보시면 어디인지 감이 오시나요? 물이 너무 맑죠 바로 동해입니다. 동해에서도 바로 양양 낙산비치 입니다. 출발지는 서울이였구요 화요일 오전 11시 30분에 떠나서 1박 2일을 계획하고 갔는데요 도착시간은 2시정도로 총 2시간 30분 정도 걸렸어요 가평휴게소 한번 들렀습니다. 낙산비치에 먼저 도착해서 바다를 밟아봤는데요, 이 때 날씨가 정말 많이 도와줘서 춥지도 않았어요 구름한점 없는것이 꼭 그림같습니다. . 여행 식구는 저와 이모 엄마 어머니의 엄마 우리 막둥이 소금이 이렇게 5식구가 갔습니다.

매장 소개

이어지는 양양 맛집은 속초에서 양양 방면으로 이동 시 7번 국도 낙산 해수욕장 근처에 자리 있는 돌솥밥 전문점 흥부네밥상입니다. 필례 약수를 사용하여 짓는 구수한 돌솥밥과 함께 기초 반찬 10가지와 생선구이에 돼지 불고기가 같이 나오는 정식의 메뉴가 잘 알려진 곳인데요. 모든 메뉴는 2인 이상 주문해야되기 때문에 혼밥은 불가능하며, 깨끗한 반찬과 함께 든든하게 한식으로 식사하기 좋은 양양 한식 맛집입니다.

양양장칼국수 방문 후기

기초 반찬으로 겉절이 김치와 적당히 익은 깍두기가 나왔습니다 강원도 하면 감자 감자 하면 강원도죠? 야채도 들어간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의 감자전도 장칼국수 먹기 전에 정말 달콤하게 먹었습니다 장칼국수가 나왔어요. 곱빼기가 아닌 보통으로 주문했는데 양이 꽤나 많아 보입니다. 고추장베이스가 아닌 된장 베이스로 고주창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자극적이지 않은데 살짝 칼칼한데 개운한 맛이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다른 곳에서 장칼국수 먹었을 땐 고추장찌개 느낌이 강해서 텁텁하고 자극적이었는데 전혀 텁텁하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두꺼운 면이 싫어서 칼국수도 잘 안 먹는 편인데, 여기 칼국수 면은 얇고 부드러워서 호로록 먹기 좋았습니다직접 반죽하고 직접 뽑은 면이라 그런지 더 좋았습니다.

남애항 일출명소 .

그렇게 짐을 내려놓고, 주문진 수산시장으로 고고 했습니다 거기서 이것저것 사왔는데요. 맥주 회 매운탕거리 깻잎 상추 고추장 사러 마트 다른 곳에 비해 회가 저렴했어요 5000원 깍은 거지만 3만원에 이정도 양이면 대박이죠.? 왼쪽 위 광어 오른쪽 위 숭어 오른쪽 아래 우럭 왼쪽 아래 도다리 하.지.만 잘 모르고 가니 역시 회는 참 모르겠네요 물고기들을 바로 담아주고 3만원 받으시고 어디로 가라고 해서 갔는데 회뜨는 비용 매운탕거리와 소스 8000원 추가 회 손질비용 5000원 추가 상추 고추장 8000원 휴. 배보다.

매장 소개

이어지는 양양 맛집은 양양군청 근처에 자리 있는 감자옹심이 전문 공가네 감자옹심이입니다. 깜짝 놀랄만한 토요일과 6시 내고향에도 소개되었던 양양시장 맛집으로 감자를 빚어 만든 감자옹심이를 항아리에 넣어 끓여낸 감자옹심이와 송이향이 나는 송이감자옹심이가 대표 메뉴인데요. 담백한 오징어순대와 메밀 전병도 같이 드시기 좋아 강원도에서 잘 알려진 감자옹심이와 오징어순대 드시고 싶을 때 가볼 만한 양양 옹심이 맛집입니다.

A3CAFE

방금 스카이 워크 있는 곳은 고래카페가 유명하구요.하조대는 A3카페가 유명하답니다 고래카페를 가지 않은 이유는 외관이 조금 아쉬웠어요 물론 실내에서 바깥쪽을 바라보는 뷰가 좋겠지만요저는 둘다. 갖고 싶었답니다. 애견동반 카페 그래서 하조대를 갔다가 소화까지 시키고 바로 옆에있는 A3로 왔습니다 너무 이쁘죠.? 여기가 봄이나 여름되면 아마 만석이지 않을까. 싶었어요이 날도 갑자기 날씨가 16도로 높아져서 바깥에 있기 너무 좋았습니다 마치 외국에 온 생각 저는 딸기라떼를 먹었고 아메리카노 2잔과 고구마카페 카페라떼 말차케이크 , 이렇게 먹었는데요 말차 별로 안좋아하는데 꾸덕하면서도 안느끼하고 취저네요 오 좋아좋아. 빵이 없습니다.는게 좀 아쉬워요. 디저트는 케이크 브런치만 있습니다.

죽도 해수욕장죽도정

수심이 낮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 단위로 놀러 오기 딱 좋은 해수욕장으로 해변에 울창한 소나무숲이 있어 더운 여름에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죽도앞바다에 대나무가 많아 지어진 이름가 해안과 부착되어 있어 출입이 쉬우며 죽도정에서 바라보는 동해 풍경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