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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시리즈 시승 해 보니 감성품질 놀라워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시리즈 시승 해 보니 감성품질 놀라워

내돈 내산 솔직 후기 입니다. 최근 전기 자동차와 더불어, 전기 자건거의 보급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 자전거는 그 편리함 때문에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많은 분들이 찾는 제품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삼천리 전기 자전거 후기를 작성 해 보고자 합니다. 삼천리 자전거 홈페이지에 가면 팬텀 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는 전기자전거가 엄청나게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어떤 자전거를 골라야 하는지 고민이 먼저 됩니다. 그러니까 가장 쉬운 선택 방법을 소개 합니다.

학원, 등교, 출근 등의 거리를 네이버 지도를 통해 먼저 확인합니다. 그러면 왕복 거리가 나오겠죠? 왕복 거리를 기준으로 전기자전거의 제원을 보면서 완충에 갈 수 있는 거리가 충분한지 확인 합니다.


브레이크편
브레이크편


브레이크편

브레이크에 대한 부분을 안 적을 수가 없는데요. 일반 자전거와 달리 속도가 충분히 빠르기 때문에 디스크 타입 브레이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앞뒤로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됨에 따라 정말 무서울 만큼 잘 멈춥니다. 고속에서 급 정거를 시도 시 자전거가 완전 히 멈추어 버리는 상태가 발생했었습니다. 특히 자전에 사용된 타이어가 광폭이기 때문에 접지력이 뛰어나 미끄러지지 않고 그 자리에 정지되기 때문에 브레이크 사용 시 연습이 조금 필요합니다.고 판단됩니다.

필자도 급 정거를 시도한 적이 있었는데, 자전거가 완전히 정지되고 오히려 사람이 앞으로 넘어가는 체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해당 자전거의 경우 디자인 상,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 있게 될 수밖에 없는데요. 무게 중심이 앞에 있습니다. 보니, 급정거시 자전거가 미끄러지지 않고 정지될 경우 사용자가 앞으로 튕겨져 나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러니까 속도 조절에는 분명 연습이 필요하겠습니다.

팬텀 데이지 개봉기
팬텀 데이지 개봉기

팬텀 데이지 개봉기

한대 더 샀으니 뭐다. .? 바로 개봉기다. 개봉기겸, 테스트도 해볼 겸 전기자전거 2대를 끌고 가까운 인천대공원에 다녀왔다. 팬텀 Q SF가 MBT의 모습이라면, 팬텀 데이지는 아주머니들 자전거 같은 클래식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딱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그런 전기자전거. 이게 먼저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팬텀 Q SF를 탔을때의 여자친구 모습입니다. 제원상 표준 신장이 155180cm라고 되어있지만 160cm인 여자친구가 타도 이렇게 불편해 보이는데, 155cm가 탔으면 아주 볼만 하겠더라. 발도 땅에 잘 닿질 않아서 살짝 기울여서 타던데, 도대체 왜 이런 모습을 구매할때 보여주지 않았던 것일까? 만약 조금이라도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그랬다면 무조건적으로 이중 지출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게 최근 시기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팬텀 데이지를 타고있는 여자친구의 모습입니다. 여자친구는 이렇게 발바닥이 땅에 닿질 않으면 무서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