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큐브 쿡셀(Cookcell), 자꾸 볶음 요리만 하게 되는 이유 ( 쭈꾸미볶음)

블랙큐브 쿡셀(Cookcell), 자꾸 볶음 요리만 하게 되는 이유 (+ 쭈꾸미볶음)

쿡셀 후라이팬은 주부님들 사이에 남겨진 많은 후기를 통해 엄청나게 입소문을 타서 유명해진 제품입니다. 넌스틱 효과를 극대화해주는 육각형 점선 구조를 가진 쿡셀 후라이팬은 일반 스테인리스 팬과 코팅 팬의 장점을 모은 기술로 만들어져 꽤나 많은 분들이 찾는 제품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사기 전 조사한 바로는 블랙큐브의 쿡셀 후라이팬은 기술 강국으로 알려진 독일뿐 아니라 미국, 중국에도 기술 특허가 등록된 후라이팬이라고 합니다. 현재 쿡셀은 미국, 호주 등 8 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각종 박람회와 기술검토 심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록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한국에도 전국에 80개 정도의 매장이 설치가 되어 있으며, 주로 신세계, 롯데, 현대 등의 백화점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 마트 등 대형마트에도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물품 사용 방법

물건을 첫 사용할때는 무조건적으로 시즈닝을 해야합니다. 약불에 올려놓고 식용유를 뿌리고 키친타올로 식용유를 팬 조리면에 골고루 묻혀줍니다. 그리고 12분후 요리를 시작합니다. 저도 세척을 깨끗이 마추고 위의 과정을 한 다음 처음으로 요리를 해 보았어요 위 사진에서처럼 국물요리는 그냥 재료넣고 끓이면 끝. 따로 사용법은 없어요. 대신 볶음이나 굽는 요리를 할 경우에는 약불로 2분정도 예열을 한 다음 기름을 넣고 요리를 하시면 됩니당. 강불은 웬만하면 사용하지 말라고 하네요 약불 중불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요리는 모르겠고 처음 설거지는 편하겠다

나사를 돌려 박았다거나 리벳을 쳐서 박은 게 아니라 용접을 해뒀습니다. 그리고 저 용접 처리된 부분을 좀 확대를 해서 보시면 이렇 식으로 기본적으로 라운드가 유연한 져 있어서 설거지하는 데 큰 불편함은 없을 거 같습니다. . 왜 이런 발언을 하냐면. 제가 기존에 쓰던 팬은 저 부분이 좀 뭐랄까, 나사로 박아서 연결해뒀기 때문에 거기에 기름때가 한번 끼기 시작하니까 완전 노답. 저는 프라이팬 뒷면에 기름때 많이 끼면 가끔씩 얇은 사포 800방 정도 로 확 다.

밀어버리거든요? 그럼 겁나 깨끗해지기 때문에. 그러기 아주 편리한 구조인 거 같습니다.

박스는 헥스클래드 5종세트 전용박스로 1차포장이 되어있고 같은 크기의 일반 종이박스로 2차포장이 되어있습니다. 모든 제품이 부직포안에 뾱뾱이로 보호처리되어있고 제품사이사이에 있는 박스가 충격에서 보호해 주네요. 비싼값하는 포장이었습니다 헥스클레드 5종세트 구성 28cm 프라이팬 28cm 웍궁중팬 28cm 곰솥 곰솥에다가 옵션으로 올릴수 있는 중간찜기와 프라이팬,궁중팬,곰솥에 전부 사용할 수 있는 뚜껑이 있습니다.

리뷰를 마치며

최근 시기 리뷰를 작성하면서 알게된 사실. 헥스클래드 는 쿡셀의 블랙큐브와 거의 동일한 제품입니다. 단지 회사의 차이일뿐. 하지만 헥스클래드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책정되어있습니다. 이 가격을 보시면 마치 굉장히 프리미엄한 프라이팬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쿡셀의 블랙큐브의 가격을 보시면 거의 절반 수준입니다. 확실이 저렇게 이미지를 잡아서인지 웬지 헥스클래드가 더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 그래도 이 사실을 구매전에 미리 알았더라면 쿡셀 블랙큐브로 구매했을것 같다.

하지만 블랙큐브는 검색해봐도 후기도 별로 없고. 우리나라에서 유명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쿡셀 후라이팬 후기

쿡셀 후라이팬에 만족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처음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육각형의 점선 모양이 너무 멋져서 공학적?으로 철저한 음식이 탄생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사이즈도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필요한 사이즈에 맞춰서 구입하면 아주 싼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높은 가격대는 아닙니다. 20cm, 28cm, 궁중팬, 파티웍 세트가 12만 원대에 나왔는데, 하나에 3만 원 정도 하는 거니 테팔 같은 브랜드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도 아직은 오래 쓴 건 아니지만 수명이 짧지 않을 거라고 신뢰하고 있기에 다르게 따져봤을 때 기능적으로나 가격적으로나 다. 이득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팬 무게도 적당해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데 불편할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초반에 검은 연마제가 좀 나오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참아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