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블루투스이어폰 다 제쳐두고 이 것

lg블루투스이어폰 다 제쳐두고 이 것

그래서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던 유선 이어폰을 또 몇 주간 사용하다보니 한쪽씩 고장나기도 하고, 줄을 푸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등 불안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보니 사람들 귀에 하나씩 꽂혀 있는 무선 이어폰이 다시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아주 저렴한 무선 이어폰을 구매하기로 결심했죠. 쿠팡을 성실히 뒤지기 시작했고, 드디어 마음에 드는 7,000원 대의 저렴한 무선 이어폰을 발견했습니다. 그 이어폰의 브랜드는 반쿄VANKYO라는 친숙하지 않은 이름이었습니다.

전용 앱 설치

이어폰 설정을 위한 전용 앱이 존재합니다. 그냥 검색해도 되고 박스에 있는 QR 코드를 찍어도 됩니다. 다음 앱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앱을 다운 받고 실행해 보니 다음과 같이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하라는 화면이 나옵니다. 이어폰에 내장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생각보다. 좀 걸립니다. 업데이트가 다. 되면 이어폰을 재부팅 합니다. 자동으로 진행되므로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앱의 메인 화면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네요.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 주고 있구요. 간단한 사용법을 알려 줍니다.

길게 누르시면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켜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퀼라이저 설정을 취향에 맞게 해 주면 될 것 같습니다.

LG 톤프리 UTF7제품의 특징

LG 톤프리 UTF7Q 제품은 위의 세 가지 상품 중에서 가장 특색 있는 용도를 위해 출시된 제품입니다. 바로 스포츠용 블루투스 스피커라는 점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IP67 등급의 방수방진 등급을 갖고 있어서 물로 씻어도 무난한 정도의 등급을 갖고 있어요. 또한 디자인도 남다른데 이어버드에 윙팁을 장착하여 귀에서 더욱 떨어지지 않고 밀착해 주는 모습을 보여줘요. 그리고 각 윙팁에 구멍을 뚫어놓은 모양으로 디자인하여 귀에 땀이 차는 것을 최소화해주고 있어요.

LG 톤프리UTF7Q는 위에 설명드린 UT60Q 제품보다는 좀 더 무거운 5.9g의 이어버드 무게를 갖고 있지만 한번 충전 시 최대 10시간 동안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충전 케이스 포함 최대 30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해요. 그래서 그런지 위에 설명드린 제품보다는 약간 더 비싼 229,000원의 출고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LG 톤프리 핏 UTF7Q의 아쉬운 점

이 상품을 사용하면서 물론 아쉬운 점 또한 존재했는데, 그건 무선 충전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상품을 사용합니다. 보시면 집에 무선충전기에 대충 올려놓아도 충전을 할 수 있다면야 좀 더 사용에 편리함을 제공했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최근 휴대폰에 무선 배터리 공유기능이 거의 모든 들어가 있어, 만약 블루투스 이어폰의 베터리가 없을 경우 스마트폰의 무선 베터리 공유 기능을 통해 긴급 충전을 할 수도 있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물론 제품의 사용시간이 최대 30시간이기에 충전을 할 경우가 많지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출시가를 조금 올리더라도 무선충전 기능을 탑재하여 사용자가 좀 더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상품을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LG 톤프리 핏 UTF7Q에 관하여 리뷰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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