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 사교적인 외교관 성격, 연애, 궁합, 이상형, 장약점 (feat MBTI 유형)

ESFJ 사교적인 외교관 성격, 연애, 궁합, 이상형, 장약점 (feat MBTI 유형)

관리자, 인기쟁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이들은 전 세계 인구의 대략 12를 차지할 만큼 꽤나 보편적인 성격의 유형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6의 사람들이 이 유형에 해당하는데요. ESFJ 유형의 인원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빠르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천적으로 외향적으로 태어난 이들은 처음 보는 사람들, 조직에도 쉽게 융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딜 가나 인기를 동반하며, 자신도 주목받는 것을 즐깁니다. 지인에게 일거수일투족 관심이 정말 많은 이들은 그만큼 자신에게도 관심이 돌아오길 바란다는데요. 이들은 이러한 사람들과의 감정적 교류과정에서 자신의 존재가치를 체감하는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MBTI 전 유형중, 인간미와 현실감각이 가장 잘 조화를 성취하는 종류 중 하나입니다.

완벽한 계획과 목표설정, 수직적 직급문화 추구, 전통적 방법 선호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계획과 목표를 분명히 합니다. 꼼꼼하고 디테일한 계획을 세운 후 행동하며 목적을 위한 자료수집, 수집한 정보를 가지고 분석 및 응용하여 결과를 증명하는데 재주가 있습니다. 익숙한 환경에서 기존의 방식으로 일할 때 최고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으며 수직적 직급 문화를 추구, 연장자와 상사를 존귀하게 여기고 시간이 지나 자신도 그러한 존중을 받길 원합니다.

인간미 현실감각 공감능력 리액션

이들은 배려심 있고, 생각의 깊이가 깊어 상대를 잘 헤아리며 주변사람을 살뜰히 잘 챙깁니다. 인간적이면서도 높은 현실감각 또한 지닌 이들 남자의 경우엔 가정적인 남편, 여자의 경우엔 현모양처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자신 주변들을 챙기기 위해 자신의 희생 또한 기꺼이 감내할 줄 아는 이들입니다.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리액션의 귀재이며, 공감능력 또한 뛰어납니다. 상대를 무안하게 만드는 것이 싫은 이들은 재미있지도 않은 개그에 일부러 웃어주거나 어색한 분위기를 수습하려 마치 자신의 일처럼 애쓰곤 합니다.

ESFJ 연애

ESFJ 유형은 잘 공감하고 배려심이 많은 만큼 자신의 파트너에게 상냥하고 신용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한 만큼 자신도 대우받길 원합니다. 이들에게 비판을 할 때 유의할 게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을 향한 지적이 정당하다고 생각할 때에는 수긍하려 들지만, 그 반대라고 생각하면 충동적으로 이별을 고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늘 연인에게서 사랑과 존중이 수반되어 있길 바랍니다. 이들은 전통주의자로서 꽤나 높은 확률로 가부장적인 연애관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충직하고 책임감이 남다르며 특히 남성의 경우 더 보수적일 수 있습니다.

충직, 성실하지만 창의적 도전적이진 못함

보수주의자들 답게 사회적 제도와 계급사회의 일부라는 것에서 만족을 느끼며, 이것은 그들의 가정 내에서도 같을 것입니다. 창의적, 도전적인 사고를 하지 않기 때문에 매번 같은 방식, 기계적인 근로를 희망하는 이들은 공기업 직원, 공무원과 같은 직종을 선호하곤 합니다. 그들이 자주 활용하는 기능의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원만한 사회생활을 위해 ESFJ가 보완할 점

다른 사람을 섣불리 판단하지 말 것. 당신이 세운 원칙과 기준에 타인을 끼워 맞추지 마십시오. 감정에 이름 붙여보기를 자주 해볼 것. 자신의 감정을 읽는 훈련 자신의 감정에 명백한 정의를 내리십시오. 기분이 한결 나아지며, 감정 회복력이 좋아집니다. 감정 기복이 심한 유형들이 하면 좋은 훈련. 감정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 메타인지 높이기. 대화를 통해 상황을 객관화시키기. 남들의 다른 점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SFJ가 언급하는 ESFJ

옳고 그름에 대한 통찰이 있음. 현실주의자 감정적이며 오지랖이 넓다. 네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알길 원해. 그리고 그만큼 나에게도 주목을 줘. 계획 중독자 계획 세우는 걸 좋아하며 그 계획 루틴에 따르는 것을 좋아함. 약속시간을 잘 지킴. 책임감이 강함.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함. 본인이 특히 잘 모르는 부분에선 지인에게 쉽게 휘둘림. 남의 말만 듣고 섣부른 결정은 금물. 거절을 잘 못합니다.

굳 리스너, 리액션이 훌륭함. 고민상담계의 왕, 필요에 따라 가식적인 공감도 잘해줍니다. 심각한 이야기보다. 가벼운 이야기를 주로 합니다. 대화 주제 자체는 가볍지만 인원은 가볍지 않은 편. 존엄한 면이 많습니다.. 남 눈치를 많이 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