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GS 반값택배 조회 이용방법 (보내는법, 상대방이 지불 가능 여부)

CU GS 반값택배 조회 + 이용방법 (보내는법, 타인이 지불 가능 여부)

이번 글에서는 반값택배 조회 및 이용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반값택배는 GS, CU 등 편의점에서 제공하는 저렴한 택배 서비스로, 자체 물류 인프라를 이용하기 때문에 일반 택배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택배를 보내고 받을 수 있습니다. CU 편의점의 경우 알뜰택배 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가격이 저렴한 대신 보내는 것 뿐만 아니라 받는 것까지 모두 편의점을 통해 해야 한다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또한 배송기간이나 택배 보내는법, 받는법 등에 있어 일반 택배와는 약간 차이점이 있을 수 있는데요. 그럼 이시간부터 반값택배 활용하는 방법과 유의사항, 그리고 GS 및 CU 반값택배 조회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접수 불가 품목

반값택배는 모든 종류의 물품을 다. 보낼 수 있는 건 아니고, 기준에 연관된 것만 보내실 수 있어요. GS25와 CU의 규정이 미묘하게 다르더라고요. GS25식품류 일체, 유리아크릴류도자기, 서신서류, 귀금속류, 액체류, 화물중량 5kg 초과하는 물품, 50만원 이상의 고가상품, 세변의 합이 80cm를 초과하는 물품은 접수 불가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CU잡화서적, 의류, 가전제품, 곡물류만 접수 가능하며, 식품류, 편지봉투A4서류봉투 등 기타상품은 절대 접수 불가하다고 합니다.

독특하게 곡물류는 가능하다고 되어있네요. GS25는 곡물류도 안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또한 5kg 이하여야 하며, 세변의 합 1.0m 이하 물품만 접수 가능합니다. 극소형 박스는 이용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반값택배 보내는법과 받는법

GS와 CU 모두 활용하는 보내는법은 비슷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예약을 한 뒤, 편의시설에 방문해 중량을 측정해 운송장을 출력한 다음, 카운터에서 택배 요금을 계산합니다. 그리고 송장을 박스에 붙여 접수하시면 됩니다. 참고해서 알아두실 점은 GS, CU 모두 착불 발송은 불가하며, 제주도는 제주도 내의 편의점끼리만 배송 가능합니다. 타인이 반값택배로 보낸 물품을 받을 때는, 알림톡이나 문자가 가게 되는데요, 편의시설에 방문하셔서 직원분께 보여드리고 물품을 수령하시면 됩니다.

GS 반값 택배

GS 반값 택배는 보편적인 택배비의 반값으로 보내는 택배로 전국 GS 편의점에서 접수하여 GS 편의점 화물로 배송해 GS 편의점으로 배송되는 서비스입니다. 택배 보내는 사람이 POST BOX가 설치된 GS 편의점 택배에서 접수하면 과거 배송비의 반값으로 택배 접수가 가능하고 택배 받는 사람이 있는 곳의 GS 편의점으로 주소를 설정하여 배송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