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 노조 파업 장기화, 21일 롯데한진로젠택배 동참하나

CJ대한통운 택배 노조 파업 장기화, 21일 롯데한진로젠택배 동참하나

업계 최대 규모의 택배회사인 cj대한통운이 파업을 하면서 우체국택배의 배송도 늦어졌습니다. 대한통운의 물량이 우체국택배로도 많이 오게 되어서 물량이 폭발하고 있죠. 노사가 원만하게 합의를 하면 좋은데 서로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을 때, 최종 행동권으로 노조는 파업을 합니다. 과연 이번 노조의 파업은 정당한 이유로 파업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왜 파업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2021년 12월 28일에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에서 주최하여 파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지난 10일에는 조합원 200명이 CJ대한통운 본사 1층과 3층을 기습점거하여 농성을 했습니다. 진 위원장은 물과 소금을 끊는 단식 농성을 한다고 하는데요. 유출된 사진에는 농성을 하는 본사 안에서 술 잔치를 하며 코로나 방역수칙도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여론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나 포함해서 다들 파업하는 택배노조들을 비난하면 비난했지 욕하면 욕했지 한두푼도 아닌 거금을 들여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내 물건을 볼모로 잡힌 구매자들 치고 택배노조 지지해줄 소비자 어느 누구도 없습니다.. 당장 나부터도 몇만원짜리 수험서 못받고 있고, 공부도 제대로 못해서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열받아 죽겠는데 나보다. 더 비싼 돈들여 물건 주문한 다른 구매자들 심정은 오죽하겠음? 길가다.

누구한테 보상받아야 하는가?

어차피 택배노조들이야 무조건적으로 사측이 잘못한거라고 떠넘겨버릴테니 말입니다. 뉴스보니 택배노조들은 자기들이 파업하게 된 것도 모두 CJ대한통운 탓이라고 책임전가 하는것 같더라. 터미널 야드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소비자들이 주문한 택배물량들을 장기간 방치하고서 말입니다. 하기야 관공서에서 민원업무 아르바이트를 해본 내 경험상 민원인들 중엔 구청장 등 높은 사람 직함을 함부로 팔아먹는 진상 민원인들을 아줌마 아저씨, 어느 연령대를 안가리고 수도 없이 겪어봤기에 저런 상황이야 그리 놀랄 일도 아닙니다.

CJ대한통운 앱입니다.

택배 예약 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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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증 운임 정보

연약한 파손품은 50 냉동, 변질성 상품은 50 고가 및 귀중품은 50만 원 초과 100만 원 이하는 2,000원, 100만 원 초과 200만 원 이하는 4,000원, 200만 원 초과 300만 원 이하는 6,000원입니다. 이렇게 표준운임과 할증운임에 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예상운임비를 자동으로 계산하는 방법이 있으니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택배 운임 안내

무게 2kg이하일때 택배 운임 5,000원, 제주운임 8,000원입니다. 무게 5kg이하일때 택배 운임 6,000원, 제주운임 9,000원로 판단됩니다 무게 10kg이하일때 택배운임 7,000원, 제주운임 10,000원입니다. 무게 15kg이하일때 택배운임 8,000원, 제주운임 11,000원입니다. 무게 20kg이하일때 동일권역 9,000원, 제주운임 12,000원입니다.

절대, 무조건적으로 이용 안할 계획입니다.

1년에 4번씩이나 파업하니 지금도 파업하고, 언제 또 파업할지도 모르는데? 소비자들이 언제 배송비를 결제 안해준적이라도 있나? 물건 받고 배송비를 체납한 적이라도 있나? 소비자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구입할때 쓰는 돈이 어디 하늘에서 저절로 떨어진 돈으로 쓰는줄 알고있나? 소비자들도 엄연히 직장에서 상사 동료 거래처 눈치보고, 온갖 고생하고, 뼈빠지게 일해서 월급받는, 그저 힘없고 빽없는 월급쟁이들일 뿐입니다.

소비자들에게 물건 판매하는 쇼핑사이트 업체들도 마찬가집니다. 그들도 아무런 힘 없고, 대출 이자에, 가게임대료에, 직원월급에 허덕이고, 코로나시국에 툭하면 영업제한이니 집합금지니 장사도 제대로 못하고 언제 가게 문닫을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하루하루 버텨나가는 영세 자영업자들일 뿐입니다. 나도 월급쟁이로 고생하며 내가 일해서 번 돈으로 구입하는데, 배송비도 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