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국가직 7급 1차 응시율 7급 PSAT 응시율

2024년도 국가직 7급 1차 응시율 7급 PSAT 응시율

행솔직 7급 1차 응시율 7급 기술직 및 외무영사퇴 응시율 7급은 이제 PSAT, 두상 좋은 사람이 더 유리해졌다. 올해도 7급 1차 시험에서 PSAT를 1차로 치뤘다. 이로서 가면 갈수록 두상 나쁜 인원은 7급 공무원을 하기 조금 더 힘들어 질 것 같다. 반면에 두상 좋은 사람들이나 고시 준비생들은 7급 준비하기가 좀 더 수월해 질 것 같다. 작년에 비해 난이도가 낮아서 커트라인은 510점 가량 올라갈 것입니다. 작년과 달리 기술직들도 60점 가까운 곳에서 맞아야 합격할 것입니다.

행정직이나 외영직 같은 7급 문과 커트라인이 70점 대 중반 이상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이 정도면 진짜 두상 나쁜 인원은 7급 시험 준비하기가 좀 힘들 것 같다. 지금은 PSAT 시행 초기라서 커트라인이 이 정도지 이제 PSAT가 정착되면 지금보다. 커트라인 510점은 더 오를 것입니다.

언어논리 영역

언어논리 영역은 크게 추론형, 주장형, 연역논증형, 비판적 사고형 으로 나뉘네요 수능때 국어 시험과 비슷한 느낌이 들면서도 조금 다른 시험입니다. 하지만 언어적인 능력을 필요로 해야만 되는 측면에서는 같습니다. 자료해석 영역은 숫자를 다루는 것이 중요해 보이는 영역입니다. 정보를 다루는 만큼 꼼꼼하게 보는 능력도 필요하구요. 상황판단은 가장 어려운 유형으로 추측됩니다. 굉장히 여러가지 유형이 있으므로 다방면의 능력이 요구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공직자에게 상황판단 능력은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필요한 영역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4년 7급공무원 시험일정 지방직 7급

서울시, 경기도 강원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광주시, 대구시 대전시, 부산시 세종시, 울산시, 인천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충청남도, 충청북도지방직 7급의 경우 각 지방별로 필기시험일은 같지만 이외의 일정들은 각 지방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별도로 구분해서 보고 확인하셔야 합니다. 필기시험일은 모두 같아서 10월 29일로 동일하고 이외의 일정들은 각 지자체마다. 차이가 있어요. 전체 2024년 7급공무원 시험일정 지방직 날짜의 경우 위와 같습니다.

지방직 7급공무원 시험시간은 영어와 한국사가 검정시험으로 대체되어서 5과목으로 과목당 20문제씩 100이슈를 100분간 풀어나가게 됩니다.

120분 내내 집중을 유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언어논리와 상황판단을 통합해 2시간 동안 치른다는 소식이 처음 전해졌을 때 밤도리 단톡방은 당연히 난리가 났다. 갑작스런 시험시간 변경에 대한 원성이 대부분이었지만 그중에는 소위 지구력 이슈도 있었어요. 120분 동안 어떻게 집중하느냐는 것. 하지만 사실 PSAT 시험시간 내내 풀주의집중 상황을 지속하는 인원은 극히 드물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나처럼 어릴 때부터 바둑 따위로 오랜 기간 주의집중 상황을 지속하는 훈련을 해온 게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주의집중 상황을 지속해서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이내다공교롭게도 각각 기존의 7급 PSAT과 5급 PSAT의 제한시간입니다.

PSAT에서 진짜 필요한 건 한 이슈를 풀기 시작할 때부터 끝낼 때까지의 짧은 시간에 극도로 집중력을 발휘하는 능력이지, 집중된 상황을 오랜 기간 지속하는 능력이 아닙니다.

공무원 7급 PSAT 준비방법

PSAT이라는 시험은 전혀 새로운 시험은 아닙니다. 7급에 도입되는 PSAT은 5급 공채나 민경채와 같은 시험에서 이미 차용하고 있는 3개의 영역을 바탕으로 시험 유형이 정해졌습니다. 즉 영역별로 보고자 하는 검토 심사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언어논리 – 글의 이해, 표현, 추론, 비판/논리적 사고자료해석 – 수치자료의 정리와 이해, 처리와 응용계산, 분석과 정보 추출상황판단 – 상황의 이해, 추론과 분석, 문제 해결, 판단과 의사결정

메가 PSAT에 의하면 PSAT의 핵심은 기출이라고 합니다.

예비문제 풀이를 하면서 문제의 구조, 출제자의 의도, 자료나 텍스트의 성격, 그에 따른 접근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고 합니다. 또한, 정답보다. 선택지와 선택지의 구성 방법을 주의 깊게 보며 준비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부담없이 제껴라

위에서 이미 한 얘기지만 한 번 더 해야겠다. 정말 부담없이 제껴도 됩니다. 다만 이슈를 아예 안 보고 제끼는 건 최소화해야 합니다. PSAT에서 나에게 어려운 단점은 둘로 나눌 수 있어요. 사전적으로 나는 이 유형을 죽었다. 깨어나도 제대로 못 푼다라고 판단할 수 있는 문제들, 그리고 사후적으로 건드려 보니 이거 제대로 못 풀겠는데라고 판단되는 문제들. 전자에 해당하는 단점은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우선순위를 뒤로 밀어 버리고 여차하면 손대지 않아도 됩니다.

그 판단은 아주 쉽습니다. 미리미리 해갈 수 있으니까. 건드렸는데 안 풀리는 문제가 핵심입니다. 이전 체제에서도 안 풀리는 이슈를 계속 붙 있다면야 피떨각 씨게 잡히는 그림이었는데, 그때는 그나마 25문항 단위로 끊어지기라도 했지, 언상 합쳐놨는데 그러고 있다면야 여지없이 피떨입니다. 120분은 생각보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