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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태교 오가닉산토끼인형 애착인형만들기

임산부태교 오가닉산토끼인형 애착인형만들기

임산부 등록을 하고 나니,저의 관할 보건소인 파주시보건소에서 띠링 문자 하나가 왔어요.임산부태교 교실 태교인형제작하기 신청을 하면오가닉산토끼인형 제작하기 키트를 주고,그 키트를 받고 난후, 알려주는 유튜브로 들어가서 방법 대로 따라서 만들면 된다는 내용이었어요.전화로 신청하는 거라 바로 전화를 걸었죠. 경쟁률이 치열 해서 전화 연결이 잘 안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오가닉산토끼인형
오가닉산토끼인형

오가닉산토끼인형

드디어 완성 크기가 신생아 키랑 비슷하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 것 같네요.솜은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목화이고, 원단은 화학처리와 가공을 최소한으로 한 무형광 원단이라고 하니 아이가 만지고 안고 빨아도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솜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 푹 꺼질 것을 생각해서 넉넉히 빵빵하게 채워봤습니다. 그래서 통통하게 살이 오른 것이 더 귀여운 것 같습니다. . 오가닉산토끼인형의 뒷 모습입니다. 뒷모습도 귀엽네요.만든는 과정과 완성되고 나서 보는 것 모두임산부태교로 좋네요. 오가닉산토끼인형 얼굴의 세세한 사항 모습입니다.

철저히 보시면 어설픈 바느질 흔적이 보이지만,처음 작품치고는.자화자찬 중입니다.눈은 단추로, 속눈썹과 주근깨, 코와 입은 수를 놓았어요. 엉덩이에 태명도 수 놓아 봤어요. 삐뚤빼뚤 어설픈 실력이지만, 이 수놓음으로 엄마의 마음이 전달 되길 소망해봅니다.

시접과 창구멍
시접과 창구멍

시접과 창구멍

시접이란 도안 라인따라 바느질 한 부분에서 바깥쪽으로 띄워진 부분을 뜻합니다. 시접이라는 간격을 두고 나머지 원단을 잘라내어야 바느질 한부분이 망가지지 않습니다. 창구멍이란 원단의 안과 밖을 뒤집이 위해 뚫어놓은 구멍을 뜻합니다. 인형을 만들 때는 천을 뒤집어 솜을 넣을 구멍이 필요한데요. 이 구멍을 바로 창구멍이라고 합니다.

TIP. 또한 시접부분에 바느질한 라인을 따라 쪽가위질을 해주면 창구멍으로 원단을 뒤집기도 편하고, 뒤집었을 때 인형의 모양도 곱게 나옵니다.

토끼인형 솜넣기

방울솜 넣기 9. 작은 인형에는 보통 방울솜을 넣어 줍니다. 구름솜보다. 복원력이 뛰어나고 만졌을때 더 몰랑한 촉감이 듭니다. 솜을 조금씩 귀팔다리부터 넣어서 채워 줍니다. 이때도 나무젓가락등을 사용하면 솜넣기가 수월합니다. 창구멍 공그르기 10. 적절하게 방울솜을 채운뒤, 창구멍을 공그르기로 마감해 줍니다. 천을 안으로 접어 넣은뒤, 안쪽에서 바늘을 올립니다. 맞은편 수직방향에 바늘을 한땀 뜹니다. 다시 맞은편 수직방향으로 한땀을 뜹니다.

얼굴 수놓기

인형을 만들 때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게 바로 얼굴입니다. 눈코입을 표현 할 때 어떤 소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천차만별입니다. 또한 얼굴에서 눈의 위치와 거리, 코와 입의 관련해 따라서도 이미지가 달라집니다. 저는 털인형을 만들때는 비즈를 사용해 눈코입을 표현하는 편입니다. 바느질로 한땀한땀 끝없이 수를 놓아도 털에 뭍혀 잘 보이지 않기때문입니다.

애착인형만들기

한땀한땀 정성이 들어간.바느질을 하며 성령이와 교감하고.오가닉산토끼인형이 우리 성령이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주길 바래봅니다. 먼지가 쌓여서 때가 타지 않도록 이렇게 지퍼백에 넣어서성령이가 세상밖으로 나오기를 기다리며잘 보관하려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오가닉산토끼인형

드디어 완성 크기가 신생아 키랑 비슷하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 것 같네요.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접과 창구멍

시접이란 도안 라인따라 바느질 한 부분에서 바깥쪽으로 띄워진 부분을 뜻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토끼인형 솜넣기

방울솜 넣기 9.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