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민주당 전당대회 참여를 위한 기탁금은 얼마

8월 28일 민주당 전당대회 참여를 위한 기탁금은 얼마

대통령 선거의 후보 등록과 관련을 하여 기탁금에 관해 수고 많으십니다.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기탁금을 5억원으로 책정을 한 것에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으시겠지만 이미 재산을 형상한 사람들이나 그 사람들과 연관된 사람들이거나 재산을 물려 받은 사람들이 아니고 스스로의 능력과 노력으로 삶을 살아가는 대부분 대한민국 국민의 입장에서 보았을 5억원이라고 하면 적지 않은 금액일 것인데 다른 곳은 몰라도 모든 공직과 공공기관 연관 직이, 물론 필요한 능력이나 필요한 자격을 확인을 하는 필요한 절차들은 있겠지만, 모든 국민에게 언제나 열려있고 개방되어 있어서 사회적인 배경이나 타고난 배경 여부에 관련이 없이 응시를 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하는 것에 비추어 볼 때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를 위한 기탁금 납부가 끝이 아니다
민주당 전당대회를 위한 기탁금 납부가 끝이 아니다


민주당 전당대회를 위한 기탁금 납부가 끝이 아니다

하지만 8월 28일 민주당 전당대회에 기탁금만 납입 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기탁금 외에도 감당해야 할 경비가 적지 않은 후보들로서는 선거 자체가 버거운 상황입니다. 최고위원 본선에 진출한 장경태 의원은 ” 문자, 전국 순회 경비, 숙박 유세단 인건비 등 다. 사비로 치러야 합니다. ” 며 ” 홍보 문자 같은 경우는 한 번만 돌려도 2000만~3000만 원가량 들어갑니다.

올해 모인 후원금이 많지 않은 데다, 당에 후원해주시는 분들이 한정돼 있습니다. 이 분들도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 등 큰 선거를 거치다. 보니 후원이 간단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현실 선거 운동의 기본으로 꼽히는 문자만 해도 한 차례 보내는 데 수천만 원이 나간다고 합니다. 건당 단문은 1318원, 사진이 들어간 장문은 3040원입니다. 2022년 선거권을 갖는 민주당 권리당원 수는 123만명 입니다.

김재연 선거이력 및 주요 공약
김재연 선거이력 및 주요 공약

김재연 선거이력 및 주요 공약

지금은 민주화 시대도 아니고 학생운동이라고 해봐야 과거 민주화 투사들과는 전혀 다릅니다. 현실 대학교 학생회장 상당수는 고유한 직업으로 인정받아도 될만큼의 이득이 있다고 합니다. 제 경험상 주변 지인들도 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좀 더 유쾌한 학교 생활을 누린바 있습니다. 다소 20대 대선 자체가 그런 대통령 선거는 아닌가 걱정스럽습니다. 부디 좋은 대통령을 뽑는데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