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미래에셋생명 변액유니버셜보험 (feat 유지 해지 추가납입)

36 미래에셋생명 변액유니버셜보험 (feat 유지 해지 추가납입)

그동안은 사실 보험이 있어도 한 번도 활용하지도 못하고 가지고만 있었습니다. 그러다. 지난해 목돈이 필요해 보험대출이 있다는 것을 알고 처음 활용했는데, 사실 그마저도 보험가입의 주목적은 아니었으니 한 번도 보험혜택은 누리지 못한 1인입니다. 실비보험도 그 어떤 것으로도 활용하지 못했다. 원래부터 보험에 대한 생각이 긍정적이지 않았는데 혜택은 받지 못하고 비용만 나가다. 보니 여전히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실비는 있다면 혜택을 받는다는데 실비조차 소액이지만 지속적으로 납부만 했고, 사용할 일이 없었던 것이 다행이겠지만 암보험 등의 보장성 보험도 아직 혜택을 받을 일은 없었습니다.

좀 더 연세 들면 사용할 일이 있겠다. 싶어 그냥 뒀는데, 최근 동안 좀 알아보면서 너무 무지하고 관심이 없습니다.. 생각되었습니다.

변액유니버셜보험 상품의 중도해지 해약

사실 보험의 보장의 혜택은 누리고 싶으면서, 투자하는 부분만 해지하고 싶은 것이 필자의 심정입니다. 10년이 넘게 투자를 진행했지만 99 102의 수익률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은 필자의 투자 능력이 뛰어나지 못해서일 수도 있으나, 10년의 기간을 생각하면 너무합니다. 싶기도 합니다. 이유를 알아보니, 가입 후 7년까지는 납입액의 20.82를 수수료로 떼기 때문이란다. 이렇게 수수료를 많이 가져가는데, 납입액의 100 수익률을 가져오려면 투자된 원금에서 최소한 25 이상의 수익이 나야 합니다.

원금을 만드는데 이 정도이며, 추가 수익이 나려면 그 이상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특약으로 가입한 보장보험은 유지한 채 투자보험만을 해지할 수는 없습니다.. 즉, 해지하면 가입해 둔 암이나 종신에 연관된 부분도 함께 해지가 되는 것입니다.

변액유니버셜보험 중도인출

변액유니버셜보험의 중도인출이 무요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다고는 해도 조건에 부합하여야 합니다. 또한 일 년에 몇 회라는 횟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그 기준을 넘어서면 수수료 비슷하게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적립금액의 약 50 내외에서 인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이렇게 인출하게 되면 나중에 받아야 하는 적립금에서 차감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기존에 대출을 받은 것이 있다면, 해당 금액도 중도인출로 간주하여 총 인출할 수 있는 금액에서 대출받은 금액은 제외됩니다.

변액유니버셜보험의 의무납입기간

주 보험인 변액유니버셜 보험의 경우에 납입기간은 종신이지만, 의무로 납입해야 하는 기간은 18년18개월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른 블로거들의 기간은 12이던데, 왜 나는 18인가? 그리고 특약내역을 보니 각 독립특약의 납입기간은 20년이라고 합니다. 의무납입기간의 설명은 없습니다.. 납입기간에 대한 정리를 들으니, 그 기간 동안 납입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하고 의무납입기간이 지나면 의무적으로 납입을 하지는 않아도 되는 것 같다.

변액유니버셜보험 대출

변액유니버셜보험의 적립금에서 대출을 받는 것입니다. 자신이 적립한 금액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이기에 대출금리는 다른 대출보다. 낮을 있습니다. 물론 상품에 가입된 돈이긴 하지만 어찌 보시면 본인의 돈을 이자까지 내며 써야 하는 아이러니가 있습니다. 이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보험을 해지해야 하나 유지해야 하나 고민이 많은 듯합니다. 10여 년, 혹은 그보다. 더 오래 운용해 왔지만 원금도 채 안 되는 수익률에, 의무납입기간에 또 추가납입하는 금액만큼 또 사업수수료나 운용수수료를 과도하게 제하며, 목돈이 필요할 때 요구하는 대로 출금할 수 없습니다.는 이유 등이 불만족스럽게 만드는 것 같다.

해지하자니 손해가 크고, 유지하자니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도 없습니다.. 이도 저도 못하는 상태에서 어떠한 방법이 제일 유리한지 따져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알아봤고 이후 좀 더 살펴보며 최종 이 보험의 유지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계속 기록에 남겨보겠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