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수시논술전형 특징 정리(주요대학_2)

2024학년도 수시논술전형 특징 정리(주요대학_2)

오늘은 2024학년도 주요 대학의 수시논술전형에 에 대해 다루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어떤 학교가 많은데, 이 많은 학교의 입학처를 하나하나 방문해서 정보를 수집하는 것만 해도 일이고, 이걸 또 정리하는 건 굉장히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이죠. 그래서 제가 그 고생을 대신하여 정제해 드리겠습니다. 귀찮아서 아무도 하지 않은 일, 2024학년도 수시논술전형에 대해 궁금할 만 한 정보들을 제가 정제해드리겠습니다. 주요대학2에서는 아주대, 인하대, 숭실대, 세종대, 단국대죽전, 서울과기대, 경북대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수능최저기준이 있는 학교에 지원하고자 할 경우 해당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준비가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2023학년도 성균관 논술전형에서 인문과학계열의 경우 29.8, 경영학 30.9 만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였습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국, 수, 탐1 중 3개 합 6 이내. 경희대의 경우는 국, 수, 영, 탐1 중 2개 합 5 이내, 한국사 5 이내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률은 40.9로 2022 대입에서 45.6였던 것에 비해 떨어졌고 특히 한국어학과21.2, 중국어학과26.3, 조리푸드디자인학과 26.3가 낮았습니다.

올해도 통합수능의 영향력은 여전할 것이고, 논술 모집인원 감소 및 수능문제 난도 조정으로 인한 정시 불신뢰성 증가는 수시로 대학을 진학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의 증가로 이어져서 경쟁률은 많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가장먼저 통과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인문계 논술전형 시험 일자

인문 논술을 실행하는 36개 대학 중 대학수학능력시험 이전에 논술을 실행하는 대학은 연세대, 성신여대, 가톨릭대, 홍익대, 서경대로 5개 대학입니다. 수능 이후에는 대학들의 고사일이 많이 겹칩니다. 수능최저 요건이 달라, 최저를 여유있게 맞추는 대학과 도전적으로 지요구하는 대학을 구분해봅니다. 또한, 당일 2개 이상의 논술 시험을 계획하는 경우, 당일 교통상황이 좋지 않으므로 이동시간을 여유있게 계산해봐야 합니다.

수능을 치르고 난 이후 논술고사는 준비기간이 짧고, 10월부터 수능응시일까지는 수능에 집중해야 하므로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논술 시험의 일반적인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2023학년도 경북대 정시 입시결과

경북대 입학처에서 공개한 입시결과에는 2023학년도 일반학생 전형에 대해 정리되어 있습니다. 아주 구체적으로 입시결과를 발표했는데 지원현황, 경북대 산출기준 평균, 50, 70, 85 점수, 백분위합 기준 70, 85, 과목별 백분위 70 컷을 공표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평균등급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입학처에 올라온 파일의 일부입니다.

자연계열 논술

2024 대입에서 자연계열 모집인원은 38개 대학에서 2023 대입6,672명 대비 227명이 증가한 6,899명입니다. 한양대에리카와 울산대의예가 2024 대입부터 논술전형을 폐지하였고, 동덕여대, 삼육대, 한신대가 전형을 신설하였습니다. 한국외대는 AI융합대학을 신설하여 LanguageAI융합학부에서 7명을 선발하고, 서경대는 교과전형에서 실시하였던 논술을 전형취지에 맞게 논술전형으로 변경하여 선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