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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을 생각하는 마음, 혼례를 치르면 혼인하는 부모나 자식의 마음, 이런 것들은 차례상, 즉 제사에서 필요한 것인데 어느 날부터 우리는 형식을 중시하는 문화가 돼버렸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잘못 이해하는 홍동백서, 조율이시 이런 것들은 다. 없으며 그것은 누가 만들어낸 말로 그대로 믿고 따르게 되었습니다. 제사와 차례상은 순서를 어떻게 놓느냐 보다. 더 필요한 것은 가짓수가 대폭 줄었다라고 하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추석과 설 명절은 훨씬 더 가벼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명절 음식을 만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가정마다. 차례상에 올리는 기존의 음식 가짓수는 510개50, 1115개25, 1620개11, 기타24의 비중으로 많은 분들이 설 명절, 추석 차례상에 올리는 음식 가짓수가 다다익선이 의무인양 차례를 지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 튀김 기름진 음식
전 및 튀김은 며느리, 어머님들이 음식을 준비하기에 제일 힘든 부분입니다. 성균관에서는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은 불필요합니다. 고 말하는데 기름진 음식을 쓰는 것은 예법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전을 부쳐서 세대갈등, 고부갈등, 부부싸움, 집안싸움을 한다기보다. 명절 때 보기 싫은 가족들이 모이고 서로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냥 편하게 휴일을 즐기고 싶은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종교 문제로 인해 부담을 갖고 계신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헌작잔올리기
제주가 윗대조상부터 아래조상까지 차례로 술을 가득 올립니다. 설때는 윗대조상부터 아래 조상까지 차례로 숟가락을 떡국에 걸치고 젓가락을 골라 시접에 걸쳐 놓는다. 제주,제주부인이 같이 두 번 절합니다. 추석때는 밥그릇 뚜껑을 열고 숟가락을 밥그릇 중앙에 세 번 꼽아서 숟가락이 바닥안쪽이 동쪽으로 가게합니다. 신위쪽으로손잡이가 서쪽으로 가게합니다. 신위쪽에서 좌측으로 가게합니다. 차례는 술을 한번만 올린다 차례는 숭늉은 올리지 않습니다.
설날, 추석 차례상과 제사상 상옷차림 사진
위 사진은 성균관에서 공개한 추석 차례상 표준안입니다. 차례상 혹은 제사상의 상옷차림 사진에 들어있는 음식의 종류로는 술, 송편, 나물, 구이, 김치, 과일 총 6가지이고 집안에 따라 생선, 육류, 떡이 들어갑니다. 위 사진의 차례상 혹은 제사상에 전이 들어가 있지 않은 경우는 사계전시에 나온 조상들이 기름에 볶은 음식을 쓰지 않는 것이라는 내용이 나왔다는 성균관의 입장입니다.
성균관 차례 기제사
성균관 차례상 표준안에는 명절 차례에 대한 표준안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간소화된 음식, 예절에 대한 규정이 나오고 있었으나 원래부터 차례는 차나 술을 올리는 간결한 예였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기제사보다. 거창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균관에서는 따로 기제사에 대하여 설명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살아 있을 때 하지 못한 효를 더디게 하는 목적에서 정성과 감정을 담아 간단히 차리면 될 듯합니다.
설날 추석 차례상과 제사상 음식 종류
설날, 추석과 같은 명절에 지내는 차례상과 목숨을 잃은 분을 기리기 위한 제사상의 음식은 비슷하고 집안마다.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기본적으로 차례상 혹은 제사상의 요리음식에는 생선, 산적육고기, 구이 등이 올라가고 밑반찬 음식에는 나물이나 두부, 김치가 있습니다. 과일 및 후식 음식에는 배, 감혹은 곶감, 사과, 대추, 밤 등이 올라갑니다. 또한 지방에 있는 열에 제사상에는 밥과 국을 놓고 설날에는 밥 대신 떡국을 추석에는 밥 대신 송편을 놓습니다.
기본 표준안에 추가 가능한 음식
또한 성균관은 매너 근본정신을 다룬 유학 경전 예기의 악기에 의하면 큰 예법은 간략해야 한다며 조상을 기리는 마음은 음식의 가짓수에 있지 않으니 많이 차리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했으며 상을 차릴 때는 음식을 편하게 놓으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육류 생선 떡 이 외에도 성균관의 해석에 따르면, 사당이 없는 일반 가정에서는 조상의 위치나 관계 등을 적은 지방을 두고 제사를 지냈지만 지방을 대신해 조상의 사진을 두고 제사를 지내도 되며 아울러 차례와 성묘 또한 가족이 의논해서 정하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차례를 지내고 성묘하는 가정이나 지내지 않고 성묘하는 가정이나 상관이 없습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퇴계 이황 종가 관습 차례상
관습 격식을 지키는 종가의 설 차례상에는 5가지 음식만 놓고 차례를 지냅니다. 술과 떡, 포, 전 한 접시, 과일 한 쟁반으로 비교적 간편하며 기름은 예전에 무척 귀했으며 기름에 튀기거나 꿀을 묻힌 음식은 손이 많이 가고 고급스러운 음식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옛날에는 상태에 따라 차례를 지내지 않았다는 기록도 있었으며 천연두 같은 전염병이 창궐할 때는 설이나 명절 차례를 건너뛰기도 했습니다.
차례상에 음식을 올리는 것보다. 조상에 대한 감사의 감정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전 튀김 기름진 음식
전 및 튀김은 며느리, 어머님들이 음식을 준비하기에 제일 힘든 부분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헌작잔올리기
제주가 윗대조상부터 아래조상까지 차례로 술을 가득 올립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설날 추석 차례상과 제사상 상차림
위 사진은 성균관에서 공개한 추석 차례상 표준안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