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구미시 인구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2023 구미시 인구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연도별, 월별 인구변동과 인구수, 인구증감 대한민국의 인구 감소가 심각하다는 뉴스가 매일 내리고 있습니다. 연도별 인구수와 증감 그리고 변동 현황을 알아봅니다. 또한 변동되는 현재 인구수를 월별로 그 변동을 알아봅니다. 정부 당국자들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의 후유증이 심각한 것임을 확실히 알고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단순히 청년층에, 임산부에게 돈 몇 푼 쥐어 준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국가의 경제발전과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을 그야말로 심각하게 고민해야만 합니다.

2009년에서 2010년 넘어가면서 대한민국 인구수는 5천만 명이 넘었습니다.

구미시 청약 경쟁률 확인

지난 7월에 코오롱글로벌에서 분양한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의 청약 경쟁률을 살펴봅시다. 지난해 말에 분양한 하늘채 디어반 1차의 청약 경쟁률보다는 낮은 경쟁률을 보였지만, 776가구 모집에 4,544기타지역 포함건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5.86 1을 기록했고, 최고 경쟁률은 84타입에 10.75 1기타지역 포함을 기록하였습니다. 구미지역 부동산 시장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고,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며, 구미 인동지구의 높은 주거 만족도 등을 고려해 볼 때 적절한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어요.

6월에 GS건설에서 분양한 구미 원호자이 더 포레 단지는 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일반 제시 458가구 모집에 20,054건의 청약 통장이 몰려 평균 43.7 :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최고 경쟁률은 114 타입에서 56.86 : 1로 나왔어요.

구미시 입주 물량과 적정 수요

구미시의 입주 전망 물량을 보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적정 수요에 미치지 못하는 적은 입주량이 있고, 2024년에 적정 수요의 두 배가 넘는 약 4,800세대의 입주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4년에 구미 중흥S클래스 에듀포레 1,555세대를 비롯하여, 구미 푸르지오센트럴파크 819세대, 구미 푸르지오엘리포레시티1,2단지 1,722세대 등 대단지들이 입주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구미시의 인구 수의 변화를 보면, 2014년까지 지속해서 증가하며 높은 증가율을 보이다가 2018년부터 점차 감소하는 것을 볼 있습니다.

대기업의 해외 이전과 수도권으로의 이탈 현상으로 인구가 감소하여 현재는 40만 명 정도의 인구를 유지하고 있지만 다행이게도 세대 수는 계속 느는 추세에 있습니다. 구미시는 인구 수 유지와 도시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대기업 유치와 일자리 마련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구미시 미분양 물량 확인

구미시의 미분양 그래프를 보시면 현재 거의 미분양이 없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전역으로 미분양 물량이 쌓여가는 상황과 특히 대구, 경북 지역의 미분양 물량이 많은 것에 비해 경북 구미지역에는 미분양 물량이 거의 없습니다.. 경북의 포항시와 경주시에 많은 미분양 물량이 있는 것과 비교해 보았을 때 구미시는 최근 2년 동안 입주 물량이 적었고, 비규제지역으로 부동산 거래가 많이 어렵지 않았으며, 작년까지도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높았던 것 등 아직 부동산 시장이 호황기라고 볼 있습니다.

구미 알바천국 알바몬

구미 알바천국의 경우에는 알바 일자리에 좀 더 집중되어 있는 취업사이트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단기알바, 단시간알바, 날짜별 단기알바, 근무기간, 요일별 알바, 급여별 알바, 급여 당일지급 알바, 우대채용별로 청소년, 대학생, 중장년 등 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홈페이지 접속 후 지역에서 경북구미시전체를 선택해서 검색해 보시면 되는데요. 동별로도 선택해서 일자리를 검색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알바를 하는 이유가 풀타임 근무가 어렵기 때문일 수도 있는데요. 근무시간별로 오전, 오후, 저녁, 새벽, 시간협의 등 여러가지 옵션으로 검색할 수 있게 되어 있어 구직자 분들의 형편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구미시 읍면동 인구수, 인구변화

중심 생활권을 형성하거나, 유력 산업단지가 유치된 곳의 인구 증가세가 눈에 띕니다. 지금은 읍으로 승격된 산동면의 경우 4차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곳으로 2만 명 넘는 인구증가 통해 읍 승격을 이뤘습니다. 인동동, 진미동, 형곡2동은 인구 감소가 가장 심했던 지역입니다. 이 지역들도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지역인데 위치한 산업 경기 침체로 인해 구미를 떠나 수도권으로 이동한 인구가 많았습니다.

이와 같이 지역, 산업별 시황에 따라 유입, 유출이 극명하게 갈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