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구 2주택 종합부동산세 종부세 줄이려면 부부공동명의 세대 절세 방법

1가구 2주택 종합부동산세 종부세 줄이려면 부부공동명의 세대 절세 방법

오늘의 주목해볼만한 부동산 뉴스 5꼭지를 브리핑해드립니다. 전국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 조합시공사 간 공사비 갈등으로 사업 지연 사례가 증가 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공사 공사비 인상 없이도 갈등 생겨나는 등 불학실성 확대. 분담금 빠른 이유는 건설공사비 상승에 기인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조합이 미리 계산하지 못하면 사업 지연 가능성 높아, 시공사 선정교체 시 분담금 산정 배경 신중 고려가 필요합니다. 비수도권 미분양 주택의 종부세 중과가 1년 더 연장됐습니다.

전용면적 85 이하, 취득가액 6억원 이하의 소형 신축 주택이 대상이며 대상은 내년 12월31일까지 신축된 아파트 제외,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수도권 6억원, 지방 3억원 이하 취득한 물량으로 이로써 양도세와 종부세 중과에서 제외되며, 중과 배제는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한 대책 중 하나로 한정되었습니다.


종부세는 납부기간 12월 15일까지 납부
종부세는 납부기간 12월 15일까지 납부

종부세는 납부기간 12월 15일까지 납부

종부세 과세 대상인 분들은 이미 종합부동산세 납부 고지서를 받으셨을 겁니다. 11월에 개인별로 납부 고지서가 발송되기 때문입니다. 종합부동산세 납부 기간은 12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입니다. 12월 15일까지는 꼭 종합부동산세 납부를 하셔야 합니다. 종합부동산세는 국세이기 때문에 기간 내에 꼭 납부를 하셔야 합니다. 국세는 하루만 늦게 내도 3의 납부 지연 가산세가 발생합니다.

종합부동산세 2024년 6월17일까지 분납 가능
종합부동산세 2024년 6월17일까지 분납 가능

종합부동산세 2024년 6월17일까지 분납 가능

종부세는 250만원(농어촌특별세 20% 포함하면 300만원)이 넘으면 분납을 할 수 있습니다. 분납을 허용한다는 건 추가 이자 없이 원금을 그대로 나누어서 낼 수 있다는 겁니다. 일종의 무이자 할부 개념인데, 그렇다고 6개월로 균등하게 내는 건 아닙니다. 어찌됐든 12월 15일까지는 최소 250만원을 납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2024년 6월 17일(월)까지 내야 합니다.

EX 종부세 300만원을 내야 하면, 12월 15일까지 250만원 1차 납부, 2024년 6월17일까지 나머지 50만원 납부. 물론 한번에 300만원 납부해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종부세 과세대상 확인
종부세 과세대상 확인

종부세 과세대상 확인

1. 주택 종부세 과세대상을 정하는 기준은 세대별로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 아닌 개인별로 소유한 부동산을 기준으로 부과하는 세금입니다. 앞서 언급드렸듯이, 과세대상 부동산은 주택과 종합 합산 토지, 별도 합산 토지 이 세 가지로 분류됩니다. 주택의 경우 주거용 주택이 과세대상이고 임대주택, 미분양 주택, 별장, 사원주택, 어린이집과 일반건축물 중 상가, 사무실, 빌딩, 공장, 사업용 건물은 과세대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종부세 과세대상이 되는 주택의 기준은 개인별로 보유한 주택의 공시 가격 합이 6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입니다. 단, 1세대 1 주택자는 11억 원을 초과하는 소유자일 경우에 부과됩니다. 이는, 2020년까지 1세대 1 주택자의 종부세 세금 면제 기준이 9억 원이었지만 2021년부터 11억 원으로 상향되었기 때문입니다.

왜 종부세 과세 인원과 세액이 줄어들었나?

올해 종부세 과세 인원과 세액이 크게 줄어든 이유는 정부의 감세 조치 때문입니다. 정부는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세금 부담이 커지는 1 주택자들을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했습니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을 95에서 60로 인하 기본공제액을 11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인상 세율을 1619 인하 재산세와 과표가 중복되는 부분을 감소 고령자 및 장기보유공제액을 적용 이렇게 조치로 인해 과세 표준이 낮아지고 세율도 감소했습니다.

따라서 종부세를 내는 사람들의 수와 세액도 줄어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공시가격이 15억 원인 주택을 보유한 1 주택자의 경우, 지난해에는 공시가격에 95를 곱한 14억 2천5백만 원에서 기본공제액 11억 원을 뺀 3억 2천5백만 원이 과세 표준이었습니다.

종부세는 신용카드 납부 추천

이상 12월의 세금 종합부동산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세상 모든 세금을 지불할 때 기분이 좋을리는 없지만, 종부세는 나름 자산가라는 훈장 같은 세금인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니 기왕 내야 한다면 떳떳하게 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아깝지 않은 건 아니니까, 종부세 낼 때 최대한 신용카드로 내고 혜택을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종합부동산세는 국세라 신용카드로 납부하면 0.8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300만원을 신용카드로 낸다고 하면 2만4000원 정도 수수료가 생겨나는 겁니다. 이 때 국세 납부를 항공사 마일리지로 적립해주는 카드를 사용하면 됩니다. 300만원을 1000원당 1마일리지 적립 카드로 납부를 하면 3000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괜찮은 마일리지 적립입니다. 어차피 나가야하는 세금이라면 조금이라도 이득을 보는 게 낫잖아요. 그렇다고 아무 카드나 세금을 마일리지로 적립해주는 건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

종부세는 납부기간 12월 15일까지

종부세 과세 대상인 분들은 이미 종합부동산세 납부 고지서를 받으셨을 겁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종합부동산세 2024년 6월17일까지 분납

종부세는 250만원(농어촌특별세 20% 포함하면 300만원)이 넘으면 분납을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종부세 과세대상 확인

1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