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비즈니스 1445호 상온 초전도체, 쿠팡, 중국 피크아웃, 부산 대학가

한경 비즈니스 1445호 상온 초전도체, 쿠팡, 중국 피크아웃, 부산 대학가

최근 쿠팡의 김범석 의장의 연봉이 6억 이상 올랐다는 기사를 보면서 쿠팡이라는 기업의 연봉 수준, 지급체계, 기업문화 등에 에 대하여 간략히 여러 신문기사와 썰들을 종합하였으니 재미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쿠팡이라는 VOD플랫폼과 갈등이 있는 업체는 CJ제일제당, 존슨앤존슨, 유니레버 등으로 납품조건에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갈등이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쿠팡의 태도는 업체들에게 다소 공격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쿠팡은 현재 납품가를 낮춰 마진율을 높이려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쿠팡은 첫 해마다 흑자 달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증가, 객단가의 증가, 거기다가 유료 멤버십의 가격인상은 흑자를 기대하게 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업체와의 투쟁은 점점 더 불거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바탕으로 납품단가를 낮추고 있지만, 이것이 고객을 위한 길인지 아니면 점점 더 업체들과의 신뢰관계가 부서지는 것인지는 두고봐야할 듯 싶습니다.

중국, 일본과 같은 잃어버린 00년.

현재 중국은 불황의 이야기가 수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문제시 되는 부분은 취업률과 부동산입니다. 청년 실업률은 6월 기준으로 20에 달합니다. 이말은 청년 5명 중에 한명은 취업을 하지 못한채 준비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중국도 학력에 대한 인플레 현상이 벌어지는만큼, 기업의 대우와 청년들의 희망연봉간의 격차가 큰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해외기업들의 리쇼어링 등으로 인해 세계의 공장이었던 중국의 위상이 달라진 것도 하나의 이유다.

경제전문가들은 중국의 피크아웃을 제기합니다. 그 근거로는 첫째, 인구의 급격한 감소입니다. 둘째는 부동산 버블로 인한 부채의 증가입니다.

쿠팡 업무 강도로 보시면 하차워터가 제일 힘듭니다. 아무래도 들어온 물품들을 팔레트채로 옮겨 취급온도별, 업체별 등으로 분류해서 진열대까지 옮겨야 합니다. 물건에는 업체분류바코드IBC를 부착해 줍니다. 힘을 써야 하는 일이라서 주로 남성들이 하는 일입니다.

그다음이 진열입니다. 워터에서 들어온 물품들을 하나씩 선반 위에 진열하는 작업입니다. 가장 많이 일용직을 뽑아서 하는 일입니다. 쿠팡에서는 무요건 PDA필수입니다.

PDA를 이용해서 들어온 물건들을 선반에 잘 진열하면 되는 일입니다.

쿠팡 입고 과정

쿠팡에서 들어온 물건들의 입고 과정은 간단하게 나누어 보시면 입고 하차, 전산 작업, 하차워터, 진열로 이루어집니다. 보통 일용직이나 알바로 쿠팡에서 일을 하게 되면 입고 하차를 제외한 전산 작업, 하차워터, 진열 업무를 주로 하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차는 쿠팡 계약직 직원이 주로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아래부터 하나씩 올바르게 알아보겠습니다.

대우의 유산. 포스코의 캐시카우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난동기대비 영업이익이 11 증가했다. 특히 미얀마 해상가스 사업에서 거둔 수익만 1100억원에 이른다. 이는 과거 대우 시절 해외자원 개발을 통해 따낸 운영권을 13년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현재 30년간 중국에 판매하는 계약사항을 체결해 안정되는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이전 미얀마 쿠데타 때 언급됐던 그 해상가스입니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에서도 광구 운영권 계약사항을 완료했다.

이 광구를 통한 에너지는 한국의 에너지 안보에 기여할뿐 아니라 LNG를 활용한 사업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해외개발이 높은 리스크를 지니는 만큼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앞으로도 에너지 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LA다저스 오타니 고척 서울시리즈 티켓

필자는 개인적으로 야구를 좋아하고 일본 문화와 여행을 최애하는 사람으로써 오타니 선수의 플레이를 직접 보고 싶다는 소소한 버킷리스트가 있습니다. 물론 역사적으로 일본은 많은 아쉬움을 제공하는 나라임에는 분명하지만 일본은 싫어해도 오타니는 싫어할 수 없습니다.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내년 2024년 3월 20일 2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서울시리즈 라는 이름으로 오타니 선수가 소속한 LA다저스와 역시나 대한민국 최초로 유틸리티 부분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김하성 선수와의 맞대결은 한국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덤으로 다르빗슈 선수또한 샌디에이고 팀 출신이라 내년에 기회가 되면 꼭 일정을 맞춰 경기를 보러가야지 싶습니다. 티켓은 쿠팡플레이 회원에게 먼저 우선제공이 된다고 하는데 가격은 약 4만원 ~ 50만원 사이로 추정되어지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여 티켓 오픈일날 급속도로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