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물가’ 인상률 금융위기 이후 최고…올해도 가격 오르나

우유 물가’ 인상률 금융위기 이후 최고…올해도 가격 오르나

지난해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최고물가 상승률 2.8배흰 우유유물품 가격 인상으로 값싼 수입산 물량 급증올해 생산비 변동 폭 크지 않아 석유 가격 동결 예상국제 정세수입 물가 따른 사료 가격급여 등은 변수 지난해 우유 물가 상승률이 세계적인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1등을 기록하면서 올해도 밀크플레이션 여파가 이어질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의하면 지난해 우유 소비자물가지수는 118.13으로 전년 대비 9.9 올랐습니다.

이는 세계적인 금융위기 시기인 2009년 19.1 이후 14년 만의 최고치다. 지난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3.6과 비교하면 2.8배에 달했다.

세븐일레븐 편의점 우유 가격

제가 우유 가격을 조사하러 직접 방문한 세븐일레븐 편의점입니다. 그럼 안으로 들어가서 우유 가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200ml짜리 우유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저지방우유와 그냥 흰우유 모두 200ml에 1,100원 이라고 쓰여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흰우유가 다. 나갔는지 흰우유 자리에 저지방우유가 들어가있네요.

저지방우유와 그냥 흰우유의 가격이 동일하군요. 다음으로, 세븐일레븐 편의점의 300ml 우유의 가격은 1,650원입니다.

100ml당 550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세븐일레븐 편의점의 우유 500ml의 가격은 2,000원입니다. 역시 단위가 올라가니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해집니다.

CU편의점 우유 가격

제가 우유 가격을 조사하러 방문한 CU 편의점입니다. 들어가서 우유 가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CU편의점 우유 200ml의 가격은 1,100원입니다. 위에서 살펴본 편의점들과 우유 가격이 동일합니다. 다음으로, CU편의점 우유 300ml의 가격은 1,650원입니다. 이 역시 동일합니다. 다음으로, CU편의점 흰우유 500ml의 가격은 2,000원입니다. 이 역시 다른 편의점과 동일합니다. 다음으로, CU편의점 우유 1L의 가격은 3,050원입니다.

이 역시 동일하군요. 그럼 마지막으로 항아리모양 바나나우유의 가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유가 왜 이렇게 비쌀까요?

처음 우유값 상승의 원인으로는 첫째, 국산소 가격 상승입니다. 2020년 1월 1일부터는 모든 국산소에게 면역체 성장촉진제 전량 금지조치가 이루어져서 소유두조직을 이식받은 소에게는 이와 같은 약을 투여하기 어려워졌어요. 그래서 기존에는 비엽소비육용와 고유소젖소 모두에게 충분한 양의 말당알파토시닌을 투여해주고 있었지만, 이제는 살충제 성분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그만둔 상태입니다. 둘째, 수입우유 증가라는 점입니다.

노제품명 우유 가격

제가 방문한 노브랜드입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우유 가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노제품명 우유 1L의 가격은 1,790원입니다. 편의점이나 중형마트보다. 가격이 약 1,300원 정도 더 저렴합니다. 거의 반값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노제품명 우유 2.3L의 가격은 4,550원입니다. 이는 1ml당 가격이 약 2원으로, 다른 매장에서 파는 우유보다. 가격이 약 30 저렴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1A 우유라서 가격이 조금 더 있어보입니다. 아쉽게도 노브랜드에는 맛이 들어간 우유를 팔고 있지 않아서, 품질이 조금 더 좋은 우유의 가격을 조사해봤습니다.

고객 유치를 위한 대표 상품, 우유

뉴스에 의하면 최근 우유업체가 석유 기본가격을 1L당 996원으로 전년대비 49원 올리면서 서울우유, 남양우유, 매일우유 모두 가격이 올랐지만 PB우유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는 물가 안정 차원에서 가격을 동결했다고 합니다. 우유는 유통업종 관점에서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상품 중 하나이기에 마진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가격을 동결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 처음 패키지에는 국내산 1등급 원유로만 만들었음, 전용 목장에서 키운 젖소 등의 문구가 눈에 띄네요. 부산 우유 농협 제1 공장에서 제조했다고 합니다.

시음 후기 다른 제품명 우유와 다른 점을 못 느낀 맛과 향

서울우유와 매일우유는 세균 수가 1등급 A이고, 심플러스 우유는 그보다. 한 단계 낮은 1등급 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제가 직접 먹어본 결과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어요. 똑같이 맛있고 고소하게 느껴졌습니다. 1등급이든 1등급 A이든 먹을만하고 영양가가 여러가지 우유임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 그럼 이상으로 좋은 맛과 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심플러스 1등급 원유에 대한 글을 마칩니다.

저는 홈플러스가 조금 멀기는 하지만 웬만하면 이곳의 우유를 계속 찾을 것 같습니다. . 본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아래의 하트 버튼을 눌러주세요. 더욱 유용한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로그인 없이 그냥 선택해 주시기만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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