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까망베르크림치즈케익 내돈내산 후기
아그들이 너무도 최애하는 케이크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너무 맛있어서 온 가족이 더 만들어 달라고 하는 아주 맛있는 케입니다. 이번 기회에 배워서 꼭 만들어 먹으면 좋겠습니다.
저염리코타치즈 냄비에 저지방우유, 생크림과 레몬즙을 넣고 약한 불에서 끓여줍니다. 물과 지방이 분리되어 덩어리가 몽글몽글해지면 불을 끄고 체에 유청을 걸러줍니다. 걸러진 치즈를 면보로 물기를 꼭 짠 후 오늘 정도 냉장고에서 숙성시킨다. 토마토콘소메 소스 토마토는 갈라서 안쪽에 씨를 제거 한 뒤 작게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당근 100g을 약 5 크기 정도로 썰어 10분 이상 푹 삶아 끓이고, 주걱 등을 이용하여 으깬 후 체에 거른다.
토마토에 올리브유, 발사믹 식초, 후추, 다진 마늘, 오렌지와 당근퓨레를 섞어 버무려준 후 30분 정도 냉장 숙성시킨다. a 감자는 삶아 으깨고 저지방우유, 생크림, 후추를 넣어 섞는다.
박스를 개봉하면 사진처럼 까망베르크림치즈케익이 5조각 들어있어요. 옆면이 비닐로 잘 포장되어있습니다. 저 비닐은 케익 뾰족한 쪽에 접힌 선대로 뜯으면 쉽게 뜯어집니다. 삼립 까망베르크림치즈케익은 여느 치즈케익처럼 케익시트 위에 전부 크림치즈케익이며, 그 위에 생크림과 초코쿠키크런치가 올려져있는 형태내요. 박스 사진보다. 치즈케익 부분이 훨씬 많아 치즈맛이 엄청 진합니다. 까망베르크림치즈케익 윗부분에 초코쿠키크런치가 올려져있습니다.
박스 설명에는 갓 구운 식감을 더해준다고 하는데, 얼렸다.
맛과 후기
까망베르크림치즈의 맛과 풍미가 엄청 진합니다. 진한 크림치즈맛과 달달한 맛의 조화가 정말 일품입니다. 케익시트부분도 푹신푹신한게 부드럽고 맛있어요. 30분간 해동시켜 먹으면 부드러운 치즈케익처럼 먹을 수 있으며, 얼린상태에서 먹으면 아이스크림같은 느낌이 납니다. 두가지 모두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조각에 2천원 정도 가격으로 이렇게 진하고 맛있는 케익은 찾기 번거롭지 않을까 합니다. 일전에 후기 포스팅했던 초코무스케익과 비슷하게 가성비가 엄청 훌륭합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초간단 망고 치즈 무스 케이크 만들기
스펀지 케이크 만들기 1. 계란의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합니다. 먼저 계란 희자에 레몬즙 2ml를 넣습니다. 그리고 휘핑기로 살짝 거품이 생길 때까지 섞어 줍니다. 그리고 설탕 60g를 3번 나누어서 잘 녹도록 섞어 줍니다. 휘핑의 끝이 뿔 모양이 될 때까지 섞어 줍니다. 2. 계란 노른자를 모두 넣고 섞어 줍니다. 그리고 박력분 60g를 두 번에 나누어서 채로 치면서 넣어 줍니다.
그리고 바닐라 액기스 2ml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밀가루 알갱이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잘 섞어 줍니다. 3. 반죽 한 주걱 정도를 식물성 기름 15g 과 우유 20g가 있는 그릇에 넣고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 반죽 그릇에 모두 부어 줍니다. 그리고 잘 섞어 줍니다. 4. 잘 섞어진 반죽을 사각 형틀에 종이호일을 깔고 모두 부어 줍니다. 그리고 기포를 빼기 위해서 형틀을 쳐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