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대추묘목 2년생 포트묘 분양 키우기

사과대추묘목 2년생 포트묘 분양 키우기

보양식에서 자주 보이는 대추는 한약재로도 쓰이는데 동의보감에서는 대추를 대조라 하며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며 독은 없습니다.. 속을 간편하게 하고 비를 영양 하며 오장을 보하고 십 이경맥을 돕는다. 진액을 생겨나게 하고 구규사람 몸의 9개의 구멍를 통하게 합니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추 구입 시에는 선명하고 윤이 나며 껍질이 깔끔한 것, 크기는 적당히 굵고 주름은 고르며 눌렀을 때 탄력이 체감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대추를 한 주먹 쥐고 흔들었을 때 속의 씨가 이동하는 소리가 나지 않으면 곰팡이가 잘 피지 않습니다.

대추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므로 동맥경화, 고혈압 등 혈관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대추의 식물 관리

대추는 적절한 관리가 필요한 과수 작물입니다. 묘목을 심은 후에는 주기적인 관수와 비료 주기를 유지해야 합니다. 첫 묘목을 심었다면 이것은 1년차 라고 합니다. 처음 묘목을 심고 접목부위에서 20cm 위쪽을 가위로 절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해당 연도 대추나무가 1m 이상 자랄 수가 있습니다. 가지치기는 대추의 생장을 촉진시키고, 적절한 수확과 보존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병충해 예방을 위해 규칙적으로 농약을 사용하거나 자연적인 방제 방법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면증 예방

불면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몸속에서 잠을 유도할 수 있는 여러 성분들이 나와줘야 되지만 하지만 이중 가장 저명한 신경전달 물질은 바로 세로토닌이라는 성분입니다. 사과대추에는 세로토닌을 구성하는 물질 중 하나인 트립토판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세로토닌이 많으면 이 세로토닌 성분이 멜라토닌이라는 성분으로 변경되고 몸속에서 잠을 자도록 하는 수면 유도를 해준다고 합니다.

포만감 유지

위에서 말한 식이섬유는 소화를 잘 시켜줘서 포만감을 유지해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몸속에서 배부르다고 느낄 수 있도록 포만감을 많이 느끼게 해주는데요. 그렇기 떄문에 높은 칼로리 임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하루에 한두개 정도는 먹었을 시 기분좋게 달달함과 배부름을 다. 챙길 수 있어 많게들다이어트 식품으로 추천합니다. 하지만 고칼로리 과일이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양을 드시면 다이어트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사과대추 보관법

사과대추는 흰 부분, 붉은 부분이 섞여 있기도 하고 살짝 노란부분도 있었는데 사과대추를 고를 때는 색감보다는 튼튼한 정도를 보고 고르시는 게 좋습니다. 튼튼한 사과대추가 아삭거리는 식감이 좋고 당도도 높습니다. 살짝 물렁거리거나 쭈글쭈글하면 식감이 푸석하여 제대로 된 사과대추 맛을 느낄 수 없습니다.

사과대추 보관은 세척하지 않고 최대한 습기를 제거하여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 하는게 좋습니다.

밀폐용기에 키친타올을 덮어 보관하시면 생겨나는 수분을 흡수하여 조금 더 길게 품질좋은 대추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사과대추 보관

생과육을 보관할 경우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시면 아삭한 생과육의 식감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사과대추를 말려서 보관할 경우 깨끗이 세척한 사과대추를 전자레인지에 돌려 수분을 날린 뒤 햇볕이나 통풍이 잘 드는 그늘에 말리거나, 건조기를 통해 말려 망에 넣어 그늘진 곳이나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