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북한산 밥상 코다리구이집 산둥식만두 짜장면집 식당 배우 이민영과 간 곳 위치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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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풀린 3월, 여태까지 추워서 하지 못했던 등산을 JU님과 함께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이번엔 집에서 인접하게 있는 북한산을 등산하기로 했고, 백운대836m는 너무 높을 거 같아서 그나마 조금 낮고 풍경이 좋다는 의견이 많은 원효봉505m을 오르기로 했다. 그리고 사람이 별로 없을 아침 일찍 오르기로 했다. 이번에도 역시 호카오네오네 카하2와 함께 704번 버스첫차 0400 막차 2230배차간격 평일 12분, 토요일 15분, 일요일 17분구파발역 rarr 북한산성 소요시간 약 13분11개 정류장 이동 JU님과 구파발역에서 만나 편의점에서 손쉽게 요기를 한 뒤 704번 버스를 기다렸다.

아침 7시가 되기 전인데도 은근히 사람이 많았다. 아침 일찍 등산하려는 아저씨, 아주머니가 대부분이었다.


4 하산길에 들린 상운사
4 하산길에 들린 상운사

4 하산길에 들린 상운사

상운사는 탐방로와 다른 길로 진입해야 들릴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는 하산하던 중에 상운사로 가는 표지판이 보여 잠시 삼천포로 빠져 들려보았습니다. 이야말로 유럽을 여행할 때는 여기저기 성당을 들리 듯이 등산을 하니 여기저기 사찰을 들러보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북한산성을 1711년(숙종) 축성한 뒤에 산성의 수비를 맡은 승군을 주둔시키기 위해 창건한 사찰인 상운사. 한국전쟁 중에 사찰 건물이 조금은 소실되었으며, 전쟁 뒤 중창을 시작해 지금에 이른다.

경내에 있는 약 400년 수령의 향수목은 아이를 못 낳는 사람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옵니다.

4 하산길에 들린 상운사
4 하산길에 들린 상운사

4 하산길에 들린 상운사

상운사는 탐방로와 다른 길로 진입해야 들릴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는 하산하던 중에 상운사로 가는 표지판이 보여 잠시 삼천포로 빠져 들려보았습니다. 이야말로 유럽을 여행할 때는 여기저기 성당을 들리 듯이 등산을 하니 여기저기 사찰을 들러보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북한산성을 1711년(숙종) 축성한 뒤에 산성의 수비를 맡은 승군을 주둔시키기 위해 창건한 사찰인 상운사. 한국전쟁 중에 사찰 건물이 조금은 소실되었으며, 전쟁 뒤 중창을 시작해 지금에 이른다.

경내에 있는 약 400년 수령의 향수목은 아이를 못 낳는 사람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옵니다.

4 돌계단 끝에서 만난 장승
4 돌계단 끝에서 만난 장승

4 돌계단 끝에서 만난 장승

우리에겐 돌계단 하산 끝, 누군가에겐 돌계단 하이킹 시작인 곳에 장승이 있었습니다. 돌계단의 시작인 경우를 기준으로 장승에는 입차문래 막존지해라는 글귀가 있었습니다.

입차문래 막존지해란 뜻 그대로 “이 문 안에 들어오면 알음알이를 두지 말라”입니다. 참선하려면 가장 꺼려하는 것이 “알음알이”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돌계단을 하산하고 지속해서 걷던 중에 만난 고양이. 누군가 고양이에게 먹이를 던져준 듯했다.

사람 지나가는 것도 신경 안 쓰고 달콤하게 먹고 있는 모습을 보니 한편으로는 안쓰럽기도 했다. 3월 초라 그런지 새순이 올라다가올 것이 보였습니다.

3 원효암을 지나서 원효봉을 향해 등산

원효암을 지나서 원효봉을 향해 JU님과 지속해서 산을 오르다. 보니 잘 생긴 풍경이 다시 나타났다. 넓고 큰 바위가 중간중간에 있으니 지속해서 사진 찍으며 쉬기도 하면서 쉬엄쉬엄 등산을 했다. 미세먼지만 없습니다.면 풍경이 더 좋았을 원효봉 등산. 조금 더 오르다. 보시면 로프를 붙붙잡고 증가하는 구간이 나옵니다. 이 구간은 안전하게 로프를 붙붙붙잡고 올라야 합니다. 이같은 경우애 JU님은 무섭다고 했지만 내가 미리 로프를 붙붙잡고 증가하는 것을 시범으로 보여주니 따라서 잘 올라온 JU님. 역시 호카오네 카하2는 미끄럽지 않습니다.

보니 안전하게 등산한 것도 있는 듯했다. TIP 등산할 때는 두 손을 활용하는 일이 생길지 모르니 언제나 등산장갑을 항상 갖고 등산하는 것을 추천3 드디어 원효봉 정상에 도달 2시간 만인 9시 20분에 정상에 도착했다.

주소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로 363 오리누룽지백숙 5만5천원 오리주물럭 5만5천원 오리양념구이 5만5천원 옻오리 6만원 가수 김연자는 큰 공연을 앞둔 날은 보양식으로 오리 백숙을 먹으러 간다. 놀이 양주시 장흥면에는 명가라는 식당이 있는데, 기와를 올린 외관이 주는 세월의 흔적이 이야말로 고향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식당입니다. 정교한 밑반찬과 바싹하게 구워진 전, 따끈한 오리 백숙의 향기로 원기충전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4 하산길에 들린 상운사

상운사는 탐방로와 다른 길로 진입해야 들릴 수 있는 곳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4 하산길에 들린 상운사

상운사는 탐방로와 다른 길로 진입해야 들릴 수 있는 곳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4 돌계단 끝에서 만난

우리에겐 돌계단 하산 끝, 누군가에겐 돌계단 하이킹 시작인 곳에 장승이 있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