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문발동 피스피스 출판단지점 (파주 고급형 롯데아울렛) (미루미의 카페소개)

경기 파주시 문발동 피스피스 출판단지점 (파주 고급형 롯데아울렛) (미루미의 카페소개)

미국과 캐나다에 거주를 할 때는 주말마다. 밥 먹듯 가던 곳이 아울렛이었지만 한국에서는 차도 없고 아울렛을 가봐야 가격적인 메리트가 없어서 많이 가진 않았던 것 같다. 그나마 김포가 가까워 김포현대아울렛을 가긴 해지만 이번같이 휴일에 차를 빌려서 잠시 나들이를 가지만 목적이 분명히 있지 않는 이상에는 굳이 찾아가지도 않고 물건을 충동 산다는 경우도 없습니다.고 할 있습니다. . 이번을 제외하고는 15년 전 당시 여자친구인 지금의 아내와 함께 차를 렌트 아울렛을 갔었던 것을 마지막으로 파주아울렛들을 가본 적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먼저 신세계아울렛이 밥 먹은 곳과 가까워서 먼저 방문을 하였습니다. 예전에 방문을 했을 때는 잘 몰랐지만 신세계 고급형 아울렛과 롯데아울렛은 전혀 느낌이 다릅니다. 분위기로만 따지만 신세계는 롯데보다. 외국느낌의 아울렛으로 생각하면 되고 롯데는 한국형 느낌의 아울렛이라고 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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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랫 인테리어

디플랫 인테리어

외부의 노출 콘크리트나 높은 건물임에도 2층을 못쓰는 의아한 점을 제외된 내부 인테리어는 너무 취저였다. 외부와 상반되는 원목 느낌도 좋았고, 아르떼미데 조명의 배치와 독립적인 공간, 그리고 사이드 테이블은 흐림 우드까지. 요소요소 배우고 싶은 인테리어였다. 외부공간을 활용하는 점도 좋았다. 여러 가지 요소가 좋았지만 글을 쓰고 있는 7월, 요즘같이 더운 날에 외부에서 먹는 일은 너무 비효율 적이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버터스카치 실물 한번 보고가세효

이전엔 시국이 시국인지라 일회용 컵에 담겨나와 담김새가 좀 아쉬웠는데, 이전보다. 이뻐져서 만족 그리고 저 티스푼 보이세요? 티스푼 하나까지 엔티크 소품을 활용하는 섬세함에 또 만족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집의 장점 중 하나는 철저한 곳까지 챙긴다는 점인데요. 아이스 메뉴에는 커피얼음을 섞어 끝까지 커피맛을 느끼면서 마실 수 있다는 점에 또또 만족 버터스카치 맛은 버터가 들어가 크림의 맛이 향이 진하고, 풍성하고, 묵직합니다.

디플랫 가격대

메뉴 최상단에 스페셜 드립 커피9,000원, 드립 커피7,000원가 올라가 있습니다. 드립 커피에 자신감이 보입니다. 시그니처로 크림이 올라간 플랫 화이트를 내세운 듯합니다. 이름은 디플랫 화이트6,500원. 특이하게? 아이스 플랫6,000원이라는 플랫 화이트 아이스를 판매합니다. 보통 HOT ICED 선택권을 주지 않나? 등등 라떼6,000원, 아메리카노5,000원 등 가격대는 드립 커피를 제외된 꽤 평이하며, NONCOFFEE는 일괄 7,000원입니다.

아울렛의 많은 인파 속에서 나를 쉬어가게 해준 디플랫 카페.

롯데 고급형 아울렛 파주 A동에서 무려 도보로 1분 거리입니다. 파주 출판 도시 회사들 아웃테리어가 다들 특색 있고, 비슷해 보여서 언뜻 ”카페인가?” 싶기는 합니다. 오히려 좋아. 카멜레온 보호색 마냥 분명 모서리에 위치했지만 많은 인파를 잠시 벗어나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갖기에 최적의 분위기입니다. 노출 콘크리트 건물에 가까운 곳에서 접근하면 통유리창이 보입니다. 노출 콘크리트며, 통유리창이며 살짝 트렌드가 지난 느낌은 안 비밀입니다.

그래서 맛은?

얼그레이 롤케이크 7,000원 디플랫 화이트6,500원 아이스 플랫 6,000원을 주문해보았습니다. 얼그레이 롤케이크, 일반적인 롤케이크보다. 시트빵 부분가 포슬포슬한 느낌입니다. 통상적인 롤케이크는 밀도가 더 오밀조밀하고 쫀득한 식감이라고 하면 표면에서부터 구멍?이 많이 보이며 군데군데 견과류가 들어간 것을 확인할 있습니다. 얼그레이 크림은 향이 강하지 않았는데, 가운데 있는 크림은 많아 보여고 향이 적절하게 날 뿐 너무 달아서 물리거나 하는 맛은 아니었다.

단맛, 크림과의 조화, 커피 및 음료와의 조화를 고려한다면 괜찮게 먹은 케이크였으나, 7,000원이라는 가격은 가성비를 논하기엔 너무 비싼 감이 있다고 봅니다. 커피만 먹기 애매한 경우라면 시키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디 플랫 카페. 타겟은 명확합니다. 평일엔 인근 출판도시 회사원들에게. 주말엔 아울렛 방문객들에게. 롯데 고급형 아울렛 파주점을 방문한다면 휴식처, 피난처로 적극 권하는 디플랫. 잊을 수 없는 시그니처는 없었지만 성수에도 진출한 디플렛이기에 앞으로가 기대되는 카페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디플랫 인테리어

외부의 노출 콘크리트나 높은 건물임에도 2층을 못쓰는 의아한 점을 제외된 내부 인테리어는 너무 취저였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버터스카치 실물 한번

이전엔 시국이 시국인지라 일회용 컵에 담겨나와 담김새가 좀 아쉬웠는데, 이전보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디플랫 가격대

메뉴 최상단에 스페셜 드립 커피9,000원, 드립 커피7,000원가 올라가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