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리코타치즈(ricotta) 만들기_

홈메이드 리코타치즈(ricotta) 만들기_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는데 샐러드만 먹기는 식욕이 참기 힘들고, 단백질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재료가 바로 리코타치즈입니다. 리코타치즈는 우유에서 남은 유청을 가열하고 걸러서 만든 치즈로, 부드럽고 적절한 식감과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리코타치즈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과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 치즈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리코타치즈는 여러가지 재료와 잘 어울려 샐러드에 넣으면 식감과 맛을 더해줍니다.

이번에는 리코타치즈를 이용한 샐러드 레시피 6가지를 소개하여 드리도록 드리겠습니다.

리코타치즈의 영양과 건강 효능

리코타치즈는 100그램당 약 174칼로리, 11그램의 단백질, 13그램의 지방, 3그램의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칼슘, 인, 마그네슘, 아연, 셀레늄 등의 미네랄과 비타민 A, B, D, E 등의 비타민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리코타치즈의 영양과 건강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칼슘과 인은 뼈와 치아를강화하고, 근육과 신경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은 근육과 조직을 구성하고,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와 머리카락, 손톱 등을 튼튼하게 유지하는데 필요합니다.

마그네슘은 혈압과 혈당을 조절하고, 심장과 혈관을 보호하며,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아연은 성장과 발달에 필요하고, 상처를 치유하고,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유청 거르기

자 이제 이곳에서 유청을 거르고 응고된 치즈만 모아서 모양을 잡아주시면 리코타치즈 완성입니다. 물이 빠질 수 있는 채 위에 베이킹소다를 사용해 깨끗이 빨아주신 면보를 올려주시고, 거기에 부어주시면 돼요. 면보가 크지 않다면, 한 번에 치즈를 확 부었을 때 유청이 넘칠 수 있으니 국자 등을 사용해 시간차를 두고 올려주세요.

치즈 모양 성형은 나중에도 가능하니 우선은 잘 넣고 오므려주시고,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그릭요거트 만들 때처럼 너무 욕심내서 유청을 한나절 빼시면 꾸덕한 게 아니라 푸석한 리코타치즈가 돼요. 유청은 너무 욕심내서 빼지 않고 최대 3~4시간 정도만 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오래 두고 먹어야 할 때

유통기한 임박한 우유를 처리하려다. 보니, 일주일 내내 한 번씩 섭취하여도 다. 못먹을 양의 리코타치즈를 생산해버렸네요 그래서 좀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올리브오일에 담궈놓았습니다. 치즈가 끝까지 푹 잠길 수 있도록 올리브오일을 부어주시면 여유있게 훨씬 오래도록 두고두고 보관하실 수 있어요. 특히 코스트코 같은 곳에서 대용량 리코타치즈를 구매하시면 금방 먹기 힘든데, 그럴 때 꿀팁이랍니다 저는 리코타치즈 모양이 너무 귀엽게나와서, 그냥 이대로 올리브오일에 담구어놓았는데요, 사실 1회 드실 분량만큼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주시거나 스쿱으로 푼 후에 오일에 담궈놓으시면 훨씬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