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쑥밥과 달래간장 맛있게 만드는 법

향긋한 쑥밥과 달래간장 달콤하게 만드는 법

이번에는 쑥밥 만드는 법과 밥 위에 올려 비벼먹는 달래간장 달콤하게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최근 쑥이 제철이라 참 맛있어요. 쑥국도 좋고, 쑥전이나 쑥버무리도 좋고, 쑥개떡도 좋습니다. 향긋하고 몸에 좋은 제철 쑥 요리 이번에는 맛있는 쑥밥 만드는 법 알려드립니다. 달래간장도 만들 텐데, 달콤하게 만드는 법이 무엇일까요.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은 아실 텐데요.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쑥밥을 하려면 쌀을 미리 불려놔야 해요. 압력밥솥 이용해서 만들거지만, 이번에는 오분도미가 들어가니 쌀 불리는 시간이 최소한 30분 이상은 불려주는 게 좋습니다.

좀 더 유연한 드시려면 1시간 이상 불려 주세요. 그래도 압력밥솥이라 부담이 덜해서 전 30분 정도만 불려주었습니다.

달래 손질법

달래는 최근 많이 보이더라고요. 달래 손질법이 생각보다. 귀찮지만, 식감을 위해서는 달래 뿌리 안쪽에 흙덩어리를 떼어내어 손질하는 게 좋습니다. 달래의 동그란 알뿌리 가운데 동그란 알갱이가 있는데, 흙덩어리가 함께 뭉쳐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그 부분을 떼어내고 물로 깔끔하게 씻어주세요. 이 부분을 제거하지 않으면 먹을 때 자글자글 흙이 씹히는 맛이 납니다.

달래간장 달콤하게 만드는 법

결론부터 말하자면 달래간장 달콤하게 만드는 법은 잣을 갈아 넣는 겁니다. 전 맛간장만 5T 넣어서 만들었는데, 마지막에 잣을 갈아 넣었더니 고소하니 맛이 깊어집니다. 물론 참깨를 갈아서 넣어도 좋고, 들깨가루도 좋습니다. 저희 집은 매운 걸 못 먹어서 다진 마늘과 고춧가루는 생략했지만, 다. 넣어도 좋아요. 붉은 고추를 넣으면 색도 예쁩니다. 참기름도 넣어주면 우리네 고소한 달래장이 완성됩니다.

달래 손질

백종원 달래양념장 만드는 법에서 당연히 필수로 요구되는 달래를 손질해주는 과정을 필요로 합니다. 달래는 뿌리를 함께 먹는 식자재인 만큼 뿌리 쪽에 묻어 있는 흙들은 충분하게 세척해주시기 바랍니다야 합니다. 그렇게 세척이 완료 후 물기가 제거된 달래는 양념장으로 먹기 좋도록 잘게 썰어서 준비하고 마늘 2큰술, 고춧가루 4큰술, 잘게 썬 청양고추를 먼저 넣고 한차례 버무려 주면 됩니다. 이 때 고춧가루를 굵은 것과 고운 것을 구분하던 그냥 하나로 통일하던 상관없으니 재량껏 하면 되고 청양고추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운 맛이 싫다면 청양고추는 빼도록 하자. 버무리기달래에 마늘, 고춧가루, 청양고추를 넣고 버무려 놓았다면 백종원 달래장 완성을 위해 2차로 한번 더 버무리는 과정을 필요로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