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내돈내산 2박 후기 디럭스 슈퍼트윈 하프오션뷰 및 수영장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내돈내산 2박 후기 디럭스 슈퍼트윈 하프오션뷰 및 수영장

오늘은 광주 상무지구에 위치한 코오롱 스포츠 상무점에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이제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운동을 시작해서 슬슬 운동복에 관심이 많아져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광주아웃도어 코오롱스포츠상무점 광주등산화 광주단체복 매일 10302030 공휴일등은 영업시간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미리 검색 해보세요. 위에 지도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주차장도 꽤나 넓게 있었습니다. 뒤로 쭉가시면 넓게 있습니다.

해운대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디럭스 슈퍼트윈 하프오션뷰 룸컨디션

위 사진은 디럭스 슈퍼트윈 하프오션뷰 객실입니다. 체크인 후 입실을 하고 나면, 위와 같이 더블 침대가 두 개 있습니다. 바로 침대가 나오진 않고, 현관과 부엌, 옷장, 화장실을 지나치고 나서야 침실이 나올 정도로 넓은 객실입니다. 가족단위나 친구들과 단체로 오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부엌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지만 혹 요리를 준비중이라면 미리 프론트에 기본 식기구를 문의하길 바란다.

정말 아무 것도 없음. 옷장에는 바지와 웃옷을 함께 걸 수 있는 옷걸이가 6개 가량 구비되어 있습니다. 왼쪽 구석에는 식탁이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조금 작아보이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기다란 아일랜드 식탁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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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내부

해운대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내부

호텔 구조가 조금 특이합니다. 흡사 리조트가 생각나는 자 구조이기 때문에 10층에서도 호텔 로비를 볼 수 있어요. 채광이 가득 들어오는 통창 덕분에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좋은 포토스팟이라 생각됩니다. 독특한 구조로 인한 단점도 있는데, 그건 바로 엘레베이터와 동선입니다. 로비가 4층에 있었는데, 1층에서 로비까지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후에 또 로비에서 객실까지 가는 엘레베이터로 갈아타야만 했다.

호텔이 가로로 넓고 미로같은 구조라 동선이 길어지고, 그 와중에 엘레베이터는 작고 느려서 불편했다. 또한 인파가 몰리는 시간대면 늘 바닥과 복도가 수영장 물과 바닷물로 흥건해서 미끄러웠다.

해운대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수영장

호텔 4층에 위치하다보니 층은 낮지만 바로 앞에 해운대 해수욕장이 보입니다. 오션뷰를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이려나? 수심은 1.1m라 다이빙은 절대 금지되고 있습니다. 복장은 모자수영모캡모자 중 1택와 수영복 착용이 필수다. 수영장에 모자도 없이 풀메이크업으로 들어온 젊은 여성 두 분이 있었으나 직원분께 퇴정조치 당했다. 또한 예쁘고 화려한 수영복은 바닷가에서 입는 걸 추천합니다.

가족 단위가 많고 대부분 무채색의 래쉬가드를 입는 분위기라 다소 민망할 수 있어요. 규모가 크진 않다보니 탈의실이나 샤워장이 없습니다.. 수영장 화장실이나 객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와야하니 체크인 시 샤워가운을 미리 요청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조세호가 론칭한 아모프레 청바지, 기죽지 말자고 작정하고 만든

조세호는 평소 키가 크지 않아 청바지를 사면 대부분 수선집에 가서 아까운 원단을 아낌없이 기부해야 했다고 합니다. 그럴 때마다. 너무 아까운 생시야각 들었지만 자기 같은 체형을 가진 사람들의 옷을 만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떨 추어 버릴 수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2021년 코오롱 FnC와 파트너론칭을 합니다. 바로 그 브랜드가 아모프레입니다. 아모프레는 한국에 사는 남성의 평균 키인 168cm에서 173cm 사이의 체형을 집중적으로 연구해서 옷을 만든다고 합니다.

아모프레는 프랑스어로 자부심, 자존감, 자신감을 뜻하는 말이라고 하는데 역시 조세호 다운 발상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사는 자신에게 좋은 옷을 입혀주어야 한다는 조세호는 참 재치 있고 창의적인 사람인 것 같습니다. 나름 조세호의 브랜드는 꽤 남성들 사이에 입소문이 낳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2층에 들어가자마자 눈을 사로잡은 건 해녀의 잠수. 해녀가 입는 조끼를 만들어두었더라구요. 제주도 답게 2층은 해녀가 작업하는 도구 등 컨셉에 맞게 꾸며져 있었어요. 위의 실내화는 운동화 밑창과 남은 부재자를 활용한 것이고, 왼편의 에어팟 케이스는 카시트 커버로 만든 거라고 하네요. 그밖에 IT기기 파우치, 패딩천으로 만든 가방, 업사이클링 옷 등 여러 제품들이 있어 구경했는데 재료를 재사용 해서 재탄생리버스 한 건데 가격도 재탄생 한듯 너모 비싸서 선뜻 구매하기엔 좀 어려운 느낌. 3층은 특정 조형물과 코오롱 에어로라이트 텐트, 코오롱 아웃도어 캠핑 용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3층 입구에 있던 미니미 사이즈 에어로라이트 텐트가 시선을 사로 잡았어요. 이쪽 코너엔 에어로라이트 캠핑 텐트 만들고 남은 캠핑 텐트 원단을 재사용해 만든 옷과 소품들이 있습니다. . 위 사진 속 침낭 모양 핸드폰 주머니 맘에 들었는데 살까 말까 망설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해운대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호텔 구조가 조금 특이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해운대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호텔 4층에 위치하다보니 층은 낮지만 바로 앞에 해운대 해수욕장이 보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조세호가 론칭한 아모프레 청바지, 기죽지 말자고 작정하고

조세호는 평소 키가 크지 않아 청바지를 사면 대부분 수선집에 가서 아까운 원단을 아낌없이 기부해야 했다고 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