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클로제, 제이미 바디를 꿈꾼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통합, Division 7League

한국의 클로제, 제이미 바디를 꿈꾼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통합, Division 7League

대한축구협회 아마추어 사이트 공식홈에 들어오면 이런 화면이 보입니다. 이전에 말씀드렸던 부분이기도 한, 메뉴들이 나옵니다. 전문축구부터 시작해, 동호인축구, 풋살, 기록실, 커뮤니티, 증명서, 동호인랭킹 등이 있고 궁금하신 내용이 있거나 필요하신 걸 들어가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포털을 사용해서 접속을 했지만, 아래 사이트 링크를 통해 들어가주셔도 무관합니다. 하위 메뉴에대해서도 살펴보시면 이렇습니다. 초등, 중등, 고등, 대학, 여자, 클럽, FA컵, 국가대표 등등이 분류되어있고, 참가신청서의 작성을 통해 참여도 할 수 있습니다.

동호인 축구에도 전국, 시도, 시군구, K7, K6등 여러가지 리그와 지역으로 분류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참고하신 후, 원하시는 메뉴를 선택해 들어가보시길 바랍니다.


아마추어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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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의 제안

12월 15일 시즌2 정규리그 경기까지 모두 3번의 경기를 치른 아나콘다는 첫 평가전과 특히나 아주 어린 FC부천 어린이 풋살팀과의 경기에서 대패하면서 큰 충격을 받았고 이에 팀원들 스스로가 마음 한 구석에서 한가닥 불씨가 불붙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 약 2개월간의 시간 동안 온 힘을 다해 노력한 것이 15일 경기에서의 모습으로 고스란히 보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날 경기에서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인 것은 첫 평가전에서는 소위 이야기하는 동네 축구식의 공을 따라 몰려다니는 축구의 모습을 보였다면 이번 경기에는 전혀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서로서로 패스하려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으며 그렇게 염원하던 첫 득점도 신아영을 통해 얻어 내기까지 했다.

공격수 개편이 필요합니다.
공격수 개편이 필요합니다.

공격수 개편이 필요합니다.

공격수를 맞고 있는 신아영의 대한 의견인데 현영민 감독이 왜 신아영을 투입한 것인지 이해는 합니다. 신아영이 다른 팀의 팀원들에 비해 전혀 밀리지 않는 피지컬이 있는 것은 이해하고 사실로 인정은 합니다. 하지만 피지컬만 좋은 신아영이라는 점이 다소 문제인 것으로 보입니다. 15일 경기에서도 보였던 모습들은 골 결정력의 문제가 가장 켰다. 많은 결정적인 순간을 모두 날려버렸다. 개인적으로 신아영은 골키퍼로 가는 것이 맞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입니다.

피지컬이 충분하고 나름 발보단 손으로 케치 하는 것에 친숙한 듯 보이는 것이 골키퍼로 제격인듯합니다. 그리고 박은영은 전. 후반 전혀 변화가 없을 정도의 체력이 빛났다. 그 좋은 체력을 제대로 활용 못하는 것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제대로 된 공격수만 있다면야 공격수 바로 이제부터 수비와 공격을 충분히 방어할 수 있는 좋은 미드필드의 자질을 갖춘 인재인데 제대로 쓰질 못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