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아악무 키우기 (쭈굴쭈굴한 잎, 과습)
오늘 소개해드릴 식물은 다육이 종류 중 하나인 은행목입니다. 은행목은 잎이 은행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사랑무, 사랑목, 아악무 등으로 불리는데 시중에 잘 보고된 아악무는 핑크꽃이 핀다고 하여 핑크아악무라고 불립니다. 아악무의 원산지는 남아프리카며, 공기정화능력이 있어서 실내에서 키우기도 좋습니다. 집안의 부와 행운을 부른다고 해서 집들이선물 등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아악무를 키우기가 쉬우면서도 어려운 편입니다. 잘키우기 위해서는 몇 가지만 주의하면 됩니다.
다육식물은 햇빛을 좋아합니다. 원산지가 아프리카인만큼 햇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양지에서 키워야 합니다. 햇빛이 부족하다면 웃자람이 있을 수 있고, 예쁜 꽃도 피지 않기 때문에 햇빛을 충분히 받아야 합니다.
분갈이 방법
이후 잎이 떨어지는 개수가 현저히 줄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안 떨어질 무렵 물이 부족한지 잎이 쭈굴 해지며 한두 개씩 또 떨어지더라고요. 물 달라는 신호입니다. 흙이 정말 말랐습니다. 1. 이전 흙은 다. 덜어냅니다. 흙이 물에 젖은 것으로 보아 과습으로 잎이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2. 배수층을 펄라이트로 채워줍니다. 마사토를 넣어도 되나 무게감 때문에 펄라이트를 대신하였습니다. 수업 중에 알게 된 내용인데 마사토 대신 펄라이트를 사용해도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3. 분갈이 흙과 펄라이트, 마사토를 섞어줍니다.
다육이 전용 흙이 따로 없어서 일반 배양토를 사용했고요. 대신에 펄라이트 비율로 낳이 넣었습니다. 거의 흙만 50퍼센트 채워주고 나머지는 펄라이트와 마사토로 4. 마지막에 물은 따로 주지 않고 살짝 반그늘 과정에서 놓았습니다.
나의 첫 반려식물 핑크아악무
가지가 뚝 떨어져 나갔지만 너무 귀엽고 예쁜 핑크아악무다. 조금 더 진한 핑크를 원했는데 진한 핑크는 겨울에 나오고 봄이 지나 나오는 핑크아악무는 연핑크색이란다. 광량이 좋으면 발색이 좋다고 하니 햇빛을 자주 쐬어주어야겠다.
가지가 잘려나간 부분이 뒤쪽에서 보시면 아무렇지 않은데 옆에서 보시면 너무 댕강 잘려 나갔다. 과연 저부분에서 다시 가지가 자라날까? 정말 저부분만 안 잘려 나갔어도 동글동글 완벽했을 텐데 그냥 아랫부분을 다.
잘라내고 동그랗게 다시 키워볼까 했지만 나는 그런 금손이 아니잖아. 다육이가 크는 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길래 자라난 부분도 조금 애매하기도 하고 일이 더 커질 것 같아서 조금 더 지켜보기로 했다.
다육이과 아악무?은행목?사랑목?
생김새와는 다르게 핑크아악무의 정체는 다육이였습니다. 다육이라고 생각못했는데 꽃집 사장님이 다육이라고 하셔서 놀랐네요 사장님께 들은 정보로는 조건만 들어맞는다면 핑크색꽂은 일년 내내 핀다고 해요. 또한 키는 2m이상 자라나며 덩쿨모양처럼 큰다고 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는바와같이 꼭 작은 나무처럼 모양이 덩쿨처럼 동그란것을 알수있습니다. 최근 두드러지게 아악무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고해요 그래서 새벽에 꽃시장가셔서 사오셨다고합니다.
저희가 오기전에도 바로 직전에 아악무를 사로오신분들이 있었구요. 4개중에 가장 이쁜모양으로 추천해신 그대로 들고왔어요.
저면관수로 물 주기
잎이 통통한 아이라 잎에 분무를 해주거나 물 샤워시켜주면 안 될 것 같아 저면관수 방안으로 물 주기를 합니다. 상전입니다. 아직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한 달 정도 넘게 키워보니 몇 가지만 주의하면 잘 키울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분갈이 방법
이후 잎이 떨어지는 개수가 현저히 줄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나의 첫 반려식물
가지가 뚝 떨어져 나갔지만 너무 귀엽고 예쁜 핑크아악무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다육이과
생김새와는 다르게 핑크아악무의 정체는 다육이였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