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20kg 신안소금 좋은 소금 고르는 방법

천일염 20kg 신안소금 좋은 소금 고르는 방법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일본과 한국에서는 소금값 급등과 소금 사재기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사재기가 없을것이라 확언했지만, 신안의 천일염 최대 생산 판매처에서도 잠정 공급과 판매를 중단한 사건이 몇일전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소금가격이 급격하게 오르며 소금을 원료로 하는 기업들의 주가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와 비슷한 발전은 시장의 여러가지 소금 연관 주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소금이 어떠한 방식으로 만들어 지는지를 파악하면 왜 소금연관된 주식이 후쿠시마 오염수로 오를 수 밖에 없는지 이해하게 됩니다.

손으로 비볐을 때 잘 부서지는 소금

좋은 천일염은 습기가 없어 한움큼 쥐고 비비면 쉽게 부서집니다. 또한 손에 쥐었을 때 손에 남는 소금이 적을수록 건조가 잘 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좋지 않은 소금은 간수가 많아 비비면 부서지지 않고, 덩어리가 집니다. 우리나라 서해안은 세계 5개 갯벌 중 하나이며 특히 신안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세계적으로도 손꼽힐만큼 좋은 소금입니다. 비옥한 갯벌에서 만들어진 천일염은 칼슘, 칼륨, 아연 등 각종 무기질 함량이 높고, 여러가지 맛과 영양분을 머금고 있습니다.

신안에서 나온 천일염을 구입하셨다면 좋은 소금을 잘 구입하신 것입니다.

천일염과 정제염 이외의 소금들

소금광산에서 캐낼 수 있는 염화나트륨의 결정체인 암염은 바다에서 만들어진 소금보다. 순도가 더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 캠핑장이나 자택에서 많은 애정을 받고 있는 히말라야 핑크 솔트가 대표적인 암염 종류라 볼 수 있습니다. 히말라야 핑크 솔트는 약 2억 년 전 바닷물이 증발하면서 말라버린 소금이 현재 소금 광산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간수 제로의 수순 한 소금 그 자체이며 특유의 핑크빛을 띠고 있습니다.

천일염을 400도 이하로 가열하여 만든 볶은 소금과 400도 이상 온도로 가열하여 만든 구운 소금이 있습니다. 고온에서 가열하기 때문에 불순물이나 간수등이 제거되어 필요한 무기질만 남아 있습니다. 죽염 또한 구운 소금의 한 종류인데 400도 이상에서 말 들어지는 구운 속금과는 각양각색으로 1,200도의 높은 온도에서 가열하여 만든 가공 소금입니다.

절임배추 보관방법

저장 절임배추는 상품을 받은 당일 바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배송과정에서 1일이 소요되기 때문에 택배로 받은 당일 세척없이 김치를 담그는게 좋습니다. 상온에서 하루를 넘기게 되면 대장균이 증가할 수 있고 혹시나 1일 이상 되었다면 세척후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청소 절임배추는 12회 정도 세척해도 상관은 없으나 세척하면서 물러질 염려가 있으므로 해당 구입처에 반드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물빼기와 양념버무리기 김치양념은 미리 버무리지 마시고 절임배추를 받으신 후 하시길 권장합니다.

절임배추는 받으신 후 23시간 정도 봉지째 뒤집어 두시면 골고루 간수가 베여 더 달콤하게 김장해볼 수 있습니다.

천일염의 효능과 요약

이와 비슷한 천일염의 효능과 저장 방법을 알고 있다면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며 천일염을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천일염을 사용할 때는 적절한 양을 지켜야 하고, 저장 방법에 주의하여 오랜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천일염을 알맞게 활용해보세요. 천일염은 건강에 좋은 대체 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천일염에는 정상적인 생명 활동에 필요한 미네랄과 유기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천일염은 염분 섭취를 최소화하면서도 필요한 미네랄을 먹을 수 있습니다.

천일염을 보관할 때는 습기와 직사광선을 피하며, 건조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일염은 적절하게 보관하면 오랜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유통기한은 명확하게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천일염과 정제염 유통기한 및 보관방법

일반적으로 소금을 구매하여 포장된 용지나 용기를 살펴보시면 제조일자만 표시되어 있고 유통기한은 따로 표시되어 있지 않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소금은 유통기한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소금 자체에 있는 염도 성분, 즉 99의 염화나트륨으로 이루어져 있는 천연 물질로 미생물등이 쉽게 번식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도 소금은 상온에서 안정되는 무기 물질로 분류되어 있어 유통기한 표시 대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식품업계에서는 해당 제품의 품질을 안정성을 위해 제조일로부터 5년이라는 기준을 적용하여 표시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MSG 혹은 조미가 된 맛소금과 같은 소금은 사용기한이 좀 다릅니다. 조미 소금도 미개봉 상태에선 많은 시간 보관이 가능하지만 개봉하시게 되면 일반적으로 3년5년 이내 사용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