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상차림 음식순서차례 지내는 방법절 하는 방법
오는 1월 22일일은 설날입니다. 민족 대명절을 맞이하며 설 차례상 차리는 법, 지방 쓰는 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제사란 죽은 선조의 넋을 기리는 의식으로서 정성스레 만든 음식을 바치는 것입니다. 음력 매달 초하룻날과 명절, 조상의 기일에 지내는 습관 제사를 차례라고 부릅니다. 지방 쓰는 법, 설 차례상 차리는 법과 제사상의 위치, 제사음식 차리는 법, 제사 지내는 순서, 절하는 법세배하는 법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지방은 제사를 지낼때 종이에 글을 적어서 조상의 위패죽은 사람의 이름과 기일을 적어서, 죽은 사람의 혼을 대신하는 것로 삼는 것입니다. 지방은, 아버지를 왼쪽에 어머니를 오른쪽에 씁니다. 부모 두 분 다. 돌아가셨으면 두 분을 함께 쓰고, 한 분만 돌아가셨으면 중앙에 씁니다.
할아버지 지방 쓸때
할아버지는 나타날 현자 아래에 할아버지 조조상조 글자가 추가됩니다. 할머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할아버지 지방 쓰는 법은 한글로 읽자면 현조고학생부군신위입니다. 할머니 지방 쓰는법은 역시 한글로 읽을때 현비유인함안조씨신위라고 씁니다. 할머니나 어머니든 본관을 쓰시면 됩니다. 학생부군이라는 뜻은 벼슬을 하지 않았던 평범하신 분들을 학생부군이라고 칭합니다.
헌작 잔을 올린다
윗 조상부터 아래 조상까지 차례대로 술을 가득 채워 올립니다. 설날에는 윗 조상부터 아래 조상까지 숟가락을 떡국에 걸쳐 놓고, 젓가락을 고르게 해 시접에 걸쳐 놓는다.
시접 제사를 지낼 때에 수저를 담아 놓는, 대접과 비슷하게 생긴 놋그릇 이후, 제주제사 주관자와 제주의 부인이 같이 두 번 절합니다. 추석에는 밥그릇의 뚜껑을 열고, 숟가락을 밥그릇 중앙에 세번 넣어 숟가락 바닥 안쪽 패인 곳이 동쪽으로 향하게 합니다.
신위쪽으로 손잡이가 서쪽으로 향하게 합니다. 차례는 술을 한 번만 올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차례에는 숭늉을 올리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충청도는 그 안에서도 여러 종류로 나뉘는데 경북 인접에서는 건어물이 올라게 되며, 호남 인접에는 가자미, 낙지 등이 올리며 여러 특징이 있습니다. 경상도는 우리나라 남동쪽에 있었으나 문어 숙회나 고등어가 올라오기도 하고 소고기 무국에 고춧가루를 풀어서 얼큰하게 먹어요. 제주도는 수산물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지역 개성이 반영되는데 빵, 빙떡, 생선 국 등이 올라간다. 경기도는 녹두전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고, 생선이 많이 올라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강원도는 산간지방으로 나물, 감자와 같은 음식이 올라간다. 전라도는 홍어가 증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고 합니다. 그 외에 병어, 꼬막, 낙지와 같은 음식도 올라가는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차례 지내는 방법
차례 치르는 방법이 집안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느 방법이 옳다고 하기보다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방법을 따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대체적인 차례의 절차를 알려드릴게요 제사의 주인이 되는 사람을 제주 이를 돕는 사람을 집사라고 합니다. 1. 강신 제주가 향을 피운다. 집사가 잔에 술을 부어주면, 제주가 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두 번 절합니다. 신주를 모실 경우, 혹은 묘지에서는 아래 참신을 먼저 하고 강신합니다.
묘지에서는 모삿그릇 대신 땅에 뿌려도 무방합니다. 2. 참신 기제사와 같다. 일동이 모두 두 번 절합니다. 3. 헌주 술을 제주가 올립니다.
할머니께서 두분일 경우 지방 쓸때
예전에는 할머니가 두분이셨던 경우가 생각보다. 많았던것 같다. 할머니께서 두분 계셨고, 어머니도 두분이셨다면 지방쓰는 법이 혼란스러울 있습니다. 의외로 간단합니다. 맨 왼쪽에 할아버지 아니면 아버지 지방을 쓰시고, 우측에 할머니 아니면 엄마 지방을 쓰시면 됩니다. 두분을 지방에 모신다는 것은 두분 다. 세상을 떠나신 분에 한해서입니다.
철상, 음복
기제사와 같다. 상을 치우고 음식을 나누어 먹어요. 한가위의 끝은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다지는 시간입니다.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며 기쁜 추억을 만들었다면, 그 행복함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새로운 시간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가위와 추석을 통해 쌓은 소중한 경험과 감사한 마음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며 더 기쁜 시간들을 만들어봅시다. 함께 기쁜 추억을 만들어가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 펼쳐지길 기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할아버지 지방 쓸때
할아버지는 나타날 현자 아래에 할아버지 조조상조 글자가 추가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헌작 잔을 올린다
윗 조상부터 아래 조상까지 차례대로 술을 가득 채워 올립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차례 지내는 방법
차례 치르는 방법이 집안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