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collabo RD (사업화 RD) 발표평가를 다녀왔습니다

중기부 collabo RD (사업화 RD) 발표평가를 다녀왔습니다

Opinion 사설 임기 마지막 날까지 공기업 알박기 인사 할 건가 산업부중기부 산하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 2020년 연봉 상위 10위.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청와대, 인사 협의해 달라는 요청 거부 새 정부 국정에 부담 안 주려면 멈춰야 문재인 정부 내내 도마 위에 올랐던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가 임기 말까지 분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어제 현 정부의 공공기관 알박기 인사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필요한 인사의 경우 저희와 함께 협의해 달라는 김은혜 당선인 대변자의 말에 문제의식이 담겼다. 최근 공기업 인사를 보시면 왜 이런 염려가 나오는지 알 있습니다.


평가장 입실, 그리고 과제 발표
평가장 입실, 그리고 과제 발표

평가장 입실, 그리고 과제 발표

평가장에 입실하고 평가위원님들이 멀뚱멀뚱? 계시는 것 같아서 발표를 시작해도 되나보다. 고민하고 과제발표에 앞서까지 말했는데, 평가위원님중 한분께서 제 말을 끊고, 잠시 기다리라는 지시를 하셨습니다. 아무 지시가 없으면 발표를 시작해도 될까요? 라고 평가위원님들께 의견을 여쭈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구책임자가 맞는지 확인하고, 연구책임자가 아니고 대리인이 왔다고 말씀드렸더니 심사위원님들의 심기가 불편해지신듯 보였습니다.

과제 발표는 연구책임자가 와서 하는게 기본이다보니 대리인이 오면 공개 평가에서 탈락할 확률이 높아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앞서 말하지 못했던 과제 발표에 앞서 평가에 기회를 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평가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라는 멘트를 시작으로 과제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질의응답 시간에 받은 주요 질문 리스트
질의응답 시간에 받은 주요 질문 리스트

질의응답 시간에 받은 주요 질문 리스트

공개 후 질의 응답시간에 나온 주요 질문 사항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발표전 가급적 회사소개와 예비연구 결과 발표는 5분 이내로 하시고, 사업화 계획에 대해 철저히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이 과제는 사업화 과제이고, 매출이 나야하는데, 5년 내에 매출이 나지 않으면 중기부 입장에서는 성과가 나지 않는 것인데, 이는 어떠한 방식으로 하실 건가요? 개발제품의 차별성 및 독창성은 인데, 그와 연관된 성능 지표는 하나도 없네요? 일부 성능지표는 제3자 입회하 평가로 되어 있는데, 공인시험 평가가 아닌 이유는 무엇인가요? 해당 기술로 사업화 하려면 정부 지원금 보다.

더 많은 금액이 필요할텐데, 이건 어떠한 방식으로 하실 건가요? 마지막으로 하실말씀 있으신가요? 30초 드리겠습니다.

발표평가장 입실

발표평가장의 대기는 꽤나 무거웠습니다. 뭐. 발표평가도 일종의 면접?이고, 평가위원님들은 어떤 과제를 떨궈야 하는지 고민해야 하기 때문에, 날카로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후 3시쯤 발표평가를 진행했는데, 오전부터 평가를 지속해서 진행하다보니 오후 3시면 평가위원님들도 조금 지칠? 타이밍이기도 합니다.

발표장은 아래와 같은 구조였습니다. 평가위원님이 다섯분 계셨습니다.

홍종학 지금도 많은 부의 대물림, 개발경제 저해한다고 생각

앞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쪼개기 증여’ 논란이 가속 되고 있는 가운데, 납부한 증여세 출처마저 불분명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최연혜 의원이 장관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분석한 결과, 2016년 2월부터 5월까지 후보자의 배우자와 장녀는 6억 3432만원의 증여세를 납부하고, 평택 상가 건물 매입을 위해 1억 10만원 등 총 7억 3400만원을 지출했지만, 감소한 현금성 자산은 2억 1700만원에 불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5억 1700여 만원 상당의 자금 가 깜깜하다고 최의원은 지적했습니다. 홍종학 후보자는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총 6차례 공직자재산신고를 했습니다.

발표평가시 유용한 소소한 팁 마인드 셋 4가지

발표평가에 참가할 때 유용할지도 모를만한 소소한 팁들을 드리며 중기부 collabo RD 사업 발표평가에 대한 경험담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공개 평가시에 싸우면 안됩니다. 평가위원님들은 우리에게 연구비를 줄지말지를 결심하는 이라는 것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늘 공손한 태도 유지가 중요합니다. 질문이 공격적입니다. 보니 경우에 따라서는 발표자가 흥분?해서 다소 거친 표현을 할 수도 있습니다.

거친 표현을 하게되면 과제 수주와는 점점 멀이지게 되니, 화가 나더라도 절대 흥분하시면 안됩니다. ) 평가위원님이 내용 이해를 잘 못해서 이상한 질문을 하는 것은 발표자가 잘못 한거다. (아, 그건 평가위원님께서 좀 이해를 잘못하신 것 같습니다. 같은 발언은 매우 위험합니다. “제가 해당 부분에 관련해서 충분히 정리를 드리지 못한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평가장 입실, 그리고 과제

평가장에 입실하고 평가위원님들이 멀뚱멀뚱? 계시는 것 같아서 발표를 시작해도 되나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응답 시간에 받은 주요 질문

공개 후 질의 응답시간에 나온 주요 질문 사항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발표평가장 입실

발표평가장의 대기는 꽤나 무거웠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