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 여야의 입장은

제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 여야의 입장은

2022년 03월 12일 참 이번에는 후련하고도 좋네요. 의외로 죄명이가 한발 짝 뒤로 빼면서 민주당은 초상집 상태입니다. 그리고 그 동시에 진행하여 바이든과 기시다를 시작으로 푸틴, 존슨, 모디, 그리고 중공의 시진핑까지도 윤석열에게 당선 축하 전화를 하거나 축전을 보내는 등의 쪽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일단 위의 작품은 친문친낙엽 성향의 민주당원인 더래프트 라고 부르는 소셜미디어 유저가 만든 제작물인데요. 친문특히 친낙엽 민주당원 진영에서도 석열을 밀어주는 결과가 결국에는 석열이 극적인 승리를 하는데 나름대로 공여를 한 듯합니다.

어쨌든, 석열의 당선으로 대한민국이 정상화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많이 있고 오래 걸리지만 탄핵 직전인 2016년도 상황으로 호전될 전망이 나름 높아보입니다.

경제부총리 추경호국토부 원희룡 내정 베일벗은 장관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추경호(62) 국민의힘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함께 경제팀을 꾸려갈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는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를 맡고 있는 이창양(60) 카이스트 교수가,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제주지사를 지낸 원희룡(58) 인수위 기획위원장이 `깜짝` 발탁됐습니다. 마지막 여성가족부 수장에는 김현숙 김현숙 특보(56)가 내정됐습니다. 기재부·국토부·여가부 장관에 힘있는 정책 추진과 함께 국회와 원만한 협의에 나설 수 있는 `정치인`을 전면 내세운 게 특징입니다.

이날 윤석열 당선인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장관 인선을 발표했다.

자동차보험료 개인용 내리고 영업용 오른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소비자 물가 대책에 고심하는 가운데 다음 주에 자동차 보험료 중 개인용과 업무용은 내리고 영업용은 오릅니다. 자동차보험은 차를 갖고 운전하는 인원은 누구나 들어야 하는 의무보험입니다. 가입자만 2천만여명에 달해 자동차 보험료 변동은 물가에 직결될 수 있어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습니다.. 4월 10일 손해보험업계에 의하면 삼성화재는 오는 4월 111일 책무 개시 계약부터 개인용과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를 모두 1.2 인하합니다.

영업용은 3 정도 올립니다. 개인용은 일반 자가용, 업무용은 기업 등 법인차량, 영업용은 화물차나 배달 차량을 의미합니다. 개인용이 자동차보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90% 이상으로 압도적입니다. KB손해보험도 4월 111일 책무 개시 계약부터 개인용과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를 개별적으로 1.4와 0.3 내린다.

수락산 정상석 쓰러뜨리고 묘한 희열 느꼈다

최근 서울과 경기 남양주시 등에 걸쳐 있는 수락산, 불암산 봉우리 5곳의 정상석과 안전로프 1개를 연이어 훼손한 사건은 대학생 A 씨20가 아르바이트를 하며 받은 스트레스를 풀려고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3월 31일 붙잡힌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람들이 산 정상에 올라 정상석 옆에서 사진을 찍으며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배가 아팠다며 범행을 모두 시인했다. 훼손 보도 보며 기분 좋았다 충동적 재범 남양주 북부경찰서에 의하면 그의 첫 범행은 지난해 12월 말 서울 노원구 수락산 도솔봉에서 벌어졌다.

A 씨의 취미는 등산. 여느 때처럼 산에 오른 그는 도솔봉 정상에서 정상석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산객들의 모습을 봤다.

당선 축하글귀가 있는 난 전달

유 실장은 인수위원회 만들어지고 나서 또 바쁘실텐데 그 전이라도 쉬시면서 건강도 회복하고 정국 구상도 하셔라라고 조언했다. 이에 윤 당선인은 제가 이렇게 쭉 보니까 노무현 전 대통령님도 당선되시고 인수위 출범 전에 제주 가서 며칠 쉬고 오셨더라. 이게 시간이 되려나 싶었는데, 말씀하시더라. 이제 못 쉰다고. 필요한 일만 빨리 맡겨놓고 더도 한 이틀 쉬려고 한다고 했다. 이 수석은 이날 문 최고 지도자의 이름으로 당선을 축하드린다는 메시지가 달린 난을 윤 당선인에게 전달했다.

이에 윤 당선인은 고맙다라고 화답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