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파도 새섬투어 우도잠수함 3박4일

제주+가파도+새섬투어+우도잠수함 3박4일

아직 마라도에서 안가본 곳이 많있습니다. 짜장면을 먹고 나서 시계를 보니 1시간정도 여유가 있었어요. 그래서 똥글이랑 좀 더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은근 오르막길이 많기 때문에 다리가 아플 수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이날 특정 점이 날씨가 좋았다가 더웠다가 추웠다가 흐렸다가 난리도 아니었다. 은근 대충 찍어도 그럴싸하게 나오는 이유가 비수시라 사람이 별로 없었고 첫번째 쓰레기가 많지 않았습니다. 멀리 한라산도 보이는데 이 배경이 너무 좋았다.

희끗희끗 보이는 한라산이 너무 멋있었어요. 마라도는 너무 작은 섬이지만 특이하게도 절, 성당, 교회가 있는 곳입니다. 절과 교회는 시간이 없어서 가지 못했지만 성당은 둘러보기 좋은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메트로렌트카 이용 팁

제주공항에 도착해서 메트로렌트카셔틀버스를 기다리면 버스가 와서 데려간다. 우리는 메트로렌트카의 K3를 이용했는데 후방카메라가 없어서 처음엔 당황했지만 점점 익숙해지니까 나름 탈만했다. 제주도 여행 팁이 있었으나 너무 큰차는 렌트로 비추천합니다. .아마 여행이 끝날때쯤 익숙해질것이다 지난 여행은 아이오닉5를 탔는데 탱크를 운전하는 느낌이었다. . 20시가 넘어가면 10,000원을 더 받기 때문에 일찍가야합니다.

제주 아시아 호텔 방문자 후기

저녁 비행기로 도착해서 공항 근처에서 1박 했습니다. 가성비 좋은 호텔이였고, 수압이 조금 약해서 아쉬웠지만 저렴한 가격에 잘 지낼 수 있었던 거 같네요. 침대도 넓어요 조금 매력없는 매트릭스였어요 로비가 반지하에 있어서 캐리어 들고 다니기가 조금 힘들었지만 덕분에 근력운동했네요 전자렌지가 1층 식당에만 있었으나 늦은 저녁에 부탁하니 식당이 닫아서 근처 편의점가서 이용했어요참고하세용근처에 먹을 곳도 많고 좀만 걸어가면 이마트가 있어서 저녁에 안주거리 사기에도 적합하였습니다.

함덕 에벤에셀 호텔

사실 에벤에셀 직원이 바다뷰로 비용 없이 바꿔준다고 했는데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504 0648050110 하루만 자고 다음날 바로 원상복귀했다. . 아래층이 햄버거집인데 너무 시끄러웠다. 제주도 에벤에셀은 3박에 19만원으로 꽤나 저렴하게 이용했는데 첫번째 위치가 너무너무 좋았다. 거의 함덕해수욕장과 걸어서 30초 거리 시끄러웠지만 위치가 마음에 들어서 나쁘지않았습니다. 룸컨디션은 깔끔했고 카펫도 예뻤다 그리고 침대가 푹신해서 좋았다.

숙소에서 짐을 풀고 함덕해수욕장 구경을 하러 바깥으로 나갔다.

오설록 티 뮤지엄

대형 카페라고 보시면 되지만 훈련 프로그램도 있지만 그냥 구경만 하러 갔다. 안에 카페도 있어서 녹차 디저트가 음료를 맛 보는 것도 괜찮으나 사람이 많아 자리가 있다면 먼저 확보 후 먹는게 좋을 것 같다. 그외 여러가지 녹차 연관 상품들도 있어서 몇개 구매. 참조하여 오설록 인터넷 가입하면 10 할인 쿠폰이 있으니 가입하고 구매하면 추가 할인 받을 있습니다.

간결하게 구경을 끝내고 협재 해수욕장을 가보았습니다.

협재리 한정규 식당

한정식을 하는 식당이었는데 고등어 아니면 갈치 구이를 선택하여 정식이 나왔고 1인 식사는 불가하다고 합니다. 한판에 정갈하게 반찬과 구이가 나오는 방식이었고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4인이기 때문에 고등어랑 갈치구이 하나씩 골라서 주문 했다. 4인상이 나왔는데 나는 이게 2인상 한판이고 한판이 또 나올 줄 알았는데 이게 4인상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좀 의아했다. 반찬부터 4인상이 아닌 것 같은데. 낱개 반찬들 4개씩 넣어준거 보시면 4인상인 거 같긴합니다.

이런 식으로 나오면 그냥 따로 따로 앉아서 2인상씩 주문하는게 더 나을 수도.? 반찬 더 달라고 하면 줄 것 같았는데 리필 하진 않았습니다. 마지막 셋째날 느지막히 일어나 조식을 먹고 비행기 타기 전까지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건축학개론에 나온 서연의 집 카페를 한번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사계해변은 저번 6월 제주도 여행때 살짝 맛을 봤다. 옹머리해안을 갔을 때 멀리서 살짝 구경할 수 있는 곳이 사계해변입니다. 여기는 모래가 굉장히 특이한데 모래가 퇴적되어 달표면같이 구멍이 만들어졌다. 개인적을 바다를 좋아해서 해변을 많이 가봤지만 이런 해변은 살며 처음이었다. 저 산은 어떠한 방안으로 만들어졌는지 신기합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의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내년 여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계해변을 보고나서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탄산온천으로 달려갔다.

아래 파일은 제주도 여행계획 파일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