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재우체국시설관리단 현장직원(미화원) 13차 통합 채용 공고정부기관채용

재우체국시설관리단 현장직원(미화원) 13차 통합 채용 공고정부기관채용

대부분의 택배는 토요일날 배송을 하고 있습니다. 일부 배송업체는 일요일, 공휴일, 새벽배송도 하고 있습니다. 그럼 공공기관으로 분류되어있는 우체국은 토요일 택배배송을 할까요? 결론만 미리 말씀드리자면 우체국 토요일 택배배송을 하고있습니다. 당연히 일요일은 택배배송을 하지 않습니다. 그럼 이제 우체국의 전반적인 업무시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체국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영업시간입니다. 서비스를 2개로 나눌 가능한데 우편서비스와 금융서비스가 있습니다.


토요일 우체국 영업시간
토요일 우체국 영업시간


토요일 우체국 영업시간

영업시간은 우편 서비스와 금융서비로 구분될 수 있는데요. 조금의 차이가 있으니 철저히 알아보겠습니다. 우편 서비스 우체국 택배, 등기, 우편은 창구의 경우 평일월요일금요일 기준 09시18시까지 운영합니다. 공휴일은 근무하지 않습니다. 무인 우편창구의 경우 내부는 09시18시까지 동일하고 옥외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08시22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 ②금융 서비스 예금, 보험, 입출금 등이 포함된 대민일은 평일(월요일~금요일) 기준 09시부터 16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우체국 내부에 설치된 자동화기기는 평일 기준 09시16시까지 운영됩니다. 365코너는 연중무휴이며 07시23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점심시간 휴무제 논란
점심시간 휴무제 논란

점심시간 휴무제 논란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하면서 여러 논란이 있었는데요. 평소 점심시간에 우체국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굳게 닫힌 문을 보고 발길을 돌리면서 불편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늦게 퇴근하는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에만 우체국을 방문할 가능한데 점심시간 휴무제 때문에 그러지 못해서 문제가 됐습니다. 그래서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은 온라인, 무인기등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휴무제는 우체국 방문하는 시민들이 어느정도 불편을 느낄 수 있지만, 점심시간 교대근무 인해 적은인원으로 업무효율이 낮고 느린 서비스를 제공하기보다는 그냥 휴무를 하고 나서 직원들이 질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는 게 났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을 처리해야 할 담당 공무원이 교대근무로 없으면 그거대로 곤란하니 그냥 닫으라는 반응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