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인구수 (feat 남동구, 서구 지역개요)

인천광역시 인구수 (feat 남동구, 서구 지역개요)

부동산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개요에서 인천광역시 하위 행정구역, 지적 편집도, 생활권 등에 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이어서 인천광역시 인구 파트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광역시 지역 개요 보러 가기 인천광역시는 인구 약 296만으로 광역시 중에서는 부산 다음으로 인구가 많습니다. 다만, 곧 부산의 인구를 추월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부산에 비해 인천은 일자리가 많을 뿐만 아니라, 광역시 중 하나의 수도권에 포함되는 도시이기 때문입니다.

1981년 인천이 광역시로 승격하자 그때부터 인구가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의 산둥 반도와 인천이 배로 왕래하기 편하여 화교 유입도 있었고, 직장은 서울에 있으나 비교적 저렴한 인천으로 이사 온 인구 베드타운, 수출 수입이 쉬운 항구, 공항이 있는 해안가제조 물류 등의 일자리를 찾아온 인구로 인한 증가가 몇 가지 원인에 해당했습니다.

직선 2002일

구정연휴 마지막 날인 2월2일일 날씨가 포근해진 가운데 인천 인근의 조그마한 산인 소래산299.4m에 다녀 왔다. 집에서 가까운 소래산과 계양산395m은 자주 가 보았지만 별로 기록을 남기지 않아 앞으로는 매년 기록을 하기로 했다. 10시10분 30번버스로 인천대공원 정문까지 가서 대공원을 가로 질러 걸으며 많지는 않지만 나들이객을 볼 수 있었어요. 눈썰매장을 거쳐 10시25분 대공원 뒤를 빠져나와 장수동의 800년 된 보호수인 은행나무 앞을 지났고 10시30분 차도에서 눈이 쌓인 오르막길로 들어섰다.

10시40분 갈림길안부에 올라섰고 부천방향인 좌측능선을 타기 시작하여 울창한 송림 속의 등산로를 오르내렸다.

직선 2002일

삼일절 연휴중 2번째 휴일인 3월2일일 점심식사후 오후2시40분 소래산을 가기 위하여 집을 나섰다. 22번 일반버스를 타고 시흥시신천동 소래산입구에서 내린 시각이 3시26분. 박영춘의 산행정보에서 총4시간 이상이 소요된다고 하여 평소보다. 산행속도를 높이기로 하였습니다. 3시35분 내원사옆 등산로에 들어섰고 3시39분 쉬어가는숲을 지나 급경사 오르막길을 올라가느라 땀을 많이 흘렸다. 전망암, 헬기장, 산불감시초소를 차례로 거쳐 3시57분 산행스타트 30분만에 소래산 정상299.4m에 당도하였는데 날씨가 매우 따뜻하여 산행하기에 더없이 쾌적하였습니다.

직선 20025일

청계산악회는 5월25일일 경기도 시흥시 소래산해발299.4m 산행을 하고 월곶으로 이동, 생선회와 함께 하산주를 마시며 식사를 하였습니다. 산행이라기보다는 산림욕을 겸한 산책이라고 할 있을 수 있었으나 오히려 평소보다. 많은 15명이나 참석. 일행중 환자가 많은 덕을 본 것같다. 부천역에서 만나 10시20분 출발, 성주산공원입구와 약수터에서 잠시 쉬고 체육공원을 거쳐 11시 장수정 당도. 6분후엔 하우고개 구름다리를 건너는데 하우고개는 부천시와 시흥시를 연동하는 차도. 11시12분 성주산 오르막길 중도에 위치한 쉼터에서 10분간 휴식하고 좌측 8부능선을 따라 걷는데 삼림욕에 좋은 코스로서 길이 부드럽다.

인천광역시 인구 전출입

인천은 전입 전출로 순전입이 1.05입니다. 인천에서 나가는 인구는 강원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제주도로 이전하는 경향이 보입니다. 나머지 지역에서는 수도권으로 이전하는 경향이 보입니다. 그중 인천과 가까운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걸어가는 인구 비율이 높습니다. 인천 내에서는 동구만 전입보다. 전출 비율이 높고 나머지 지역구들은 전입 인구가 더 많은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서구나 중구의 경우 전입인구가 전출인구보다.

확실히 더 많은 모습이네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인구 유출 유입은 근처 가까운 경기권으로 이동이 많습니다. 경기 부천시, 김포시, 시흥시, 고양시 및 서울 지역으로 유입 유출이 많습니다. 인천에서 유출되는 가장 큰 원인은 서울 / 경기권 일자리가 아닐까 추측해보았습니다. 인천에 비해 서울에 일자리가 훨씬 많아, 접근성이 조금 더 간단한 경기권 / 서울권으로 유출되는 인구가 많을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