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기자는 꼭 보자 ( 정선아, 박지연)

이 연기자는 꼭 보자 ( 정선아, 박지연)

비밀의 숲 시즌 1편이 끝나고 비밀의 숲 시즌2 를 많이 기대했었는데 드디어 8월 15일 tvN에서 비밀의 숲 시즌2 가 돌아온다고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 비밀의 숲 시즌2 1차 티저, 2차 티저 영상만 보더라도 굉장히 짧은 영상이지만 여러 복선을 깔아둔 느낌의 티저영상이었습니다. 안개가 가득차있는 도로에서 황시목이 비밀의 숲 1 종료와 함께 향했던 통영의 표지판이 보임으로서 비밀의 숲 시즌2 내용의 전개가 점점 더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드라마 비밀의 숲 은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하지만 배우들이 아끼는 드라마 이기도합니다.

기후 변화에 관한 해외 기사를 읽다. 보면자주 이런 주장을 먼저 깔아놓고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후 변화는 실재한다, 위기는 과장된 게 아닙니다. 엉? 당연한 얘길 왜? 의문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매해 여름 전 국민이 달궈지고 있는데누가 지구온난화를 부정하지?기후 변화로 인한 위기론은 거짓이라고주장하는 자들이 남에 나라엔 정말 있더군요.온도란 원래 변하는 건데 일부 과학자,급진론자가 쓸데없이 불안감을 조성한다고요.환경 규제가 강화되면 기업 활동이나정치 활동에 차질이 생길 사람들의 주장입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돈이나 정치하곤 아무 상관없는 보통 사람들도여기에 꽤나 많이 동조한다고 합니다. 왜일까요?피로감이 쌓여서,라고 합니다. 사방에서 극도로 떠드니 알긴 아는데되는 것도 없고 방법도 없고 이젠 지겨워서.더 좋은 세상을 위해 나아간다는 것도이와 비슷한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물 소개
인물 소개


인물 소개

황시목 역 조승우 37세검사 대검찰청 형사법제단 소속 우태하 부장 검사가 이끄는 대검 형사법제단에 합류하게 된 시목. 나름 10년 차 검사지만 부장급들이 버티고 있는 법제단에선 제일 마지막 자식이 된 그는 검찰 고유의 수사 권한 사수의 최전선에 투입되어 대척점에 선 여진과 재회합니다. 2년 만에 찾아온 서울은 더욱 냉정하지만, 냉정과 온정을 차별치 않는 시목은 여전히 묵묵히 홀로 일할 뿐입니다. 한여진 역 배두나 32세경감 경찰청 수사구조혁신단 주임 소속은 그대로 용산서이지만 경찰청 파견 근무 중인 여진. 수사권 독립을 목적으로 하는 테스크포스팀인 수사구조혁신단의 일원으로서 경검의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