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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잘못 만나 결혼하고 아내 때문에 망신당한 남자연예인(ft 강남길, 박명수, 김태우, 이휘재)

여자 잘못 만나 결혼하고 아내 때문에 망신당한 남자연예인(ft 강남길, 박명수, 김태우, 이휘재)

연예인들 중에 인성 지저분한 남자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인성이란 그 사람의 됨됨이를 나타내는 것인데요. 이번에는 인성 문제 있는 막말의 달인 남자 연예인 3인을 소개하겠습니다. 조영남은 개인적으로도 정말 피하고 싶은 인간상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지금 가장 전성기를 즐기고 있는 배우 윤여정과 12년간 결혼생활을 했던 조영남 12년 동안 윤여정은 캐릭터의 능력을 썩히며, 집안 살림만 충성스럽게 하며 지냈는데도 조영남은 가정에 무관심했으며, 윤여정에게 대놓고 니가 못생겨서 같이 잘 수가 없습니다.라는 뭣 같은 막말을 하는 등 막장 그 본연의 결혼생활을 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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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의 층간소음 사과


성시경의 층간소음 사과

지난해에는 성시경이 층간 소음 논란에 휘말렸다. 매일같이 발 망치, 음악을 시끄럽게 틀어 놓는다는 호소가 이어졌고, 그는 밑에 이웃 분께는 그날 직접 가서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드렸고 운 좋게도 잘 들어주셔서 더욱더 경계를 기울이기로 약속드렸다라고 사과했다.

김경남은 방음이 약한 오피스텔에서 새벽까지 친구를 부르고 떠들어서 항의를 받았다는 폭로에 관하여 “제 불찰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렸습니다.

앞으로는 같은 일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라고 사과했다.

류필립, 미나부부의 층간소음 사과

연예인들의 층간소음, 벽간소음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류필립, 미나부부는 지난 2021년 윗집 연예인 부부 층간소음에 너무나 지칩니다라는 글을 쓴 이웃에 당연히 아랫집 이웃분에게 얼굴을 찾아뵙고 용서를 구하고 싶지만, 대화를 원치 않으셔서 시간을 두고 용서가 될 실 때까지 감정을 표현하고 앞으로는 조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제야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죄송스럽다.

경비실의 통보를 심각하게 인지하지 못했던 제가 정말 한심하게 느껴졌다. 저는 사회경험이 미흡한 무늬만 삼십 줄이 넘은 부족함이 많은 사람입니다. 용서를 구한다라고 거듭 사과하기까지 했다.

이휘재는 MC로써 굉장히 활발하게 활동을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잘 안 보이게 되었죠. 그 이유를 들어보시면 다들 납득하실 수 있을 텐데요. 사실 이휘재는 논란 이전에 언행으로 문제가 많았었습니다. 2006년 상상플러스에서 정형돈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따라서 손가락 욕을 날리는 모습이 편집 없이 그대로 방송을 타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친하다고 자신이 해명을 하기는 했지만 방송에서 더구나, 공중파에서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는 행동은 너무나 경솔한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정도는 귀여운 수준인데요. 버릇없는 발언이 도를 넘은 적이 꽤나 많기 때문입니다. 2010년 스펀지 납량특집에서 겁나는 장면이 나오자 고개를 돌리는 이만기에게 이만기 씨 디스플레이 안 보실 겁니까?라고 하며 호통을 쳐서 성심성의로 화를 내는 것처럼 비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