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초 키우기, 이번에는 살려보자

여인초 키우기, 이번에는 살려보자

건강과정보 1. 공기 정화 공기 정화 식물은 공기 중의 유해한 물질인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과 여러가지 유해 가스를 흡수하여 공기를 정화합니다. VOCs는 신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화학 물질로서 실내에서 일어나는 시멘트, 인화성 액체, 가구 및 건축 자재 등에서 배출됩니다. 2. 산소 생성 광합성 과정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함으로써 실내 공기의 질을 개선합니다.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동안 식물은 산소를 방출하여 공기를 상쾌하고 튼튼하게 만듭니다.

3. 습도 조절 식물은 토양과 광합성 과정을 통해 증발되는 물을 흡수하여 주변 경기의 습도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합니다.

포기나누기와 종자번식으로 가능합니다. 극락조는 세장정도의 잎을 그룹으로 포기나누기 하면 쉽게 번식이 가능합니다. 종자번식도 가능은 하지만 발아까지 수개월이 넘고, 다시 꽃을 피우기 까지 45년을 더 키워야 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분갈이는 화분에 비해 식물이 자나치게 크거나 뿌리가 화분 밑으로 뚫고 나온경우, 흙 표면이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경우, 평소보다. 흙이 빠르게 마르거나 반대로 잘 마르지 않을 때에 해줍니다.

보통 소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1년이 지난 후, 대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2년이 지난 경우에 분갈이를 합니다. 극락조는 크기에 비해 뿌리가 크지 않은 식물입니다. 23년에 한 번 씩 분갈이를 해 주는 것이 베스트 입니다.

3달동안 새잎성장 2개

아기잎도 한꺼번에 진행하여 나오진 않고 하나씩 나오더라구요. 마치 순서가 정해진 것 처럼요.

이번에는 3월 25일이니까 제가 여인초를 데려온지 딱 3개월째 되는 날인데요, 새로 나온잎이 2개가 더 생긴 모습입니다. 잎만 나오는게 아니라 키도 점점 자라더라구요. 정말 대풍으로 커질까봐 약간 당황스러울정도에요. 처음 데리고 왔을때 보다. 더 풍성하고 잎사이즈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여인초는 통풍이 좋아

여인초는 잘못관리하면 잎끝이 마르거나 갈라지는데요, 물을 너무 안주어도 수분이 부족해져서 건조하면 잎끝이 갈라지고 온도가 너무 낮아도 잎끝이 노랗게 변합니다. 초기에는 거실에 둘 생각이었는데 햇빛이 안쪽까지 안들어와서 햇빛과 통풍을 맛보여주기 위해서 침실창가쪽으로 옮겨주었어요. 완전 창문앞에 두니 찬바람이 들어왔는지 온도가 낮아져서 잎끝이 노랗게 변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놀라서 화장대를 밖으로 밀고 안쪽으로 넣어두었습니다.

식물키우는건 실내온도도 맞춰야하고 습도, 통풍까지 신경쓸게 한두개가 아니더군요. 식물도 숨은 쉬어줘야하니 통풍만 잘해주시기 바랍니다도 반은 성공한겁니다.

여인초는 은은하고 밝은 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서 키우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내음성이 비교적 강한 편이라 반그늘에서도 생육이 가능하지만 밝은 햇빛을 잘 받으면 새순도 빨리 나오고 줄기도 굵고 튼튼해지며 여인초의 매력인 잎도 건강하고 힘이 있어진답니다. 여인초 키우기 가장 좋은 장소는 햇빛이 한 번 투과된 창가나 베란다입니다. 화분을 앞 뒤로 돌려서 여인초가 골고루 햇빛을 받게 해 주시면 수형도 예뻐지고 줄기가 휘어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단 강한 직사광선을 받을 경우 잎이 탈 수 있다고 해서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인초는 키우기 쉬운 식물이지만 실패하시는 이유 중 하나가 잘 못 된 물주기 방법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식물을 키우는 환경이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며칠에 한 번 이런 식이 아니라 식물과 화분의 상황을 확인해봐야 하는 게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아레카야자

3. 여인초 여인초는 고개를 세우고 있는 모습과 뾰족한 잎이 특징인 매력적인 외모를 갖고 있습니다. 그 심미적인 모습은 실내공간을 예쁘게 장식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여인초는 매력적인 외모와 높은 공기정화 능력으로 실내 공간에 세 많은 주목을 받는 공기정화 식물 중 하나입니다. 여인초는 비교적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식물이고 적절한 조명과 관수를 유지하면 특수한 관리 없이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여인초는 독성이 없는 안정되는 식물 중 하나로, 어린이나 애완동물이 접근해도 안전합니다.

따라서 자택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