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트레킹화 추천 블랙야크 일루전맥스 G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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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넘어 2년 동안 세계의 산들을 다니면서 개인적으로 그리고 언론 등을 통해 입증된 등산화 구매 요령 정보를 나누고자 합니다. 등산화는 크게 3가지 용도로 나눌 수 있어요. 하이킹은 평지나 가볍게 오를 수 있는 경사가 높지 않은 산을 타는 것을 말합니다. 트레킹화는 이런 용도에 적합합니다. 겨울을 제외한 거의 모든 한국 주제의 산 혹은 스페인 순례자의 길을 즐기는데 적합합니다. 보편적인 등산화 기준인 경등산화는 다소 경사가 있는, 자갈이 뾰족하거나 발목이 접질릴 가능성이 있는 산을 탈 경우에 적합합니다.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 1,000m 이상의 산을 타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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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고어텍스 등산화를 사야 할까?

꼭 고어텍스 등산화를 사야 할까?

이 블로그를 방문하는 독자 대부분은 세계여행을 준비하고 있거나, 해외에서 등산이나 트레킹을 계획할 만큼 산을 즐기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래서 비용을 더 치르더라도, 좋은 등산화를 고려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언급했듯이 등산화의 품질은 상향 평준화를 이뤄냈고, 대부분의 등산화는 어느 정도의 방수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 날이 좋은 날만 골라 한국에서만 등산을 즐긴다면 굳이 고어텍스 재질의 등산화는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정도로 한국의 산이 험하지 않고, 일반 등산화도 방수처리된 제품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때론 예기치 못한 악천후에 산행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생각한다면, 고어텍스 등산화도 고려해봄 직합니다. 한국은 겨울철에 눈이 많이 오기 때문에 멋진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국가다.

나라면 어떤 등산화를 구매할까?

등산화 구매에 고려해야 할 점이 한 가지 빠졌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바로 무게다. 사실 무게는 용도별로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메시 재질인 트레킹화는 가볍고, 경등산화는 조금 더 나간다. 대신 중등산화는 꽤 무겁다. 만약 한국에 거주하며 주말에 등산을 즐기는 용도라면 튼튼한 경등산화를 구매할 것입니다. 세계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등산화 무게도 무조건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때문에 아웃솔과 갑피가 튼튼하면서도 비교적 무게가 적게 나가는 상품을 산다는 걸 추천합니다.

등산화 구조와 소재

등산화는 여러 부분으로 나눌 수 있지만, 단순하게 미드 솔과 아웃 솔로 구성된 밑창과 발 전체를 보호해 주는 갑피, 발가락 부분의 토캡으로 나뉜다. 생각보다. 대부분이 등산화 밑창의 중요성을 간과합니다. 아웃솔은 거친 외부환경으로부터 발을 보존하는 1차 저지선이며, 미드솔은 1차 저지선을 뚫고 들어온 충격을 흡수합니다. 또한 뾰족한 자갈 등으로부터 발을 지켜줍니다. 갑피는 등산화를 둘러싼 외피다. 메시 재질은 발의 통풍을 도우며, 튼튼한 갑피는 부러진 나뭇가지나 뱀 같은 야생동물의 이빨로부터 발을 보장합니다.

트레킹이나 잘 닦여있는 등산 코스라면 메시 재질이 적합하고, 다소 험하거나 약간의 눈비가 올 경우를 대비한다면 메시보다는 갑피가 덮인 등산화가 적합합니다. 토캡은 바위나 계단으로부터 발을 보호할 때 유용합니다.

나도 좋다고 많이 들어본 고워크. 그러나 처음 스케쳐스 고워크 세계에 입문 하면 고워크 시리즈가 너무 많아서 당황스러울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워크 뒤에 아치핏 어쩌고 쿠셔닝 맥스 어쩌고 이런거 없이 그냥 간편하게 고워크6 처럼 숫자만 적힌 시리즈들이 누가 신어도 무난 무난하고 발이 가장 편하다고 합니다. 사이즈도 정 사이즈 사면 된다고. 아치핏이나 맥스쿠셔닝은 신어보시면 안맞을 때도 있다고. 그래도 다른 시리즈가 맘에 들면 매장가서 직접 신어보고 사도 좋고 혹시 인터넷으로만 사야하는 인원은 고워크 숫자 시리즈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등산화 올바른 사용법

등산화는 발볼 사이즈에 따라 5mm 10mm 큰 것이 좋습니다. 발가락을 신발 앞으로 몰고 뒤꿈치에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정도가 적당합니다. 등산할 때는 발목이 앞뒤로 움직일 수 있도록 발목은 느슨하게 묶어주는 것이 좋고, 하산 때는 발이 헛돌지 않도록 발목까지 단단히 조여줘야 합니다. 등산화는 우리의 발을 지켜주는 파수꾼이지만, 잘못된 용도의 신발을 착용한다면 여행의 즐거움을 반감시키는 스파이가 됩니다.

때문에 산행의 목적에 맞는 등산화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언급했듯이 등산화의 품질은 상향 평준화가 되고 있고 가격은 떨어지고 있는 추세다. 한국에 국한하여 등산을 즐긴다면 트레킹화나 경등산화, 설산을 즐기거나 장기간 해외를 여행하며 등산을 할 계획이라면 방수 처리가 된, 여유가 된다면 고어텍스 재질의 등산화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꼭 고어텍스 등산화를 사야

이 블로그를 방문하는 독자 대부분은 세계여행을 준비하고 있거나, 해외에서 등산이나 트레킹을 계획할 만큼 산을 즐기는 사람일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나라면 어떤 등산화를

등산화 구매에 고려해야 할 점이 한 가지 빠졌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등산화 구조와 소재

등산화는 여러 부분으로 나눌 수 있지만, 단순하게 미드 솔과 아웃 솔로 구성된 밑창과 발 전체를 보호해 주는 갑피, 발가락 부분의 토캡으로 나뉜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