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김행 프로필, 중앙일보 기자, 박근혜 정부 대변인, 학력 연세대학교 출신

여성가족부장관 김행 프로필, 중앙일보 기자, 박근혜 정부 대변인, 학력 연세대학교 출신

윤석열 정부의 두 차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김행씨가 내정되었습니다. 중앙일보 기자 출신인 김행은 정치인으로 활동중입니다. 김행 내정자는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 1959년에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 초대 대변인으로 활동한 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역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최고위정책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4년부터 중앙일보 기자로 활동하였으며,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 때 국민통합21에서 대변인 겸 기획본부장을 맡았습니다. 또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전에 새누리당 서울 중구성동구 을 선거구 공천에서 포기하고 이후 2022년에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대변인을 역임했습니다.

소병철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58년 2월 16일, 전라남도 승주군 해룡면 봉서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이후 순천성동초등학교, 순천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51회,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사법시험에 합격, 1986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임관했다. 법무부 검찰과장정책기획단장을 거쳐 대검 범죄정보기획관,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대검 형사부장 등을 거쳐 대전지검장, 대구고검장 등을 역임했다. 2013년 법무연수원장을 지낸 뒤 전관예우를 피하기 위해 변호사로 개업하지 않았습니다.

농협대학교, 순천대학교, 법무연수원 석좌교수로 재직했다.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침체 일로의 증권업계에서 특히 한화투자증권은 2012년에 398억의 적자를 내고, 2013년 14 분기에만 117억의 적자를 낸 상황이었다. 그는 2013년 누적적자로 구조조절 압력을 받던 한화투자증권의 구원투수로 영입된 입장이었다. 한화투자증권 재생 플랜으로 그는 매도 의견을 애널리스트들로 하여금 의무적으로 작성하게 하고, 따로 편집국을 둬 전문 보고서를 일반 고객들의 눈높이에서 쓰는 등 시장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애널리스트가 매도의견을 내면 해당 기업 인터뷰, 직원면담 등의 투자 실사가 막히고 아예 거래 주관사를 옮기겠다는 등 각종 압력이 들어오기 마련이라 소신을 지키기가 불가능한 게 현실입니다. 증권업계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정책이었으며 가뜩이나 어려운 기업 사정에다가 내부 임직원들로서도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우리투자증권 상무

더불어민주당 주진형 국민경제상황실 부실장이 25일 구조 조정에 따른 실업 대책을 왜 정치권이나 정부에 묻느냐고 말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정부가 실업 대책을 마련해야 해야하는 김종인 대표의 입장과도 부여되는 주장입니다. 주진형 부실장은 이날 문화 방송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나와 구조 조정에 따른 실업 대책에 관련해서 정치권에서 운운하고 정부가 운운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며 경영진과 주주들, 채권자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주진형 부실장은 우리나라에서 지금 직업을 잃는 사람이 20만 명보다. 더 많을 텐데, 그런 것에 대해선 아무 일도 안 하다가 특정 대기업에서 실업이 생기면 그걸 갖고 온 나라가 모두 들여다보고서는 시끌시끌해져야 되는 이 풍토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의정 활동

6월 18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설전을 벌였는데, 검찰총장과 감찰부서장이 서로 싸우는데, 이게 무슨 봉숭아 학당이냐며 장관으로서 감찰부서의 감찰을 왜 간섭하냐, 감찰 독립을 지키라고 말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하자, 추미애는 검찰을 옹호하거나, 주저하지 않는다며 눈치보지 않고 잘 일 하고 있다고 받아쳤다. 기사에 따르면, 야당이 상임위 협상 결렬을 명분으로 법사위 참여를 보이콧을 한 상태에서 여당이 야당처럼 법무부에 대하여 맹공을 펼쳤는데, 송기헌 의원과 함께 검사 출신으로서, 설전을 벌인 모양입니다.

2021년 4월 28일에는 천대엽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대법관이 되시면 운전해주시는 분이 계시니 차 안에서라도 세태 돌아 가는 것, 댓글도 좀 보라고 했다. 참조하여 말씀드리면, 최근에 젊은 친구들은 언론 기사의 을 안 보고, 댓글만 주로 본다고도 말하기도 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