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로 닭봉을 촉촉하게 구울 수 있다 (대용량 키첸 에어프라이어 추천)

에프로 닭봉을 촉촉하게 구울 수 있다 (대용량 키첸 에어프라이어 추천)

집사람이 돈까스를 주문했다고 합니다. 나도 돈까스를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연마다 기름튀고 냄새나고 불 앞에 서서 지키고 있어야 하고 등등. 아주 번거롭다. 이럴때마다. 늘 아쉬운 것이 에어프라이어입니다. 있다면 좋지만 둘 곳이 마땅치않아 연마다 고민만 하고 말았는데, 이제는 때가 되었습니다. 사야할 때.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를 사야할지,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를 사야할 지 정말 생각을 많이하였습니다. 특히 저희들이 마음에 품고 있던 것은 쿠진아트에서 나온 오븐형 에어프라이어17L였는데, 청소가 매우매우매우매우아주 번거롭고, 집에 발뮤다.

미니오븐도 있으니 이거 여간 고민되는 것이 아니었다. 바스켓형은 정말 모양이 너무나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키첸 에어 프라이어 언박싱
키첸 에어 프라이어 언박싱

키첸 에어 프라이어 언박싱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답게 꽤 크고 무게가 묵직한 상자 하나가 집으로 배송되었습니다. 안전 배송을 위해 키첸 배송 박스의 옆 면에는 기사님 조심히 다뤄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빨간색 파손 주의 스티커가 붙여져 왔어요. 배송 박스의 양 옆면 에는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키첸, 인생은 키첸을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습니다. 배송 상자를 열어보니 사은품을 본품과 함께 보내드리기 위해, 박스를 한 번 개봉한 후 사은품을 넣어서 재포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받아보신 상품은 100 새상품이오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라는 안내 문구를 볼 수 있었습니다.

키첸 에어프라이어 조작성
키첸 에어프라이어 조작성

키첸 에어프라이어 조작성

디지털식이라 조작이 아주 간편합니다. 버튼은 터치식이며 온도는 한번 누를때마다. 5도씩, 시간은 한번 누를때마다. 1분씩 변경됩니다. 하단의 버튼은 세가지인데 맨 왼쪽의 버튼은 무슨 버튼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저 시계 위에있는 저 메뉴들 말인데, 저게 자동설정메뉴인줄 알고 아무리 눌러봐도 미동도 없더라. 그냥 자주 해먹는 음식들의 적정 조리시간을 표시해 둔 것 같다. 참 세심합니다. 아마 고급형으로 나오면 자동설정메뉴 기능이 탑재되지 않을까요?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키첸 에어프라이어 처음 사용 전 공회전 작동 및 소음 촬영 영상

키첸 에어프라이어는 처음에 사용하기 전에 공회전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공회전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바스켓에 아무것도 넣지 않은 상태에서 키첸 에어프라이어의 온도는 200로 시간은 20분으로 각각 설정하고 작동멈춤 버튼을 눌러주시면 공회전됩니다. 처음 1회만 공회전해보시고, 냄새가 빠지지 않으면 추가로 1~2회 정도 같은 온도와 같은 시간으로 더 공회전해주시면 냄새가 거의 빠집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는 총 3번의 공회전을 진행하였더니 냄새가 거의 완전히 빠졌습니다. 초기 1회 공회전 시에는 냄새가 심해서 환기도 시키고, 공기청정기도 돌렸었지만 추가로 23회 공회전을 더 진행하니까 그 후로는 에어프라이어에서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키첸 에어프라이어 고구마 굽기

1. 고구마를 준비해주세요. 껍질째로 구우셔도 되지만 하지만 하지만 저는 껍질을 모두 벗긴 고구마를 구워봤습니다. 2. 준비된 고구마를 바스켓에 적당량 넣어주세요. 3. 온도는 180로 설정하고 큰 고구마 7개를 기준으로 저는 약 40분 정도 구워주었습니다. 젓가락을 찔러보시고 설익은 느낌이 드시면 고구마를 바스켓 안에서 섞어주고 좀 더 조리해주시면 맛있는 에어프라이어 고구마가 완성됩니다.

환불 정책

조금 파격적입니다. 아니, 사실은 많이 파격적입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인터넷 후기만을 보고 구매를 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자 실시된 정책이라고 합니다. 사용 30일 내 100 환불이 가능합니다. 일단 우리는 자신있으니 한 번 사용해보라고 하는 듯 합니다. 물론 이것을 악질적으로 이용하는 블랙컨슈머도 있겠지만 오히려 이런 기업의 환불 정책은 제품에 대하여 더욱 신뢰를 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에어프라이어 요리 홈런볼 튀김

홈런볼을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으면 그런 식으로 맛있다고해서 정말 궁금했는데, 키첸 에어프라이어의 첫 개시음식으로 당첨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홈런볼과 종이호일을 구매해보자. 홈런볼은 에어프라이어로 180도에서 3분간 돌리면 됩니다. 그런 식으로 조리가 완전한 후 꺼내면, 이렇게 노릇노릇하게 윤기가 흐르면서 바삭바삭해진다. 요즘에 핫하다는 에어프라이어인 키첸 에어프라이어를 구매 해 보았습니다. 처음 써보는 에어프라이어라 비교할 대상이 없습니다.는게 큰 문제이긴 하지만, 사용 첫날은 일단 아주 만족스럽다.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요리의 가짓수가 늘어나니 기분은 좋습니다. 집사람도 크게 만족하는 눈치다.

자주 묻는 질문

키첸 에어 프라이어 언박싱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답게 꽤 크고 무게가 묵직한 상자 하나가 집으로 배송되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키첸 에어프라이어 조작성

디지털식이라 조작이 아주 간편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키첸 에어프라이어 처음 사용 전 공회전 작동 및 소음 촬영

키첸 에어프라이어는 처음에 사용하기 전에 공회전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