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사이먼 여주점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구찌,프라다,버버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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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프리미엄아울렛 프라다. 매장 텐디소다세라 등의 구두와 메트로시티쿠론닥스루이까또즈 등의 핸드백 브랜드도 이곳 2층에 매장을 오픈했다. 여기에 올리브 영과 휘게 서점이 들어섰고, 에잇 세컨즈와 원더플레이스라코스테뉴발란스 등은 대형 크기의 매장으로 2층에 입점돼 있어 주목됩니다. FB 공간으로 여러 브랜드가 구성된 셀렉 다이닝 형태로 된 푸드 스퀘어 내에는 백미 당남도 분식버거킹도하정 등이 입점했고, 현대 백회점 브랜드인 푸트코트 hkitchen에도 여러 음식점이 입점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리빙 브랜드로는 레노마씰리템퍼헹켈 등이 구성돼 있습니다.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사고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사고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사고

아쉽게도 2022년 9월 26일 오전 7시 45분경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산동 소재 현대 고급형 아울렛 대전점 에서 화재사고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 사고로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전 7시 51분에 대응 1단계, 58분에 대응 2단계를 순차적으로 발령해 소방대원 126명과 장비 40대를 투입하여 진화 작업 진행하였으며, 화재 발생 직후 아울렛 인근 모 컨벤션 시설 숙박 동 투숙객 100여 명과 직원 10명 등은 긴급 대피하였습니다.

사고 발생 초기에는 전기자동차나 EV 충전소 폭발이 화재의 원인일 수 있다고 보도되었으나, 대전 유성 소방서에 의하면 이번 사고는 EV 폭발과는 무관하며 지하 1층 하역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오후 1시 10분경 주불을 진화하는 데 성공했고, 오후 3시 2분경에 진화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전 현대 고급형 아울렛 재개장
대전 현대 고급형 아울렛 재개장

대전 현대 고급형 아울렛 재개장

지난해 화재로 인해 문을 닫았던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다시 문을 열었다. 대전 소재 하나의 대형 아울렛이었던 만큼 재오픈 후 주말 나들이객 수요가 다시 몰릴 전망입니다. 12일 유통업계에 의하면 현대백화점은 이날 대전 유성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을 재개장했다. 지난해 9월 발생한 화재 사고 후 9개월 만입니다. 앞서 지난해 9월 26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이후 현대백화점은 대전점 경영을 중단하고 사고 수습과 손해 복구에 전념해 왔다. 현대백화점이 9개월 만에 재개장을 결정한 이유는 입점해 있던 300여 개 협동 업체 직원들, 도급업체, 인근 지역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면 서다. 영업이 중단되며 현대백화점과 대전시에 생활고를 호소하는 입주업체 직원들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