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의 명작 pmd56 에코드라이브,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는 툴워치

시티즌의 명작 pmd56 에코드라이브,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는 툴워치

fashionwatch 에코드라이브가 탑재된 시티즌 시계들 중에서 pmd56 모델이 돋보이는 점은 손목이 얇은 아시아 남성에게 너무 적절한 사이즈와 편한 무게로 좋은 착용감을 주며, 시인성도 좋고 어느 옷에도 잘 어울린다는 것입니다. 특히 줄질, 즉 스트랩 교체 시 왠만한 줄에도 잘 조화로운 모습이며, 내구성도 좋아 100만원 이하에서 가히 최고의 툴워치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가격대에서 높은 퀄리티의 마감과 폴리싱 처리를 기대하기는 사실 어렵기에 하이엔드와는 비교하기에 당연히 어려우나 슈퍼 티타늄 주제의 케이스에 꽤 준수한 마감처리를 가지고 있어 가성비가 뛰어난 것 같습니다.

시티즌의 프로마스터 스카이 라인 CC701482E

시티즌의 스포츠모델 제품군으로 마린, 랜드, 스카이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쟁사인 세이코와 비교하자면 사무라이, 터틀, 튜나, 파디에디션 등의 다이버 워치 제품군과 비슷한 위치입니다. 다만 가격대가 세이코와 비교해 굉장히 넓다. 프로마스터 엔트리 제품의 경우 3만 엔대에서 시작하지만 가장 상위 프로마스터 제품인 SKY 에코드라이브 새틀라이트 웨이브의 경우 리테일가 기준으로 27만 엔 대. MARINE은 다이버 워치의 기능을 LAND는 월드타임기능 혹은 고도측정과 방위계측 혹은 타키미터 크로노그래프 혹은 보통 시계로 가장 다양하며, SKY는 파일럿 워치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야말로 육해공입니다. 에코드생방송은 거의 모든 시계에 들어가 있으며 제품마다. 라디오 컨트롤이나 GPS 기능이 있는 것도 있습니다. 프로마스터 제품군은 시티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물건 시리즈 중에 하나이며 시티즌의 평균 제품들보다.

카시오 빌게이츠의 시계 흑새치

8만 원대의 카시오 시계. 빌게이츠가 차고 다닌다고 해서 빌게이츠 시계다. 명품인 롤렉스사의 3천만 원대의 서브마리너와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오토메틱이 아닌 쿼츠고 야광 기능은 조금 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방수 기능은 같은 200M이라고 해도 카시오의 흑새치가 더 월등합니다. 당연합니다. 아이러니하지만. 정말 롤렉스 서브마리너 차고 다이빙하는 다이버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나도 하나 장만하려고 걱정 중입니다.

1년 내내. 카시오는 근본적으로 전자계산기로 저명한 회사다. 신시사이저 같은 음향기기도 열심히 만들어 판다. 유명인들이 자주 차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JJYEmulator 앱 설치 및 실행하기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JJYEmulator를 받아 설치해 줍니다. 실행시키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뜨게 됩니다. 특별한 메뉴 없이 핸드폰 상의 현재시각과 주파수 설정화면이 뜹니다. 주파수의 두 지역은 위 시티즌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규슈와 후쿠시마 지역을 의미합니다. Saga는 거의 모든 규슈지방의 사가시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두 지방 중 어디를 선택해도 크게 상관이 없으나 60Khz가 더 잘 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시계를 밀착하여 315분 정도 기다리기

스마트폰에서 주파수를 설정하고 스피커의 음량을 최대로 설정한 뒤 시계에 밀착하여 기다리면 전파수신이 시작됩니다. 전파를 수신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조금은 315분 정도라고 합니다. 저는 10분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니 느긋하게 대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파가 정상적으로 수신되면 아래처럼 혼자 시계를 맞추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