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캡슐커피 하우스 블렌드,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머신 호환용

스타벅스 캡슐커피 하우스 블렌드,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머신 호환용

엄청난 물가 상승으로 인한 커피 한잔이 56천 원 정도의 국밥 한 그릇 가격이 되어버렸습니다. 용납할 수 없는 가격으로 집에서 커피를 내려 마시려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가정용 커피 머신을 사려는데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10만 원대 가성비 캡슐 커피머신을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만 원대 갓성비로 많이 알려진 4가지 돌체구스토의 지니오 터치 S, 일리의 프란시스 Y3.3, 네스프레소의 에센자 미니, 샤오미의 SCISHARE 캡슐 커피머신을 갖고 비교 분석을 하겠습니다.

국내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쿠팡 판매량순으로 4가지를 뽑았으며 맛, 디자인, 캡슐 호환성, 사용편의 및 장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노제품명 캡슐커피 룽고 포장

네스프레소 호환캡슐입니다. 20개씩이나 들어서는길쭉하지 않고 묵직합니다. 무게는 묵직하지만가격은 가볍다. 개당 300원밖에 안 합니다. 원두는 아라비카 커피원두 100를사용했다. 하지만나는 원두 차이를맛으로는 전혀 구별하지는 못합니다. 마셔봐야나한테 맛이 있는지아닌지 정도나 알 수 있어요. 빈틈없이 한가득 들어있는 게역시 노브랜드답다. 마음마저 푸근해진다.

사용 방법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전원을 키고 예열을 기다린 후, 본체 위에 뚜껑을 열고 캡슐을 삽입합니다. 그리고 희망하는 추출량의 버튼을 누르시면 커피가 나옵니다. 에스프레소는 40ml, 아메리카노는 110ml로 설정되어 있지만, 버튼을 길게 누르시면 추출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커피 추출이 끝나면, 뚜껑을 열면 캡슐이 자동으로 버려집니다. 캡슐은 본체 아래에 있는 통에 모아지는데, 이 통은 분리가 가능하므로 비우기도 쉽습니다.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단점이자 오리지널의 장점

버츄오의 단점이자 오리지널의 장점 중 가장 큰 것은 바로 캡슐의 호환성입니다. 무슨말이냐?집에서 커피를 즐기시다보면, 이게 또 밖에서 카페에서는 한잔에 46천원의 커피값을 쓰지만 홈카페하다보시면 집에서 마시는 원두나 캡슐의 가격이 신경쓰이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시중에 네스프레소 말고도 일리, 스타벅스등 여러 곳에서 캡슐이 출시되고 있어 가격경쟁이 있습니다. 또한 직구까지 하다보시면 더 저렴하게 여러 브래드의 캡슐커피를 살 수 있었으나 버츄오는 딱 버츄오만의 캡슐을 써야합니다.

과거 캡슐보다. 더 크기가 큰 반타원형의 캡슐이 바로 버츄오 캡슐입니다. 비교적 오리지널은 기계도 상대적으 저렴한데 옛것이여서 캡슐도 여러개를 쓸 수 있으니 가성비 측면에 있어서는 무요건 오리지널 을 구입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네스프레소용 캡슐커피

캡슐커피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네스프레소 호환용과 호환되지 않는 캡슐 두 가지가 있습니다. 네스프레소 미호환은 돌체구스토 머신용이 대부분입니다. 거의 모든 형태의 캡슐커피가 네스프레소 호환용으로 출시되기 때문에 구매 전 호환 여부만 잘 체크해 보시면 사용에 문제가 없습니다. 내려서 바로 먹으면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즐겨도 좋고, 모두 내린 후 얼음을 투입하여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즐겨도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얼음을 넣어서 먹는 것이 카페에서 사 먹는 커피의 맛이 나서 즐기는 편입니다. 행사 아니면 세일기간에 캡슐커피를 구매하면 개당 600원 선에 마실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 사 먹을 시 4,500원이므로 7잔을 마시고도 200원이 남는 저렴한 금액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현실 카페에서 사 먹는 것과 흡사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캡슐커피로 에스프레소 로스트 캡슐커피를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