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주나물 무침, 아삭하게 데치는법

숙주나물 무침, 아삭하게 데치는법

숙주나물 무침 아삭아삭 맛있게 만드는 법입니다. 잘못하면 물컹거려 맛이 없게 되지만 아삭한 식감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숙주나물 데치기와 간단하지만 깔끔하고 맛있는 숙주나물 무침 만드는법을 공유합니다.

숙주나물의 칼로리와 영양성분

기업 반찬에 거의 매일마다. 나오는 반찬이 있다면 김치와 거의 쌍벽으로 숙주나물이 많이 나옵니다. 숙주나물은 가격도 저렴하고 반찬으로도 제격이고 칼로리도 높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숙주나물은 라면에 넣어서 드시는 분들도 있었으나 나물로 만들어 반찬으로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숙주나물은 50g당 17kcal 입니다. 영양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금치나물의 칼로리와 영양성분

시금치는 어르신들은 좋아하는데 최근 시기 세대들은 시금치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소금을 쳐서 간한 다음에 먹으면 이만한 반찬이 부재할 때 호불호가 있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시금치나물은 비빔밥에 들어가면 폭발적인 맛을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나물입니다. 없어서 못 먹는 음식입니다. 시금치나물은 50g 기준으로 34kcal입니다. 영양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래기나물의 칼로리와 영양성분

시래기 나물은 지역에 따라 먹는 곳이 있고 아닌 곳이 있습니다. 시래기를 국에서 넣어서 먹는 것이 일반일텐데, 아주 가끔 함바집이나 한식뷔페집에 가서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거무적적한 풀이 바로 시래기나물입니다. 특수한 맛이 있는 것은 아닌데 구성 때문에 대부분이 하는 것 같습니다. 시래기나물의 칼로리는 50g 기준으로 57kcal입니다. 열량이 조금 있습니다. 영양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나물의 칼로리와 영양성분

무를 다져서 데친 후에 소금을 간해서 먹는 무나물도 제사상에 느는 나물 중에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잘 해먹지 않고 제사상에 올라간 후에 비빔밥을 해먹을 때 무나물을 많이 먹습니다. 저는 집에서 어머니께서 무나물을 자주 해주시는데 비비밥으로 먹으면 정말 제격인 나물 중에 하나입니다. 무나물은 50g 기준으로 11kcal 입니다. 다른 나물과 거의 유사하게 칼로리가 낮습니다. 영양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콩나물 데치기

소금 1 큰술 정도 넣은 물을 끓인 후 콩나물을 넣어서 익혀줍니다. 약 2분에서 2분 30초 정도 익혀주는데 뚜껑을 닫지 않은 상태로 익히는 것이 핵심입니다. 콩나물이 익혀질 때 냄새를 맡아보시면 조금 비릿한 향이 납니다. 냄새가 나지 않을 때까지 익혀주면 됩니다.

콩나물을 데칠 때는 오래 익히면 콩나물의 영양분이 손실되기 때문에 최대한 적은 시간에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물이 최대로 끓을 때 콩나물을 넣어서 익혀주고 비릿한 향이 없어지면 콩나물을 찬물에 씻겨줍니다.

애호박볶음의 칼로리와 영양성분

애호박 하나 사서 기름 두르고 살살 볶아내면 밥 반찬으로도 좋고, 비빔밥 재료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요즘이야 잘 먹는지 알 수 없지만 애호박볶음 싫은 인원은 거의 못 봤습니다. 애호박볶음의 칼로리는 50g 기준으로 30kcal 입니다. 호박은 붓기 빼는데도 도움이 되니까 많이 섭취하여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양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나물무침의 칼로리와 영양성분

고춧잎나물과 함께 저의 최애 나물 중 하나가 참나물입니다. 참나물무침은 90g 기준으로 54kcal 입니다. 다른 나물처럼 50g 기준으로 보시면 30kcal 정도 됩니다. 참나물무침은 거의 나물의 대명사라고 봐도 되지만 비빔밥에 넣으면 천상의 맛을 냅니다. 영양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90g기준 비빔밥에 넣어먹는 재료들이 밥만 제외하면 칼로리가 모두 낮으니 역시 밥을 조금만 먹으면 비빔밥은 건강식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됩니다.

물론 고추장은 칼로리가 높겠지만 반찬만 조금 먹으면 그나마 낫은 것 같습니다. 다음 글에서도 나물을 계속 살펴보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