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안주 베스트 야식권장 메뉴

소주안주 베스트 야식권장 메뉴

소주안주대명동맛집용궁탕 벌써 가을인가 봅니다. 한낮에 햇살은 아직 따가운데 오후쯤에는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올해는 휴가도 가지 못했네요 . 일마치고 새벽에 가게문을 닫고 집에 갈려고 하면 많이 쌀쌀합니다. 이때 감기 걸리기가 쉬운데 감기조심하시길. 여름 호프안주에는 주로 마른안주와 구이 볶음을 많이 찾았다면 가을과 겨울에는 당연 탕을 많게들찾으십니다. 여기에 몸보신까지 같이 할수 있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술안주가 아닐까 합니다.

가게가 그렇게 고급스럽지는 않은데 많게들예약해주시고 찾아주십니다.

대학생 시설 친구들과 호프집을 가게되면 늘 시키던 메뉴가 조개탕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소주안주로 조개탕을 한번은 주문해서 먹곤합니다. 조개의 맑지만 시원한 국물이 소주한잔 마시고 쓴기운이 확 올라오는 것을 잡아주는 데 아주 좋습니다. 회는 소주나 청하와 너무나 잘 조화로운 안주입니다. 회는 야들야들한 식감에 밤에 먹어도 뭔가 살이 안찔것 같은 느낌이라 더더욱 많은 분들이 야식 겸 소주안주 겸 찾고 있어요. 달콤하게 먹으면 1칼로리인데 회를 달콤하게 먹으면 0칼로리가 될 것 같죠?? 얼큰한 닭도리탕 국물에 밥을 슥슥 비벼먹으면 야식으로 최고, 소주안주로도 최고입니다.

닭육수가 우러나서인지 닭도리탕은 고기보다는 국물과 감자가 더 달콤하게 느껴집니다. 저만 그런걸까요?? 닭도리탕은 사실 일본말로 닭볶음탕이라고 써야 맞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드디어 제가 제일 즐겨차는 소주안주가 나왔어요.

클래식 청포도 소주 란

대중적으로 가장 대부분이 활용하는 것입니다. 독립적인 맛으로 고유의 맛을 낸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조화로운 음식이나 안주는 바비큐라고 합니다. 짭조름한 맛에 달달한 것을 같이 느끼기 위함입니다. 특히 매운 음식과 조합이 좋다고 합니다. 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일반 소주잔보다. 와인잔에 더 어울립니다. 도수는 1519로 비교적 일반 소주와 비슷한 수치입니다.

골뱅이무침

소주안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메뉴가 바로 골뱅이무침입니다. 매콤새콤한 양념에 탱글거리는 골뱅이와 국수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달큰쌉싸름한 소주와 너무나 궁합이 잘 맞습니다.

집에서도 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지만 은근히 귀찮고 골뱅이무침은 맛이 없을 수가 없기 때문에 자취하는 분들은 배달로 시켜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골뱅이 무침을 전문으로 하는 배달없체는 많이 없기 때문에 치킨집이나 골뱅이무침 메뉴가 있는 식당을 사용해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스파클링 청포도 소주

일명 탄산 소주라고도 하며 젊은 층에 많은 인기가 잇습니다. 청포도 소주에다가 탄산을 첨가한 맛이 강합니다. 특유의 톡 쏘는 맛을 비유하여 이슬 톡톡과 흡사한 느낌입니다. 거품의 풍미는 덤이라고 하네요. 알코올 함유량은 낮은 편으로 가볍게 즐기는 분들에게 딱 좋은 소주입니다. 49입니다. 손쉽게 즐기기 좋아서 일반 비어집이나 축제에 많이 사용되며 샴페인으로도 많이 판매된다고 합니다. 시원한 맛에 치즈와 곁들여 먹으면 맛이 더욱 풍성해집니다.

야식의 대명사 치킨입니다. 치맥이라는 고유명사가 생길정도로 맥주와 치킨은 궁합이 잘 맞습니다.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생각나는 밤에는 치킨을 주문해놓고 집 앞 편의점으로 맥주를 사러갔다오면 치킨이 금방옵니다. 언제나 실패없는 맥주안주 겸 야식메뉴로 치킨 추천합니다. 치맥에 피맥이라는 신조어도 생겼습니다. 피자는 치킨과 더불어 맥주안주의 양대산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쭉쭉 늘어나는 치즈가 느끼해질 때쯤 맥주한잔 마셔주면 느끼함이 싹 달아나고 입맛이 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피맥 조합도 강추합니다. 서양음식들이 대체로 맥주안주로 조화로운 듯 합니다. 맥주가 원래 서양 술이라서 그런 걸까요?? 햄버거 역시 맥주안주 겸 야식으로 단순하게 먹을 수 있어 연마다 시켜먹습니다. 햄버거는 수제버거가 맛있지만 밤 늦은 시간에는 프렌차이즈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아쉽긴 하지만 햄버거와 맥주가 땡긴다면 프렌차이즈 햄버거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