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력 분위기 깡패식물 몬스테라

생존력 분위기 깡패식물 몬스테라

고무나무 가지치기고무나무 수경재배고무나무 잎꽂이 고무나무 키우기 하다가키가 우리집 가장보다. 커졌다?하면 어쩌는지지난 몬스테라 이야기때 말씀드렸죠 고무나무 가지치기 들어갑니다. 고무나무 가지치기인도고무나무 키우기 고무나무 가치치기 하며 키우기 할때가장 중요한건,과연 어디를 자를 것인가?하는 문제죠.고무나무는 가지치기 한 자리에서는더이상 위로 성장하지는 않기때문에수형을 잘 고려하셔서성장점을 살려둘 곳과 멈출 곳 생각후깨끗이 소독한 도구로뎅강 잘라주심 되어요 저는 먼저 오른쪽으로 삐죽 나온 녀석부터고무나무 가지치기 들어갑니다.


D5 72 새촉 폭풍성장
D5 72 새촉 폭풍성장

D5 72 새촉 폭풍성장

하루오늘 키가 크는게 느끼는 모습입니다. 이 촉만으로는 어떤 아이가 나올지 전혀 짐작을 못했지만, 지금보니 그냥 연두색 하트가 나올 것 같이 생겼습니다.

D+7 (7/25) 껍질을 계속 벗으면서 나오는 새촉

처음나오는 촉의 껍질을 한두번씩 더 벗고나서야 본 잎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아주 처음에 나오는 껍질 만으로는 무늬를 예측하기 어려운 것 같다.

1 홍콩야자 키우기
1 홍콩야자 키우기

1 홍콩야자 키우기

홍콩야자를 두고 키운 곳은 현관이였다. 차양때문에 직접 빛은 들어 오지 않지만 집에서 가장 밝은 곳이였다. 또한 물은 거의 모든 겉흙이 부스러 질 정도로 마른 다음에 주었고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다면야 무요건 밖에 내 놓아 비를 맞도록 해 주었다. 연일 장마가 계속 되는 동안에는 최대 이틀 정도만 맞게 해 주었고 한낮의 직광을 피해 가끔 밖에 내 놓아 통풍이 되게 하였습니다. 식물에게 보약이라고 하는 빗물을 맞게 추측추측했더니 특별한 액비나 영양제 없이도 잘 자랐다.

D47 9 짙어지며 드러나는 산반무늬

오랜동안 고민하다가 결국 삽수잎을 잘라주었다. 알보를 들일 당시에는 삽수잎 자체가 너무 이뻐서들이고 싶었던 마음도 컸다. 그러나 알고보니 삽수잎은 모체의 역할을 다하면 빠르게 타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말을 듣고 충격을 먹고 그래도 최대한 같이 키우는게 나을지 물꽂이를 하는게 나을지. 거의 한달간 고민했다. 그러다. 결국은 삽수잎의 직각에 가까운 각도에. 부딪히며 흔들리는 것이 더 안좋겠습니다.

판단하고 삽수잎을 잘라주었다. 몬스테라는 잎꽂이를 해도 굉장히 오래가고 또한 뿌리를 내리기도 한다고하니.. 최대한 오래보고자 내린 선택입니다. 결과는 시간이 지나봐야알겠지만 첫번째 꽂아두고보니 굉장히 아름다워서 만족스럽긴합니다. 잎꽂이 경과도 나중에 따로 올릴 예정입니다.

D60 920현재 분갈이

이제는 완연한 가을이렸다분갈이하기 딱 좋은날입니다. 덩치도 커져서 물마름도 잦아진 알보몬에게 어제 다이소에서 산 화분이 마침 딱입니다. 화분에서 꺼내보니 분갈이 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 토분이 윗둘레보다. 아랫둘래가 더 작아서 아랫부분에 뿌리들이 엉켜서 빙빙 돌고 있었습니다. 살살 조심스레 흙을 털며 뿌리를 풀어주었다. 엉킨 뿌리와 흙을 털어주고보니 아주 실하다 식물키우면서 뿌듯한 순간 3개를 뽑으라면 1.새잎날때2.시들하던아이가 다시살아날때3. 실한 뿌리를 볼때. 이 세개다.

사실 다른 몬스테라들은. 내잘못으로 과습에 골골대고 있는데.요녀석 만큼은 아주 잘 자라주었다는걸 눈길로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D3637 8252 개봉박두

잎이 서서이 풀렸다. 새순은 건드는것 아니라지만 이 정도 열렸다면 확인해봐도 된다고 셀프 판단하고 열어보았습니다. 처음 연두잎을보고 두번째부터 나온 구멍에 와.하다가 완전.무지인가.??싶어 사실은 실망한 마음도 들었다.

D3840 82730 짙어지며 드러나는 산반무늬 점점잎의 초록색이 짙어지며 산반무늬가 드러나기 개시했다 옅기는 하지만 아예 무늬가 실종된건 아니구나 싶어서 안도했다. 무엇보다.

두 번째 잎부터 구멍에 이런 사이즈라니. 아적 덜 자랐는데도 삽수잎보다. 크고 튼튼하다 무늬가 없더라도 충분히 이쁘다.

아이도 다. 키워서 떠날 때가 되면 느낄 그런 헛헛함이려나.

.그리고 다음은 우리 집 몬스테라의 새 잎 소식.메인 줄기에서 돌돌 말린 채로 뻗어 나온 몬스테라 새 잎이 오늘 드디어 반쪽 잎을 보여줬다. 연두연두한 잎과 콧구멍 4개를 보면서 탄성이 절로 나왔어요. 잎의 상태를 보니 그간의 애정을 저버리지 않았음에 감사했고, 또 기특했다. 몬스테라는 처음에 과습을 걱정했지만,뿌리가 잘 자리잡고, 녀석도 커지면서 지금 화분과의 궁합이 최상의 상태로 보입니다.

좀 더 크면 분갈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야 겠지만, 최소 이번 겨울을 날 때까지는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는 오늘의 깜짝 등장 다육이.잎꽂이 후 물도 한 번 안줬는데 너무 잘 자라주는 벽어연오밀조밀 귀여워서 찍어 보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D5 72 새촉 폭풍성장

하루오늘 키가 크는게 느끼는 모습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1 홍콩야자 키우기

홍콩야자를 두고 키운 곳은 현관이였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47 9 짙어지며 드러나는

오랜동안 고민하다가 결국 삽수잎을 잘라주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