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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순으로 만든 외목대 개나리 꽃

새순으로 만든 외목대 개나리 꽃

란타나 혹은 난타나라고 불리는 열대 식물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따뜻한 지역이 고향인 란타나는 사계절이 있는 한국에서는 겨울에 실내로 들여 관리하며 키워야 합니다. 제주도의 연등 연대가 있는 주변을 산책합니다. 풍경이 멋진 곳에 다. 달았습니다. 아래 사진의 담벼락 밑에 있는 식물이 먼발치에서 구분이 되시나요? 잔디와 함께 잘 어우러진 제주도의 란타나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꽃대 자르기, 가지치기
꽃대 자르기, 가지치기

꽃대 자르기, 가지치기

카랑코에는 꽃이 지면 꽃대 자르기를 해주어야 영양분이 줄기와 잎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카랑코에 꽃대 자르기를 하지 않는 경우 씨앗을 만드는데 영양을 모두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카랑코에 꽃이 시들하게 거의 져 갈 무렵이 되면 카랑코에 꽃대 자르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카랑코에 꽃대 자르기를 할 때는 가급적 아래쪽에 바짝 붙여서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카랑코에 꽃대 자르기를 하고 10~14일 정도 지나고 나면 잘린 부위에 새 꽃대가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온도 및 습도
온도 및 습도

온도 및 습도

장미허브의 생육 적온은 17 25 사이의 온도입니다. 추위에 서리에 약한 편이기는 하나여러 해 동안 장미허브를 키워보니 서리에 노출되지 않고, 직접적인 찬 바람을 맞지 않는다면 5 내외의 온도에서도 충분히 월동이 가능합니다.

약간 습한 정도나 마른 정도를 모두 다. 잘 견디지만, 너무 습한 날씨에는 약한 편입니다. 잎에 따로 물을 뿌려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너무 습하면 곰팡이 병이나 뿌리가 썩어 들어가기 쉽습니다.

꽃이 끝난 카랑코에는 가지들이 너무 길게 자라 어수선해 보이거나, 균형이 맞지 않는 경우에는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요구하는 가지의 길이가 12마디 길이로 남도록 하고 꽃대 자르기, 가지치기를 한 뒤 잘라낸 가지를 삽목 용토에 꽂아 꺾꽂이로 번식을 시킬 수도 있습니다.

카랑코에 삽목 시에는 화분에 상토와 마사를 섞은 흙을 다져 누른 후 젓가락으로 구멍을 뚫은 뒤 여기에 잘라낸 카랑코에 가지를 꽂아주면 됩니다.

상토를 쓰는 이유는 뿌리를 잘 뻗게 하기 위함이며, 거름이 들어있는 분갈이톨르 사용하게 되면 뿌리를 내려는 노력을 덜하게 되어 오히려 성장이 조금 느려집니다.

일반적인 장미허브 키우기

장미허브를 잘 키우기 위한 생장 조건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빛이 많이 들어오는 곳이 좋습니다. 빛을 잘 받아야 웃자라지 않고, 목대도 굵어지며, 잎도 큼직하고 두텁게 성장합니다. 그리고, 곁가지들도 잘 분화하게 됩니다. 물론 반 그늘에서도 잘 성장하지만, 최적의 조건은 하루 하루 종일 밝은 빛을 받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토양 및 물주기

장미허브는 잎과 줄기에 많은 물을 저장해 두는 다육식물입니다. 그래서 가뭄에 무척이나 강하지만, 흙이 늘 젖어있는 환경에서는 쉽게 상할 수 있습니다. 흙은 물 빠짐이 좋은 흙에 심어야 하는데, 마사토를 3050 정도 섞어줍니다. 저는 펄라이트를 안 쓰는 편인데, 외목대로 만들면 위쪽의 무게가 무거워지기에 단단히 고정시키기에는 마사토가 더 좋기 때문입니다. 물 빠짐이 좋은 흙에 심었다면 흙이 완전히 마르면 물을 주거나 잎을 보고, 잎이 얇아져서 힘을 잃은 것처럼 보일 때 흙이 충분히 젖을 수 있도록 저면관수를 통해 화분을 물에 담가서 충분하게 흙을 적셔주는 방식으로 물을 주시면 됩니다.

카랑코에 키우기를 할 때는 카랑코에 외목대 수형을 만들어서 기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카랑코에 외목대 수형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카랑코에 초기부터 가지치기를 잘해주면 좋습니다. 제멋대로 자란 후에 외목대를 만들려고 하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요구하는 크기가 될 때까지 새로 나오는 곁순은 모두 제거해 주고, 요구하는 높이가 되었을 때 순 지르기를 해서 새순을 내어줍니다. 새순이 나오면 다시 순 지르기를 통해 윗부분을 풍성하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꽃을 많이 볼 것인지, 예쁜 수형을 만들어줄 것인지를 먼저 결정한 후에 가지치기 방향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해서 카랑코에 키우기를 합니다. 보시면 진딧물, 진드기를 조심해야 합니다. 아래 글에는 진딧물 제거방법, 진드기 퇴치법에 대하여 정리해 두었으니 카랑코에를 기르는 분들은 이 역시 꼭 함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경기 남부의 외목대 란타나

경기 남부에서 거주하고 있는 저희 집 란타나는 봄에 식재 후 늦가을에는 실내로 들이며 키우고 있습니다. 실내로 들이기 전에 강전정해도 성장이 빠른 식물이라 봄에 탄력을 받아 여러 차례 전지를 하며 키워야 할 정도로 풍성하게 자라납니다. 자유분방형보다는 외목대형으로 키우면 조금은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쌀쌀한 지역에서는 손이 많이 가는 식물이지만,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꽃을 보여주는 식물이라 이 녀석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캐내어 화분에 식재해주시기 바랍니다야겠습니다. 유쾌한 가드닝 하세요~!! 란타나 성장과정도 참고해 주세요 제 경험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꽃대 자르기, 가지치기

카랑코에는 꽃이 지면 꽃대 자르기를 해주어야 영양분이 줄기와 잎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온도 및 습도

장미허브의 생육 적온은 17 25 사이의 온도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인 장미허브 키우기

장미허브를 잘 키우기 위한 생장 조건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