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해물파전 맛보고 싶다면 외암마을 상전

비오는날 해물파전 맛보고 싶다면 외암마을 상전

날씨 쌀쌀하거나 비 오는 날이면 꼭 전요리가 생각나죠약간은 해물파전을 많이 해먹었는데오늘은 오랜만에 김치전 도전김치가 들어가서 매콤새콤하면서 부침개 특유의 고소함까지 살아있어 넘 맛있었네요정말 맛있는 김치전 감미롭게 하는 법 알려드려요그리고 김치전 바삭하게 만드는법도 김치전 감미롭게 하는 법 김치전 바삭하게 만드는법 3장 분량 재료 김치 2컵종이컵 분량, 부침가루 1컵, 찬물 1컵, 달걀 1개 양파 14개, 대파, 버섯 및 조개 등, 올리브유 김치는 종이컵으로 2컵 분량 정도 사용했고,14포기쯤 될 것 같네요김치는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 부침가루도 같이 준비해 줍니다.

97도 해물 칼국수의 메뉴입니다. 해물칼국수 12,000원 땡초홍합부추전 12,000원 조개전골중 38,000원 조개전골대 52,000원 사이드로 부산오뎅, 곤약 등을 팔고 있으며 칼국수 사리, 수제비 사리는 전골 전용임을 참고해 주세요 저희는 해물칼국수 2인24,000원, 땡초홍합부추전 1개12,0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주문 후 나온 모습을 보시면 칼국수 2인분의 양이 좀 적어 보입니다. 또한 땡초홍합부추전의 모습은 밀가루가 거의 없어서 아주 얇습니다.

김치는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또한 먹다가 부족할 경우 밥이랑 추가 반찬은 셀프로 리필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그럼 이제 주문까지 완료했으니 총평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느낌으로 외부 모습이 깔끔합니다. 음식점 한 면이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개방감도 있습니다. 조명까지 잘 조화를 이루어 가고 싶게 만드는 외부 모습입니다. 내부 공간은 넓고 밝은 조명과 넓은 공간으로 쾌적하게 먹을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일반적인 테이블 외 좌식 테이블도 있어서 취향에 맞게 앉아서 드실 수 있습니다. 테이블 간 거리도 적당해서 먹는데 불편함이 없을 정도입니다.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한 그릇 한 그릇에 따듯한 정을 듬뿍 담았다는 글이 적혀있습니다.

얼마나 담았는지 제가 곧 평가해 보겠습니다. 97도 해물칼국수는 평소에도 긴 웨이팅이 있어서 대기실도 따로 마련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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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전, 오징어 김치전과 오정어 해물파전을 먹은 개인적인 평가는?


두 가지 전, 오징어 김치전과 오정어 해물파전을 먹은 개인적인 평가는?

두번째로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는 부족하나 라면이나 다른 곁들이는 음식으로 같이 먹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두개를 한꺼먹에 먹으면 조금 헤비할수 있고 느끼하기 때문에 햇반이나 다른 반찬과 함께 혹은 라면이랑 같이 먹는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저는 명절음식을 먹어본지 오래되었고, 혼자 전을 부쳐먹기엔 스킬이 부족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전을 위해 재료를 준비하고 만들고나서 남는 재료에 대하여 쓰레기로 전락할거란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리실력이 조금 되거나 전을 만들어본 분들은 만들어서 먹는게 최선이겠지만, 혼자살고 남는 재료 처리 대한 부담이 있으신 분들은 근처에 이마트 편의점이 있다면, 교동전선생 전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3,900원이면 최근 동안 시세로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